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살때 부모님께 도움받으면 증여세 무나요?

세금무서운소심녀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08-01-24 17:17:50
거의 한번도 도움을 받은적이 없다가
이번에 아파트 살때 약8천만원 정도 시댁에서 꾸어쓰려고 합니다.
부모자식간이니 차용증같은거 당연히 안쓸예정이지만,
꼬박꼬박 은행이자에 준하는 이자드리려구요.

남편은 40대 자영업자로 세금잘 내는 사람인데...
이번에 시댁 돈 꾸면 증여로 오해받아 세금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
갑자기 소심해 여쭤봅니다.

그리고 부동산 거래세 인하된다 된다 하던데...
언제 인하 되며, 인하가 될때 되더라고 2008년 1월부터 소급 적용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집 사려다가 사자마자 인하됨 어쩌나 싶어 또 소심녀 망설여집니다.
IP : 222.98.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4 5:32 PM (121.136.xxx.161)

    남편이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남편이름으로 집 한 채 사는 경우에는
    증여세 조사는 잘 안들어 갈 것 같은데요??
    정 걱정되시면 이자지급을 자동이체로 해서 근거자료를 남겨두시면 될 것 같아요.

  • 2. ....
    '08.1.24 5:39 PM (211.219.xxx.130)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무어라하기 그렇지만 40세의 자영업자고 부모님께 꾸어쓰시는 입장이면
    증여세는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은데요..
    초호화아파트(??)를 사시지 않는 이상은 자금출처조사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 3. ..
    '08.1.24 5:41 PM (123.140.xxx.15)

    안내여...
    저흰 수년전에 5억 넘는 아파트 사주셨는데....아무런 세금 안냈습니다.

  • 4. 걱정마세요
    '08.1.24 7:25 PM (61.99.xxx.247)

    요샌 정말 다 전산화가 되어 수상한 경우 얄짤 없다고 들었어요.
    8천 정도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5. 저흰..
    '08.1.25 4:25 AM (116.37.xxx.33)

    재작년 갑자기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세 냈는데 받은 재산이 좀 많아서 상속세도 많이 내고 그래서 됐겠거니했는데...난데없이 7~8년전(10년전것 까지 뒤진데요)부터 아버님이 몇천씩 주셨는거 다 걸려서 추징나왔어요.
    (솔직하 받은기억이 가물가물...)

    게다가 어머님 투병하실때든 병원비랑 간병인비를 저희가 다 내고 나중에 아버님이 그몫으로 주신돈도 계좌이체하니까 다 증여로 보더라구요 하지만 입증할길이 없어서...

    저희 아버님은 정도를 걷는 분이라 꼬박꼬박 본인 명의로 계좌이체하시거나 수표로 주신거 제가 돈세탁?없이 그냥 네~하고 통장에 넣어둔거 다 걸렸었어요.

    하지만 준법이라곤 모르는 울시엄니:
    저희 집살때 보태주신돈 1억을 사위들이름으로 나눠서 저희에게 송금해주셔서 세금 안물었어요.

    혹시 모르니까 저희어머님처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