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왼손잡이에서 글씨를 오른손으로 쓰는 아이 키우시는 분 있나요?
수저며 글씨 쓰는것이며 모두 오른손으로 가르켰는데
글씨 쓸때 힘이 많이 안들어가고 조금만 써도 힘들다면서
곧 그만두네요 유치원에서 프로젝트 수업한다고 하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편지써서 보낸것도 벌써 일주일사이에
세번이나 되네요 한글쓰기에 신경좀 써달라고
5칸 공책으로 요새 글씨 쓰기하는데 어깨 아프다고 너무 싫어해요
크레파스로 색칠할때도 힘들어하는데
다시와서 왼손으로는 못 바꿀것 같아요
왼손은 안시켜봤는데 힘은 없는데 워낙 오른손으로만 해와서요
가위질도 서툴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전에 양손잡이의 부작용도 이웃집 엄마에게 얼핏 들은것 같은데...
1. 저요~
'08.1.21 3:23 PM (68.38.xxx.168)제가 원래 왼손잡이였는데...
매맞아가면서 오른손잡이로 배웠습니다.
어른이 되선 양손을 쓰구요...
그냥 편한데로 쓰게 놔두세요...
저도 큰애는 오른손잡이고 둘째는 왼손잡이에요.2. ㅎㅎ
'08.1.21 3:25 PM (218.147.xxx.106)저요님. 저두 어렷을때 매로 바꿔버렸어요, 지금은 양손 다 쓰구 있어요, 별 불편한점 없으니까 그냥 놔두세요,
3. 제동생들이요
'08.1.21 3:25 PM (222.98.xxx.175)남동생 둘다 왼손잡이 경향이 보였는데 왼손잡이였던 엄마가 글씨랑 밥먹는건 꼭 오른손으로 가르쳤습니다.
본인도 왼손잡이라서 칼질이며 다 왼손으로 하는데 글씨와 밥먹는건 오른손으로 하시면서 애들도 그렇게 가르치신거 보면 뭐 필요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던데요.
바로 아래 남동생은 양손의 구분이 명확해서 왼손으로 야구하고 오른손으로 밥먹고요, 그 밑의 남동생은 양손잡이가 되어서 아무손이나 씁니다.ㅎㅎㅎ4. 루씨엄마
'08.1.21 3:44 PM (222.111.xxx.71)제가 그렇습니다.
저는 엄마가 매로 다스려서 고쳤습니다. 그런데 저 매맞을때마다 할머니 치마폭뒤로 숨어서, 글씨만 오른손으로 씁니다(다른건 다 왼손)
남자라고 그러셨죠.
가능하면, 식사하는거랑, 글씨쓰는것만은, 오른손으로 고치게 하세요.
저는 그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왼손은요, 남자라면 사회생활 하면서, 가끔 식사같은거 접대나 그런거 있을때요, 참 불편합니다. 여자인 저도 그랬는데요.
우선, 왼손잡이는 여럿이 같이 식사하는 테이블에선 늘 모서리에 앉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랑 부딪치니까요.
그러다보면, 메인(테이블의 중간)에 중요한 사람이 앉게된다면, 그 사람에게서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정보나, 눈을 마주칠수 있는 기회, 뭐 이런게 좀 줄어듭니다.
그런거 없이도 뛰어난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우리나라 사회가 그런거 없이 혼자 일어서기는 힘든데다가, 굳이 우리나라 사회까지 들먹이지 않아도, 어떤 인간관계에서건, 중요인물과 마주치고 접하는 기회는 많을수록 좋은거쟎아요.
제가 거창한 예를 들었습니다만, 저런 식사 테이블에서 둘이 앉아 이야기 하는 정도라면, 괜찮은데요, 조직사회에서 스스로 끝자리를 찾아서 앉아야하는것도 참 귀찮고 속상한 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다니면서 경험한 바로는(저는 오른손글씨를 쓰니 상관없었습니다만) 대학에서 강의실에 쓰는 테이블 1인용 의자는 대개가 다 오른손잡이용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오른손쪽에 팔걸이가 붙어있는... 왼손잡이는 그렇지 않은 의자를 골라 앉던가 해야하는데요(그렇제 않은 강당의 책상은 괜찮습니담만) 그게 아니면 생활하면서 참 불편한거 많답니다.
가위나, 냉장고 등등.그런정도는 감수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쳐도,
불편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식사와 글씨정도만 고치라고 하면 힘드실런지요...
워낙 제가 식사때마다 불편해해서 저게 어른이 되서 가끔 얼마나 불편한지 알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5. 제 아이도...
'08.1.21 3:46 PM (125.132.xxx.251)제 친정 동생도, 제 아들도 왼손잡이이고, 친정엄마와, 저 아주 글씨 쓰는것 만큼은 아주
매섭게 고쳤습니다.
힘이 없어서 지금도 둘다 글씨 아주 못씁니다만, 그래도 잘했단 생각 듭니다.
글씨 만큼은 꼭 오른손으로 쓰는게 여러모로 좋단 생각입니다.
지금도 식사할때는 많이 불편합니다.
옆에 앉은 사람하고 계속 부딪혀서요.
하지만 글씨 쓰는것 제외하고는 그냥 하고 싶은데로 두었습니다.6. 우리애도...
'08.1.21 3:55 PM (220.95.xxx.28)왼손잡이 거든요... 올해 8살 학교 들어가는데...
글씨쓰는거랑 밥먹는거는 양손 다써요...
당연히 첨에는 힘이 약해서 힘들어 합니다.
계속 같이 쓰게 하면 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본인은 힘들었겠지만
저두 친구들 보면서 글씨쓰는거랑 밥 먹는거는 오른손으로 쓰게 하는게 낫다고 느꼈어요
책상이나 문손잡이나.... 다 오른손 잡이 위주로 되어있어서
왼손잡이들은 여러가지로 힘들어요...7. 저도
'08.1.21 4:26 PM (147.46.xxx.79)초등학교 때 일기 써갈 때 글씨 예쁘게 쓰면 혼나가며 왼손을 오른손 글쓰기로 고쳤어요.
그런데 그 기억이 별로 좋게 남질 않네요. 왠지 나의 개성과 창의력이 무시당하고 그런 느낌이 강했거든요.
전 밥먹을 때 모서리 찾아 앉는 거 별로 귀찮지 않구요~ 새로운 사람 만나는 자리에서는 오히려 이런 걸로 이야기 거리가 되고 좋다고 느껴요.
제 아이라면 그냥 편한대로 두겠어요.8. 우리딸내미
'08.1.21 4:32 PM (222.121.xxx.97)태생이 왼손인 이아이 수저잡기 가르칠 때가 떠오릅니다.
왼손으로 콩알 집어서 열개 옮기고, 오른손으로 콩알집어서 50개 옮기기를 번복 시켰고, 매일 시간을 정해서 아주 많이 칭찬하고, 용기 북돋우고 또 주변에 오른손 잡이만 있어서 식탁에서 불편함을 설명해 주면서, 반복 또 반복, 좀 시간이 걸리지요. 글씨를 알고, 쓰기시작하던 무렵,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바꿔서 연습시킬땐 어찌나 우습던지... 글씨모양이 유리창밖에서 쓴 글씨를 안에서 본 모양인데, 이 글씨 형태는 비행장 관제탑에서나 볼수 있다는 공군출신 친척분의 말씀도 듣고, 키워서 공군에 보낼까(? ㅎㅎㅎ )했다는 기억, 왼손잡이인 아이를 오른손잡이인 테니스코치가 오른손으로 가르쳤더니 그건 오른손잡이. 암튼 우리딸 현재 대학2년생인데,
두 가지를 고쳐 준데 대해 고마워 하지요. 다른 것들은 지 편할 대로 양손으로 하도록 내버려 둬도 되지 않나 싶어요,아참 가위질은 왼손잍데 가위를 엎어서 사용합디다. 왼손잡이용 가위가 희귀하다보니... 힘 쓸일은 여전히 왼손이 처리하더라는...ㅎㅎ9. 7살 왼손잡이
'08.1.21 4:45 PM (211.221.xxx.245)큰애는 오른손잡이인데 작은애가 왼손잡이예요.
12개월전부터 숟가락 사용을 왼손으로 하더군요.
오른손으로 바꿔 쥐어줘도 다시 왼손으로 잡고 하는데
큰애는 오른손에 있는걸 왼손에 쥐어 주면서 양손사용을 하도록 유도해봤는데
결국 두 녀석다 큰애는 오른손,작은애는 왼손을 선택하더군요.
저는 왼손 사용을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놀이학교,어린이집,유치원 보낸곳마다 처음에는 "오른손 사용을 하도록 가르칠까요?"하고
묻더군요.그래서 조금만 시도는 해달라고 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더군요.
선생님들도 요즘은 왼손잡이가 예전보다는 많아졌기때문에 굳이 힘들어한다면
고칠 필요가 없을것 같다면서 왼손잡이라서 힘든점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왼손이 우리 오른손과 같아서 똑같아요.
왼손으로 가위질,젓가락질,글씨 쓰기..잘해요.
오른손으로는 지우개 사용,왼손으로 젓가락질 하면서 오른손으로 물 마시기..
섬세함을 요구하지 않는건 양손 사용을 해요.
소근육도 아주 발달해서 손가락으로 하는거 다 잘해요.
남들이 글씨는 오른손 사용하는게 좋지 않겠냐고해서 5살때 몇번 바꿀려고 시도해봤는데
그때마다 아이가 "팔이 잘라지는것처럼 아파요.내 손이 힘이 없어해요"라고 해서
바로 관뒀어요. 왼손으로도 오른손처럼 멋지게 잘해내는데 굳이 힘들게 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요.
처음에 글씨를 배울때 거울에 비친것처럼 거꾸로 써서 조금 신경이 써였고
숫자도 거꾸로 써서 약간 걱정도 되었지만
금방 잘해내더군요,
지금은 형보다 글씨를 더 진하고 반듯하게 잘 써요.
둘째라서 애기취급만 하고 옆구리에 끼고 공부도 큰애의 반도 안시키거든요.집에서..
그래서 천천히 했는데 걱정할것없이 잘하네요.
오른손잡이인 큰애와 왼손잡이인 작은애를 보면
큰애는 오른손으로 모든걸 다 하지만
작은애는 왼손으로는 섬세한걸 할때,오른손은 그외의 모든걸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요.
그리고 어릴떄부터 이미 여러군데서 오른손,왼손 같이 겪어봤고
지금도 유치원에서 하루의 반은 생활을 하고 있잖아요.
이제는 불편한거 못느끼고 선생님이 볼때도 왼손 오른손 구분 못할정도라고 하던데요.
야단치면서 바꾸면 오른손으로 글씨 쓸수있겠죠.
희미하게 쓰긴 쓰더군요.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것보다는 잘 써요.
그렇지만 팔이 너무 아프고 힘이 든다는데 고통스럽게 바꾸고 싶지는 않아요.10. 울 아들^^
'08.1.21 5:43 PM (122.40.xxx.37)한글배우면서 유치원에서 글씨쓰기 오른손으로 배우더니 글씨는 오른손으로 씁니다..(전 솔직히 별 상관 없었는데.... 그냥 지 편한대로 두자...주의) 그런데 다른일은 양손 다 합니다.
어젠 오른손으로 글씨쓰면서 왼손으로 젓가락질하면서 부침개 먹었습니다~^^11. ..
'08.1.21 5:52 PM (211.111.xxx.98)저는 제가 왼손잡이예요. 딱 연필만 오른손으로 고쳤어요.
그것도 학교들어가고나서 한참후였어요.
어렸을때지만 정말 고치기 싫었고, 저희 부모님도 괜찮다고 생각하셨는데
저는 왼손으로는 반대방향으로 글을써요. 그러니까...右에서 左로요..
그걸 고쳐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할수없이 오른손으로 연습했었어요.
2학년때까지도 잘 못썼던것 같아요.
밥먹을때 모퉁이에 앉는다고 불편하다고 하셨는데...저는 젓가락은 왼손
숟가락은 오른손으로해요. 그냥 그게 편해서요.
그리고 습관이되어서 왼쪽에 앉은사람에게 피해안주고 잘먹어요.
양식먹을때는 다른사람들과 반대로 잡긴하지만 거의 모르더라구요.
사회생활하는데도 요즘 왼손잡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거의 없는걸요.
예전엔 처음보는 사람이 아..왼손잡이네~했었는데 요즘은 무관심..
그것때문에 사회생활하는데 불편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오히려 처음보는 사람이 관심가져주고..자기아이도 왼손잡이인데..하면서 대화의 물꼬도 트고
좋은점도 있어요.
그리고 저는 가위나 냉장고는 습관이 되어서 왼손으로 해도 안불편해요.
칼질하는것도 남들이 볼때 불편해 보이는거지, 막상 본인은 안불안해요^^
다만 글씨는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처럼 왼쪽에서 오른방향으로쓰려면
자세가 좋지 않아요. 허리도 구부려야하고..그게 좀 힘들구요..
저는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는데 왼손으로도 쓸수있구요,
아직도 화장할때나 그림그릴때는 왼손이예요. 그만큼 고치는게 어렵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특히 그 필요성을 못느끼는 어린이의 경우는 더 어렵겠죠.
제가 아이를 낳는다면 저는 그냥 내버려두려구요.
아이를 위해서 오른손잡이로 바꾸는 거라지만,
오지랍넓은 옆집할머니..이런분들이 잔소리하는게 힘들었지
저는 특별히 불편한게 없었거든요.
제가 의사인데, 오른손으로 글씨를쓰면서 양손이 같이 발달되어 오히려
얼마나 큰 장점이 되는데요...
그냥 잘 관찰하고 더 잘하는 손으로하도록 내버려두라에 한표던집니다.12. ^^
'08.1.21 6:05 PM (58.140.xxx.2)저희 아이도 왼손잡이인데 글씨만 오른손으로 쓰게 했어요
연필 끼우고 글씨 쓰는 그립이 있어서 그거 끼게 하니 처음만 힘들어 했지
오른손에 힘이 붙으니 자연스레 쓰더라구요
나머지 모든 일은 왼손으로 합니다
공도 왼발로 차요... ^^::13. 저는 양손잡이..
'08.1.21 8:21 PM (58.142.xxx.40)저도 왼손잡이였는데요, 지금은 양손잡이 입니다.
글씨쓰고 밥먹는 것만 오른손으로 하구요, 힘이 들어가는 일들은 왼손으로 합니다.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일이 사실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들한테 창피해서 제가 1학년 입학해서 고쳤습니다. 항상 노트를 돌려가면서 허리를 틀어서 적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어떻게 앉는지 모르겠으나 초등시절 짝과 같이 앉을때 오른 쪽 자리에 앉으면 저도 그 짝도 불편합니다.
밥을 먹는 것은 부모님이 고치라고 해서 고쳐습니다, 연습하면 조금 더디더라도 됩니다.
왼손으로 밥을 먹는 것은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보다는 덜 불편한데 명절에 친척들이 둘러 앉아 밥을 먹을 때 다른 사람 국을 떠먹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일을 계기로 고쳤습니다. 양식을 먹을 때도 좀 문제가 됩니다.
각 각 분업화가 되어 저는 지금은 불편을 모르고 삽니다.14. 울아들
'08.1.21 11:52 PM (218.234.xxx.45)왼손잡이 기질을 보였어요. 전 그냥 놔뒀구요. 글씨 쓸때쯤 되서는 오른손으로 쓰게했어요.
지금 초등1년생인데요,
글씨는 오른손으로 잘 쓰구요, 가위질은 왼손으로 하니... 왼손용가위가 아니다 보니 좀 서툴러요. 밥먹을땐 오른손으로 숟가락, 왼손으론 젓가락질 합니다.
거의 양손을 다 쓴다고 봐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0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6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1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3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1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