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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2

엄마 조회수 : 290
작성일 : 2008-01-16 21:37:25
어제
군에 입대할 아들의 치과치료땜에 글을 올렷던 엄마입니다
먼저 어제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지인의 소개를 받아
개인치과엘 갓엇는데
우리 아들이 몇년전에 충치치료를 하다가
크라운을 해야 할 단계에서 치료를 중단하고
쭉 그냥 지냇는데(그동안 너무 방치된상태라서)
이런 경우에 하는 신경치료는
특수 현미경이 잇어야 하니 대학병원이 아님 치료가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10만원이나 하나봐요

결국엔
그래도 발치보단 신경치료가 나을거라는
충고를 받아들여
회당 10만원이라는 치료를 10회에 걸쳐서 받기로 햇답니다

엄마의 미련함이 아이에게는 큰 고통을주고,
또 경제적으로도 손실을 입게 되엇어요

아이 키우시는 엄마들
저같은 분은 없으시겟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IP : 219.249.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료
    '08.1.16 9:59 PM (211.59.xxx.50)

    잘 받으시고 군에 편한 맘으로 보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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