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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신 분들을 위해 퍼왔습니다.

긴급출동sos24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08-01-24 09:20:36
"아주 쌍칼 스리칼로 덤벼봐라"
그 선생 입에서 촬영중인거 뻔히 알면서도 내 뱉은 말입니다.
그 선생에게는 아이는 안중에도 없는가 봅니다.
그저 상대하기 귀찮은 문제아일 뿐인가 봅니다.
그 선생에 대한 동영상 퍼왔습니다.
못 보신 분들 한번 봐주세요.

http://www2.pullbbang.com/video.pull?vcode=689990
IP : 125.177.xxx.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급출동sos24
    '08.1.24 9:20 AM (125.177.xxx.5)

    http://www2.pullbbang.com/video.pull?vcode=689990

  • 2. ..
    '08.1.24 9:25 AM (219.255.xxx.59)

    아..진짜 욕나오네요 별 거지같은 선생다봤네..
    저런것도 선생이라고 나라의 녹을먹겠죠...
    선생도 나름이겠지만...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옥찌거리나올라 하네요 ..

  • 3. 근데..
    '08.1.24 9:27 AM (211.207.xxx.61)

    전 이거 안봐서 잘모르지만,,,이것만보구 여쭤보는건데여,,저여자 저러구두 학교에서 못짜르나여?? @.@

  • 4. 저런
    '08.1.24 9:29 AM (211.58.xxx.174)

    싸가지 선생이 있군요...

    깊이 알지 못하지만... 저런 싸가지를 가지고... 애들을 가르치고 있다니... 환장할 노릇이네요.

  • 5. $$$
    '08.1.24 9:36 AM (125.139.xxx.115)

    저두 이 사건 잘 모르는데
    선생자질이 없네요 진짜 팔찌채울 방법이 없는건가요??????

  • 6. 긴급출동sos24
    '08.1.24 9:40 AM (125.177.xxx.5)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6768

    여기서 선생과 교장에게 책임을 묻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어요..
    내 아이가 커서 저런 선생밑에서 배운다고 생각하면 정말 죽고 싶을 겁니다.

  • 7. 4가지
    '08.1.24 9:46 AM (211.35.xxx.146)

    아니 어른들한테도 저렇게 막나가는 선생이라면 평소에 아이들한테 어떻게 했을까요?
    정말 저선생한테 배우는 아이들이 불쌍해 지네요.
    어휴~ 정말 맘이 답답하네요.

  • 8. 검색해봤네요
    '08.1.24 9:50 AM (220.75.xxx.198)

    태도나 말투를 보면 알수 있지 않나요??
    교양이라곤 눈을 씻고도 찾아볼수 없고, 방송국 PD에게 저런식으로 대하는 사람이라면
    15살 아이들에게 그동안 어떤식으로 대하며 수업을 해왔을지 안봐도 뻔합니다.

    영원히 교단을 떠나야하는 교사입니다!!

  • 9. ..
    '08.1.24 9:52 AM (58.121.xxx.125)

    저것만 봐서는 무슨 일인 지 모르겠어요. 대체 무슨 일이길래.. 자초지종을 알려 주세요.

  • 10. 긴급출동sos24
    '08.1.24 9:54 AM (125.177.xxx.5)

    현민이란 학생이 집단 괴롭힘을 1 년 넘게 당하면서

    너무 괴로워서 선생님에게 친구들 괴롭힘이 불쾌하다고

    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

    라는 편지를 보냈어요.



    선생년은 무시했고 학교가 시끄러워지고

    가해학생들을 조치하기는 커녕

    그저 현민이를 등교정지를 시켜버리고

    무마하려고 했어요.



    덕분에 현민이는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면서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보다 못한 엄마가 마지막으로 방송국에 제보를 했어요.



    엄마의 제보로 방송을 타고

    왜 아이가 힘들어서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었을때 모른척했느냐

    그리고 수업시작전에 반아이들이

    현민이 얼굴에 온통 낙서를 해놓고

    따돌림 당하는걸 알고있으면서도 부모에게 말해주지도 않고

    성추행까지 당한 사실을

    학교측에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냥 덮어버렸어요.



    아이는 갈수록 정신적으로 병들기 시작했고

    현민이 엄마는 현민이가 도와달라고 편지까지 썼떤 사실도 모른체

    그저 현민이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말을 하며 현민이만 달래고 현민이가 이상행동을 할때마다

    고통을 받았어요.

    현민이가 어렸을때는 잘 웃고 밝고 착한아이였는데

    초등6학년까지만 해도 잘 놀고 학교생활 잘 하던 아이가

    중학 진학하면서 중학교 1 학년동안 그런일을 당하면서

    아이가 180 도로 바뀌어버렸다네요..



    방송측에서 왜 이렇게 될때까지

    모른척했느냐..학교에서 조금만 신경써줬으면

    아이가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을것이라 했떠니

    그건 현민이가 가족력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다른 성추행 당한 아이는 학교에서 1 등도 하고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데

    현민이 걔가 이상한 애고..

    유독 그아이만 그러는것이 가족력때문이다..





    끝에는 담임한테 현민이 엄마랑 방송관계자가 찾아가서

    어찌됬든 가해자 학생과 그 부모와의

    면담을 주선해달라 학교에서도 노력해달라

    얘기했더니

    그 담임년이 이미 끝난일이고 신경쓰고 싶지 않다.

    뭐 그딴식으로 하면서

    갑자기 흥분을 하더니.



    오~ 그래 쌍칼 쓰리칼 무데기로 뎀벼라..

    늬들끼리 똘똘 뭉쳐서

    야 그래 내잘못이다.더 덮어씌어라

    .찍을려면 찍어

    허리에 손얹고 삿대질까지 하면서

    마치 시장통에서 고래고래 싸움하는 아줌마처럼

    교사라는 년이 발광을 하더군요.



    오로지 아이는 뒷전인채

    학교에 무슨 해가 갈까 자기한테 뭐라고 한다고만 생각하고 지랄하더군요.

    현민이 엄마가 왜 진작 편지까지 썼던걸

    자기한테 왜 얘기 안해줬냐고

    여러번 담임선생한테 도와달라고 편지 보낸

    아이를 그 엄마는 전혀 모르고

    그저 현민이만 나무라고 동네에서 시끄러워 지는걸 원치 않기도 했고

    현민이에게 문제가 있는걸로 여겨

    아이를 묶어놓기까지 하고 그 맘고생을 이루말할수 없었죠.



    아이도 엄마까지도 어떻게 해줄수 없다는 절망감에

    폭력을 쓰는 행동까지 보이며

    정신이 망가지고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 눈에 치약을 짜내며

    그 어린것이

    강해져야되..극복해라..순진하면안되..울지마..눈물흘리지마..

    혼자 주문을 외우면서 눈을 자꾸 씻어내더군요.



    끝까지 학교에선 모른척 하고 있고

    아이는 현재 정신과 입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고요.

    아이의 치료 도움에 가해자들의 진심어린 사과와

    담임의 관심이라고 하는데

    학교는 우리는 잘못없다로만 일관하더군요.

    한 아이의 인생을 망쳐놓고선

    ..

    정말 선생이 아니라

    정말 무식하게 싸우는 아줌마같은 모습이였어요.

    그저 큰소리 치고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전형적인 모습..

    그런 여자가 선생을 하니 그 밑에 잇는 학생들이 뭘 배우겠어요.

    정말 학교가 썩었다 교사가 개판이다 말로만 들었지

    방송으로 생생하게 보게되니 정말 개탄스러웠어요.

    (누가 일목요연하게 정리 했길래 퍼왔습니다.)

  • 11. !!!!!
    '08.1.24 10:07 AM (125.139.xxx.115)

    서명했어요 서명하면 그 선생 과 교장이 깊이 반성하고 그 자리를 물러 날 수 있을까요????
    (태안 사건 처럼 모 기업앞에서 태안민들이 울부짖어도 그 들이 등따시게 배부르게 지내듯)
    그교장과 여선생 그리고 그 학생의 부모들은 여는 사건 처럼 그냥 잊혀지면 그만인 사건이 될것만 같아요 가슴깊이 그 가해 학생과 부모가 안스럽고 담임과교장 교감은 교직박탈해야한다고 봅니다....

  • 12. ...
    '08.1.24 10:10 AM (218.49.xxx.218)

    그런일이 있었군요..윗글 읽으면서 눈물납니다...
    현민아 힘내 ..가해자들이나 정신나간 교사나 어떤식으로든 처벌받길 바랍니다
    집에서도 우리 자녀들 교육 제대로 시키자구요

  • 13. ...
    '08.1.24 10:43 AM (210.101.xxx.104)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한숨만 나오더군요.그 프로보고 잠을 못잤어여..그 아이가 과연 행세깨나 하는 집안 아이 였으면 그렇게 대했을까 싶기도 하고..심란하더군요

  • 14. ㅠㅠ
    '08.1.24 10:53 AM (124.199.xxx.235)

    저런 것들도 선생이라고...

  • 15. 나쁜
    '08.1.24 11:17 AM (59.9.xxx.110)

    선생이군요
    서명하고왔습니다
    저도 중2짜리 아들있는데 보는 내내 한숨 나오고 열 확 받았습니다
    그 아이가 너무 안됐고 불쌍하네요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극복해 낼지 걱정이 되더군요

    우리 학교는 반아이들끼리 왕따시키고 그런 일 있으면 양쪽 학부모 불러서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자리 만들고 그런적도 있었는데 그렇게 소신있게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박수를 보냈었는데
    그 학교 그 선생 수준이하의 말들과 태도 정말 경악의 수준입니다

  • 16. !!
    '08.1.24 11:18 AM (59.17.xxx.248)

    정말 짜증나에요.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 17. ...
    '08.1.24 11:23 AM (222.120.xxx.234)

    정말 정신없는 선생이네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앞으로 저런 선생한테 교육받을거라 생각하면 잠이 안옵니다. 선생이라구 호칭하기도 싫으네염

  • 18. 재수없네.
    '08.1.24 11:40 AM (222.239.xxx.248)

    교장과 선생이 감봉처리 된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서명할때보니.
    서명을 많이해서 저런선생은 반드시 퇴출시켜야 해요. 그래서 저도 서명했지요.
    이제 학교가는데 저런년 만날까봐 정말 잠이 안오네요. 그선생도 자식이 있을텐데.
    그대로 당해보면 마음을 알수있으려나. 현민학생생각에 많이 짠해지네요.
    힘내고 밝은 아이로 다시 돌아오기를. 주위에 저런 선생만 있는건 아닌데....
    저 어제밤에 그현민학생생각에 맘이 너무 아팠어요. 성추행까지 당했다고 해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선생에게 편지를 썼을까? 교무실에다가 전화해서 욕해주려다 참았어요.

  • 19. ㅜ.ㅜ
    '08.1.24 11:41 AM (58.239.xxx.91)

    저도 가진것없는 부모입장이 될터인데 내 아이가 학교에서 저런 경우 당하면 너무 힘들것같네요..현민아... 건강해져서 아름다운 세상도 만나가기를...

  • 20. ...
    '08.1.24 12:01 PM (211.192.xxx.184)

    정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다 날려고 하네요... 현민이라는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 해보면 제 가슴이 다 무너지네요... 정말 저런여자가 교사라는 이름하에 월급을 받으며 교단에 서있으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제발제발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만이 교사가 될수있는 방법은 없는것일까요....

  • 21. ...
    '08.1.24 12:28 PM (218.154.xxx.175)

    딸랑 '감봉'이요? 감봉만으로 끝날 일이 아닌데.

  • 22. 제길..
    '08.1.24 1:44 PM (222.98.xxx.175)

    감봉이라니...장난합니까?

  • 23. ..
    '08.1.24 4:22 PM (222.234.xxx.125)

    그 엄마가 무식하고 가난해보이니 함부로 하는 겁니다.
    집안이 대단치 않으니 니들이 뭘 어쩌겠냐...이거죠.
    자긴 대학 공부하고 선생인데 그 엄마는 무식군으로 보이니
    그런 인간에게 왜 내가 머리를 굽혀야하냐는 사고방식이죠.

    저런 교사는 그야말로 어서 교단에서 쫓아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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