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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쪽에 계신분~~

도와주세요..제친구 조회수 : 696
작성일 : 2008-01-22 15:41:16
제게 25년 친구가 있습니다..
23살에 일찍 결혼을 했는데..아이둘 낳고,,, 남편이 직장 여직원과 바람도 여러차례 피웠고,,,
남편의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폭행이 이만저만 아니었나 봅니다...폭행으로 이빨로 새로 다 한거 같아요..
무척이나 친한 친구였는데 부산에서 경기도 시집을 간 탓에 저는 그동안 친구가 사는 전후 사정을 잘 몰랐습니다..
제가 참 나쁜친구죠--
5년전 친구를 만났는데....몰골이 말이 아니었죠...
그래서 차츰차츰 친구의 사생활을 하나하나씩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로서 해서는 안되는 말인지 몰라도 이혼을 하라는 말을 제가 많이 했습니다...
헌데 친구는 아이들 대학입학은 시켜 놓고라고 아이에게 미련을 많이 두었습니다...
그리고 15년동안 남편이란 작자는 2년간 다른 살림도 살았고,,  수없이 바람피고,,
집에는 한달에 서너번 잠시 얼굴 내밀고 갔다네요..
친구는 그 못되먹은 남편의 엄마(시어머니)를 15년간 지금까지 모시고 살았답니다..

현재 친구의 처지를 말하자면,,
10일전 다투다가 남편의 구타를 더 이상 못 참을 만큼 무서워 집을 나와 있습니다..
10년전 남편의 사업땜에 서류상 이혼을 한 상태구요,, 그냥 아이땜에 사실혼으로 그냥 살았다 합니다..
친구가 원하는건 아이 데리고 아파트 하나 받아 오는 거라고 합니다...
서류상은 이혼이 되어 있고,,,,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친구의 명의로 되어 있지만,,
염려 되는건 남편이 지금 운영하는 사업장도 이 친구의 명의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헌데 운영하고 있는 이 사업장에 외상거래한 부채가 많게 되면, , 명의가 친구 앞으로 되어 있어, 친구에게 부채가 다 넘어 올것 같고,
친구는 사업장 돌아가는 상황은 잘 모르고 있네요..
아파트까지 제대로 가져올수 없는 빈손이 될까봐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집에 있다가,,쉬고 싶다해서 콘도를 잡아 주긴 했는데.
제가 도와 주고 싶은데...    아는게 없네요

IP : 121.176.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08.1.22 3:52 PM (121.136.xxx.50)

    도움 줄 능력은 없으나..참 안타깝네요.
    친구분이 무조건 참고 산 세월이 아깝고, 미리 좀 더 현명하게 처신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하여튼...인간 안된 것들은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불행 중에서도 님같은 친구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
    같은 여자로서 참 화나고 맘 아프네요.

  • 2. ...
    '08.1.22 4:06 PM (221.140.xxx.185)

    이런 건 여기에 물어서 될 일이 아닌 거 같구요...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세요... 법률구조공단같은 곳에서요...

    그런데 서류상 이혼이건 위장이혼이건 간에 법적으로 이혼은 이혼이예요...
    이혼한 지 10년이 넘었다면 재산분할 청구할 기간은 지난 거 같고...

    이미 친구분 명의로 아파트가 되어 있으면 그냥 가지면 되는 거 같고...
    그 사업장 명의 부분만 해결하면 될 거 같네요...

    아무튼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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