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스팀폿이여~

[퀵퀵]

시댁 어른들하고 식사를 해야 하는데 그 근처 사십니다.

어른 4 아이 1. 문제는 시어머니께서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제가 고기를 안 좋아해서..임신도 안 했는데 고기 굽는 냄새가 왜 이리 역한지;;-.-.

다른 식구들은 뭐 주는대로 먹는 스타일.

샤브집이나 중식집 자주 가거든요. 제가 여긴 안 가봤는데, 보노보노 류 같지 않고

홈피 보니 샤브샤브도 있던데..

해물 싫어하는 시어머니도 드실 만한 게 있을지요?? 코 앞에 있는 빕스는 영 아니라서요.

아님 도봉, 쌍문, 노원, 중계 근처에서 가족끼리 식사할 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여기가 빨라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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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팀폿이 해산물 샤브샤브 부페예요. 근데 고기 샤브 재료도 있으니까 우선 그것부터 해드시면서 시어머님 배를 채워놓으세요. 그후 해산물을 넣는게 맛도 더 좋답니다. 샤브 말고 일반부페도 몇가지 있어서 먹을 만 하던데요. 참, 샤브 먹고 그 국물에 국수며 죽 같은거 해먹을 수 있는데 찹쌀로 죽끓이니까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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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롯데마트지하에가면 알라스카 도 보노보노만은 못해도 그런 류의 식당이구요(스팀폿보다 훨나아요) 노원역 와우쇼핑몰지하도 해산물 앤 스테이크 부페있구요..
창동역 미화예식장건물에도 씨제이에서하는 피셔프라이스라는 해산물 부페식 식당있어요.
수락역근처에도 씨제이의 오션푸드라는 단독건물 있구요..
가격은 주말 저녁 부과세포함 25000원정도구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