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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가서 오늘온다던 남편..

..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08-01-20 00:26:55
낼하루더 놀다가 낼밤에 도착한다네요.. 통보만해놓고서는 전화안받고..
큰아이에 백일 지난 둘째까지 아주 힘들어 미치겠는데 지생각만 하고..
낼 오면 비밀번호바꾸고 밖에서 좀 세워논다음에 들어오게하려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안풀리는데
또 이런식으로나오면 어떻게 하겠다고 각서 쓰라고 하려구요..

남편 확 잡을 좋은방법없을까요?
IP : 125.133.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0 12:29 AM (116.122.xxx.101)

    밖에 안 서있고 딴데 가버리면 어쩌시려고요?
    오늘 온다 그래놓고 통보만 하고 하루 더 놀 만한 강심장이면 충분히 그럴거 같은데요?
    여러가지 변수를 체크해서 대비책을 강구하세요.

  • 2. ..
    '08.1.20 12:29 AM (211.55.xxx.232)

    정말 너무하시네요. 백일된 둘째까지 있는데 혼자 스키라...
    제가 다 화가 나려하네요..

  • 3. 너무하신다
    '08.1.20 12:32 AM (211.215.xxx.250)

    와 진짜 읽기만 해도 제가 혈압이 다 오르네요
    애 모유 먹이시나요??
    다음 주말에 애둘 놔두고 외출해 버리세요
    신랑분 성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안될거 같으면 아파 쓰러진척이라도 해서 그렇게 둬봐보세요
    바뀔 가능성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뭔가 느끼는게 있을거에요

  • 4. 아파
    '08.1.20 1:16 AM (116.125.xxx.83)

    아파쓰러진척하면....
    우는아이 안쓰러워... 절로 일어나게 됩니다...
    님글... 속상해요...
    근데... 지금 잘 잡아야지... 안그러면.. 넘 힘드실텐데...
    제가 그걸 못잡아서... 지금도 날마다 울고 살아요

  • 5. 고단수
    '08.1.20 4:39 AM (222.112.xxx.160)

    그렇다고 남편을 집 밖에 세워 둬서야.....그 사람이 반성을 하겠읍니까?

    잘 놀다 왔냐고...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잘 풀었겠다고.....
    당신이라도 주말 잘 보냈으니 좋다고, 등등
    다른 방법으로 머리를 써 보심이 어떨지....

    그냥 제 생각입니다

  • 6. 애고
    '08.1.20 10:09 AM (218.51.xxx.46)

    운동과 취미에 미친 남편을 둔 당사자만이 그 고통 알지요...
    댓글 다신분들은 행복하신 거예요...

    저도 저런 일로 무척이나 속 끓였어요.
    어휴... 남자들은 언제나 정신차리려나..
    공책에 적어놓으셔서
    기록에 남기셔요. 나중에 다 갚으세요.
    제가 넘 치사한가...

  • 7. 코스코
    '08.1.20 12:45 PM (222.106.xxx.83)

    남편오면 아이들 두고 스키가세요...

  • 8. 코스코님
    '08.1.20 6:01 PM (121.147.xxx.142)

    말씀에 동감합니다^^
    남편 오면 아이두고 어디 가세요...
    통보만하고~~

    남편이 느끼기에 오기로 한다는 생각이 안들게끔
    알리바이를 잘 만드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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