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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질문이요!! 전세로 9개월쯤 산집에..
집주인인 전 살아보지도 못했구요.
조금전 세입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베란다가 창틀이 약해서 유리에 금이가서
유리를 갈아줬으면 하고 부탁하네요.
원래는 멀쩡한 유리였구요.
이건 누가 갈아줘야 하나요?
첨있는 일이라 물어봅니다.
세입자가 살다가 일어난 일이니 형광등처럼 본인이 해야되는건지?
집주인이 갈아 줘야 되는건지?
집주인및 세입자 여러분의 답변 부탁드려요.
1. .
'08.1.21 5:13 PM (58.232.xxx.155)집주인이 해주시는게 맞는것같아요.
2. 쐬주반병
'08.1.21 5:14 PM (221.144.xxx.146)유리에 금이 간 것은 세입자가 알아서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베란다 창틀이 약해서 위험한 정도라면, 창틀 전체를 집주인이 갈아줘야 겠지만,
베란다 창문까지 집주인이 갈아줘야 한다면? 어이없는 일이네요.3. 그건
'08.1.21 5:16 PM (222.235.xxx.41)주인이 해줘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일부러 창이 깨졌다면 세입자가 해야겠지만 집이 노화 되서 유리창이 깨진거라면 주인이 해줘야죠
4. 아줌마
'08.1.21 5:17 PM (58.127.xxx.5)세입자의 고의나 과실이면 세입자 양심상 이사갈대 가리고 이사 갈거에요.
아마도 세입자도 살다보니 발견한 부분 같아요. 주인이 해주셔야 하며 심하진 않을땐
순간 접착제있지요? 그곳에 칠하면 더이상 깨지진 않아요. 작은 금인경우에는요.5. 집주인
'08.1.21 5:19 PM (211.105.xxx.55)검색해보니 임대목적물은 임차인의 지배하에 있으므로
임대인은 통상적인 수선,의무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집주인은 책임이 없다네요..
그래도 모른 척 할순없고 님들은 이런경우에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이왕이면 세입자와 관계가 나빠 지는건 원치 않네요.얼굴은 한번 밖에 못봤지만요..6. 꼬모
'08.1.21 5:22 PM (123.254.xxx.117)월세 아니고 전세인데.. 사시는 분이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희 찜찜하시면 지금 사시는 분과 반반정도 부담을 고려해보시는건 어떤지요7. 쐬주반병
'08.1.21 5:26 PM (221.144.xxx.146)베란다 창틀이 약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요?
세입자의 잘못으로 유리가 깨진 것이 아니고,
베란다 창틀이 약해서 유리가 깨졌다는데, 그럼 문제는, 유리가 아니라 창틀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또 이런 일이 생길텐데, 계속해서 유리를 갈아줘야 하나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