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라돌이맘님~~~~

궁금해요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08-01-18 01:43:03
작년에 뵙고 올해 한번도 못뵈었네요~

자세한 과정샷에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절 용기백배 얻게해서

하나둘씩 따라하게 만드신 솜씨

너무나 기다리고 있어요

아기다리 고기다리 보라돌이맘님

정말 쉬운 음식이라도 좋아요

뭐라도 하나는 따라할수있게 만들어 주시니까요

용기도 없어 쪽지도 못드리고

이렇게 자게에 짝사랑 편지를 띄어봅니다^^

어여어여 돌아와주시와용~~~
IP : 218.239.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8 1:49 AM (121.141.xxx.45)

    저도 기다립니다.
    간단하게 올려주셔서 따라하기 쉬운데.닭봉구이도 맛있게 해먹었거든요.
    들녘의 바람님도 요즘 뜸하셔서 생각나고...
    다들 보고싶어요~

  • 2. ./.
    '08.1.18 2:16 AM (221.143.xxx.119)

    전 닭봉구이에서 후추를 많이 줄였는데도 후추에 짠맛밖에 모르겠어요.
    가족들이 처음엔 와~ 하더니 다들 조용히 먹대요.-.-;;;
    이건 짭짤 고소한 전기구이 통닭 맛도 아니고 아주 낯선 맛이랄까요???
    나중엔 케찹에 핫소스에 설탕 좀 넣고 찍어먹는 변신을 시도해 봤는데
    그래도 영 아니었어요.

    맛있게 드신 분들, 닭봉구이 맛 좀 설명해주세요.
    제가 잘못 만든건지 원래 그 맛을 맛있게 느끼신건지 너무 궁금해요.^^

  • 3. ...
    '08.1.18 2:37 AM (121.141.xxx.45)

    ./.님.보라돌이님 닭봉구이 따라해본 사람이에요 ㅎㅎ
    저도 무척 짰는데 저는 레시피를 변경해서 카레가루까지 넣는 바람에 짰던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싱겁게 먹구요.(원래 간을 거의 안함)
    다음부터는 카레가루 빼고 소금 좀 줄이면 맛있겠던데요...
    닭봉구이 해서 안주로 먹어답니다.짜서 그렇지 맛은 있었어요.^^

  • 4. n.n
    '08.1.18 2:41 AM (125.186.xxx.158)

    어떤사람이 보라돌이맘님 글 왜올리는지 모르게따
    자기 블로그에나 올려라-_- 이딴 글 썼던 뒤로 글이 없으셔서 살짝 걱정이네요;;

  • 5. 오늘도
    '08.1.18 2:51 AM (61.249.xxx.11)

    저도 그 어떤사람이 글 올렸다가 지운 후로.
    보라돌이맘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셨을라나, 혹시 내가 안본새 오셨을라나 하면서.

    보라돌이맘님 빨리 돌아오세요.
    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 6. 저도 기다리는데..
    '08.1.18 6:59 AM (211.49.xxx.150)

    그런 막말하는 사람이 있으셔서 그랬던 거군요.
    전 그 글은 못 보고...보라돌이맘님 요리 따라하면서 요즘 주방서 행복해 하고 있었는뎅...
    요즘 요리 더 안 올라와서 계속 눈팅하면서 기다리는 중이었거든요.
    새로운 거 시도해보고 싶어서..

    돌아오세요. 전 맨날 키친토크에서 작성자 이름 보라돌이맘 치고 음식 검색한답니다.

  • 7. ..
    '08.1.18 9:32 AM (116.36.xxx.3)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엔지니어66님처럼 또 한분이 상처 받으시고 82를 떠나시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됩니다.
    보라돌이맘님~~~~ 어서 돌아오세요~~~~~!!!

  • 8. 나도 좋아~~
    '08.1.18 9:36 AM (61.100.xxx.254)

    저도 보라돌이맘님 레시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닭봉구이 레시피 간단하고 맛있어서 저희집에서도 자주 해먹는데요
    그 레시피대로 소금을 다 넣으면 제 입맛에는 아주 짜더라구요.
    후추는 통후추를 직접 갈어 넣느라 그 양대로 갈다가는 팔이 너무 아파서
    한 참 줄여넣고요 소금도 거의 반 정도로 줄여 넣거든요.

    짜고 맵고 달고는 정말 개인의 취향과 입맛이기 때문에 적절히 가감해야 할 듯 해요.
    그나저나 보라돌이맘님 어서 돌아오셔서 또 좋은 레시피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9. ^^
    '08.1.18 9:41 AM (121.131.xxx.145)

    돌아오세요. 닭봉구이는 울 남편이 간식으로 아주 좋아한답니다.

    요즘 뭘 해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해먹기 좋은 반찬, 아이들 반찬 좀 올려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보라돌이맘님 글이 올라올 때만 반짝 잘 챙겨먹는답니다.

  • 10. 사실은..
    '08.1.18 10:09 AM (211.34.xxx.62)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 레서피가 무척 쉽거든요.
    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겐 그분이 주는
    밥솥에 하는 레서피가 딱이었는데 말이죠.
    밥솥에 떡볶기,잡채,그리고 참치죽까지..
    아주만족하고 있었는데..
    다시 오시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 11. 원글
    '08.1.18 10:23 AM (218.239.xxx.230)

    오마낫! 언제 그런일이 있었나요?@@
    저에겐 정말 구세주같은분이셨는데..
    다른분들 워낙 잘하셔서 모라구 하시는건지..
    저같은 사람은 얼마나 도움이 되는데..
    그럼 혹시 블러그 주소가 나와있나요?
    다시 글을 검색해봐야겠네요~그래도
    보라돌이맘님 어여 돌아와 주세요 ㅠㅠ

  • 12. 헉 정말요?
    '08.1.18 10:51 AM (211.213.xxx.32)

    저도 보라돌이맘님 왕팬이예요!! 오죽하면 그분께 염치없이 블로그 주소까지 알려달라고 쪽지보내서 블로그까지 다닐까요 ㅎㅎ
    하지만 정말 그런일이있었나요? 세상에나..
    저는 12년차 주부지만 초보나 다름없었는데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보고 진짜 용기 많이 얻었거든요. 또 그대로 하니 참 맛도 있었구요
    저희집은 약간짜게 먹어서 그런지 보라돌이맘님 레시피가 아주 딱!! 맞았어요 ^^

  • 13. 저두
    '08.1.18 11:10 AM (125.186.xxx.63)

    궁금해요. 살림솜씨며 요리솜씨 거기다 한미모 하시던데.... 어여 컴백해 주세요.

  • 14. 저도 기다립니다
    '08.1.18 4:12 PM (222.109.xxx.156)

    저도 기다리는데...그런일이 있었나요? --;
    정말..좀 인기많다 싶으면 욕하시는분들...왜그러시는지..
    그런거에 개의치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다 내가 잘난 탓이려니...하셔야지요! ^^
    이거 보신다면 기다리는 사람많으니 얼렁 돌아오시길 바랍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9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9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0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