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별거 없어요^^;)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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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암 생각없이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 예매했다가
관람평이 안좋길래 예매 취소하고 다른거 보려고 했는데
취소 수수료 천원이 아까워서 그냥 봤거든요.
앞으로는 좀 생각좀 하고 예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토리도 그렇고 뭐 그냥 평범한데다
끔찍한 장면들에 영화 보고나서도 기분이 찜찜하더라구요.
요즘 재미난거 많은데 왜 하필 이걸 예매했는지..ㅎ

그리고 어제 저녁 OCN에서 장진영 나온 연애 그 참을수없는 가벼움을 하길래 봤더니
이런 영화도 첨봐요.
영화 대사의 절반 가까이가 저질스런 욕이고..

이번 주말엔 PS아이러브유랑 비밀의책, 스위니토트중 어떤걸 볼지 고민중이네요.

[음..]

끔찍한 장면들이 별로시라면 '스위니토트'도 별로일거에요.
워낙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

'p.s.아이러브유'가 오히려 낫지 싶은데요..

전 이번 주말에 '말할 수 없는 비밀' 보려구요..
대만 영화인데... 아는 선배가 너무 잼나게 봤다고 강추강추 하길래
보려고 합니다..
음악 영화라는데 마지막엔 반전도 있다더군요.. ^^

좋은 영화 잘 골라서 잼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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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자기 말할수없는 비밀에 끌리네요^^
대만영화라니 괜찮은 느낌이 들어요
저도 이번주 이거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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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없는비밀 재밌어요. 넘 기대하시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