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가요?
친정에서 큰애랑 함께 둘째 몸조리를 하는게요....
첫애를 시댁에 얼마간 맡기고 조리원에서 2주를 있는게 나을지.....
선배맘들 의견은 어떠세요?
그 걱정에 머리까지 아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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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데리고 둘째 몸조리...
고민맘 조회수 : 316
작성일 : 2008-01-16 11:45:40
IP : 124.5.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6 11:49 AM (220.70.xxx.230)큰애가 몇살인지..
전 큰애가 6살될때 낳았는데도... 엄청 시샘을 하더라구요...
젖도 물어보겠다고하고 아기처럼 엎어라 안아라 등등...
다행히 친정엄마와 아빠가 대신해줘서 다행이긴 했지만
큰애들 근처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나을 듯 해요 ~
그럼 둘째는 친정엄마가 좀 봐주시면 몸조리하기 훨 낫지 않을까요 ?2. 입주도우미
'08.1.16 2:56 PM (220.75.xxx.176)저도 큰애 6살때 둘째를 낳았고, 입주도우미 썼습니다.
아침에 남편 아침도 챙겨주시고, 큰아이 옷입혀 어린이집 보내고, 그리고 낮 시간엔 집안일해주고 밤에 둘째 데리고 주무시고요.
생각보다 조리 잘했습니다.3. 신스
'08.1.16 6:50 PM (211.187.xxx.105)큰애가 있다면 아무래도 조리원보다는 도우미를 쓰심이 어떨런지요??
저도 4월에 둘째 출산인데 도우미 예약했습니다...
도우미 예약하기까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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