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의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옛날에 부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한 거지가 굶어 죽어가고 있어
불쌍한 마음에 매달 100달란트(화폐단위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씩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렇게 수십년 동안 부자는 거지에게 매달 100달란트를 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해 가뭄이 들었고 부자의 외동 딸이 결혼을 하게 되어 부자의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게 되었고
결국 그 달에 부자는 거지에게 50달란트를 주며
'이번에 딸이 결혼하게 되어 큰 돈이 들어가니 다음에 상황이 좋아지면 돈을 더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거지가 불같이 화를 내고 부자에게 욕을 하며 '내 돈 50달란트 당장 내놓으라.'며 소리지릅니다.
이야기는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혹시 출처를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탈무드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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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거지', 이 이야기의 출처를 못 찾겠어요. 도와주세요.
궁금이 조회수 : 140
작성일 : 2008-01-21 02:23:20
IP : 121.139.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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