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주인이 바뀌었는데..(리플절실)

전세살이 조회수 : 734
작성일 : 2008-01-20 15:01:49

2년 계약해서 전세 살고 있는데,

중간에 집주인이 바뀐걸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이런경우 세입자에게 알려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우연히 수리 문제로 주인한테 전화했다가 집 팔았다는 답변 듣고 놀랬네요..)

문제는 계약서상 주인과 지금 주인이 다른건데...

계약을 다시 해야하나요?
부동산에서는 상관없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조금 찝찝하기도 해서요.

계약서가 없으면 나중에 전세금 받을때 문제 생길 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려요~





IP : 59.11.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뚝
    '08.1.20 3:13 PM (222.120.xxx.98)

    매매계약서에 전세 누가 얼마들고 있는지 다 표시한후 합니다.
    팔면 판다고 연락좀 주지 전주인 너무하네요
    걱정마세요
    전세까지 다 부담하고 사는거라 걱정없어요

  • 2. 아줌마
    '08.1.20 3:19 PM (58.127.xxx.5)

    세입자 권리관계 존속유지되니 계약서 쓰지 않아도 됩니다.

  • 3. ...
    '08.1.20 3:47 PM (58.140.xxx.207)

    집도 안보여주고 집이 팔렸다구요?
    아고
    그집은 인기지역인가보네요
    우리집 안팔려 죽겟는데요

  • 4. ..
    '08.1.20 6:31 PM (221.165.xxx.215)

    그 집주인들 참 경우없네요. 엄연히 전세입자가 있는데 알리지도 않고 매매를 하다니요.
    계약서를 따로 쓰실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좀 불안하실거같아요.
    전 불안해서 전세 일찍 빼서 나왔습니다.
    법무사한테 물어보니 새로쓰지 않는게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확정일자를 받아놓거나 전세권 설정을 한 경우에 말이죠.
    아무것도 안하셨다면 법무사에 전화한번 해보세요.

  • 5. 헤즐넛향기
    '08.1.21 12:27 PM (222.110.xxx.115)

    매도인, 매수인 양쪽이 모두 상식적이질 못한사람들이군요..
    양쪽인들 생각이 세입자한테 피해를 입히지않는다는 기본생각에서 그랬겠지만, 그건 쫌 기본을 벗어났네요..

    오히려 서로 입장을 분명하게 선을 긋기 위해서라도 세입자한테 매매가 되었음을 알리고,
    인사를 시켰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매매로 인해서, 계약기간을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도 서로언급을 해야하는데요...

    아마 댁께서 비싼가격에 입주하고있는관계로 이사를 가겠다고하면, 양쪽이 번거로울수가 있어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입주당시의 등기부상의 명의인과 계약을 하셨다면 걱정하실필요는 없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4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7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4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5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4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7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