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좀 위로해 주세요 ㅠ.ㅜ

울고싶다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08-01-12 11:58:44
35세  
결혼 7년차  
아이없음 (저한테 문제가 있답니다 허허  그러나 노력중 )

아기를 기다려 보신분은 제 심정 아시겠죠?   그 피눈물

작년 12월 15일   정확히 결혼한지 27일된 막내동생이 임신했답니다   허허~
제가 첫째,  임신한 동생은 제 셋째동생 막내예요   올해 25살  ㅠ.ㅜ

허니문베이비라나 어쨌다나  그건 모르겠고, 멍~~ 합니다

친정엄마랑  아이 둘 낳은   둘째 동생은 서로서로 쉬쉬 하더니, 멋쩍은 투로   실토를 하네요

가급적  힘든점 얘기 안할려고 노력하고, 밝고 명랑한척 하지만  저도 어쩔수 없군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래도 축하전화 한통 해주라는 친정엄마한테 소리 질렀어요 ㅠ.ㅜ

정말이지 참을수가 없어요    미치겠어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학교 다닐땐 공부 열심히 하는 착실한 학생이었고,   졸업하곤 직장 열심히 다니며    착실히 살았고
부모님이 반대했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해서  가난한지만 착한 남편 만나    맨주먹으로 알뜰히 살고 있는데

남한테 잘못하지도 않았고, 남의 물건에 손 덴적도 없는데  

유치하지만   길가다가  배부른 임산부 보면  가서 한대 치고 싶어요 ㅠ.ㅜ
내가 저 여자보다 못한게 뭔가.... 저 여잔 복도 많다

어제 퇴근길에  아기 안은 엄마가 아이랑 뽀뽀하며 걸어가는 거 보곤     저 사람은 걱정도 없겠다..

동생 소식 듣고는 밥먹다가도 울컥, 자다가도 울컥    아무도 모르게 우는 것도 힘들군요

누가 저 좀 안아주세요      
식구들 남편 걱정할까봐 맘놓고 울지도 못하는 심정  .. 어디가서 대성통곡이라도 했으면..
IP : 211.216.xxx.1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 12:01 PM (59.11.xxx.175)

    토닥토닥 등두드려 드려요..힘내세요..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그말이..밥 먹다가 울컥, 자다가도 울컥...이 심정 잘 알죠...힘내세요...

  • 2. ..
    '08.1.12 12:07 PM (116.43.xxx.23)

    혼자서 노래방에 가서 목청껏 노래부르고 울고나면
    좀 풀리시지 않을까요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푸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속이 뻥 뚫여요

  • 3. 에구구
    '08.1.12 12:10 PM (219.254.xxx.191)

    오늘은 아기때문에 맘 고생하는 사람이 많군요....울고 싶은면 우세요..그게 더 좋아요.자꾸 울고 싶은거 울컥 울컥 참으면 더 속으로 썩어 들어가요....주말에 신랑이랑 여행이라고 가서 기분을 좀 바꿔주면 어떨까요....자꾸 괴로워하면 더 우울해지고 ....7년이면 짧은 시간도 아닌데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싶네요...차라리 동생한테 밝게 축하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라고 하세요...동생도 알껀데 언니가 억지로 웃으며 축하한다는것보다 그게 더 낫지않겠어요.아기만 있으면 행복하겠다가 아니라 아기빼고는 모든게 다 행복하다라고 생각을 바꿔야 하는게 덜 힘들꺼 같아요...잘 모르면서 주제넘게 자꾸 참견하는거 같네요...많이 힘들껀데 모쪼록 기우내셨으면 합니다

  • 4. 꼬~옥...
    '08.1.12 12:20 PM (59.15.xxx.190)

    안아드릴게요.
    울지 마시고, 힘내세요.
    요즘 주변에 보면 원인도 없다는데 불임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원글님은 어떤 원인인지 모르지만 노력해서 가능하다면 희망이 있잖아요.
    저는 몇번의 자연유산끝에 겨우 겨우 첫애낳고, 7년동안 또 소식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여자로서 아이기다리는거 만큼 힘든 일 없어요.
    님의 심정이 어떨지 이해가 가요.

  • 5. 뭉크
    '08.1.12 12:35 PM (123.98.xxx.47)

    그 심정 압니다. 근데 요즘 불임은 시간과 돈이 들면 반드시 극복된다 하더이다. 꼭 병원 가셔서 그리고 집념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시도해보세요. 저도, 제 주변 불임 부부도 많은 노력 끝에 부모가 되 ㄴ경우 마니 봤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불임 전문 클릭닉에서 시키는대로 해보세요. 연세를 보니 서둘러야 될 것 같습니다

  • 6. 특별한
    '08.1.12 12:49 PM (211.237.xxx.155)

    문제가 없어두 그런 일 주변에 많이 있더군여..애 하나 있는데 둘째 갖으려구 무지 노력하는 제 주위 한 엄마두 몇년을 해도해도 안되니 넘 상심이 크더군여..더군다나 가까이 사는 다른 엄마가 바로 둘째 들어선걸 듣고는 그집 엄마두 밉구 그집 아이두 괜히 밉구 그런다더만여..많이 힘드시겠어여..어디 목청껏 울 수 있는 곳에 가셔서 실컷 울고 오세여..올해 꼭 좋은 소식 듣게 되길 간절히 바랄께여

  • 7. ....
    '08.1.12 12:53 PM (121.149.xxx.40)

    아고 기운내세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주변 상황에 너무 기운빼지 마시고
    스스로 다독다독 잘 이겨내세요. 예쁜아가 주시길 빌어드립니다.

  • 8. ...
    '08.1.12 1:03 PM (222.236.xxx.231)

    올해 좋은 소식 있지 않으실까요...맘 편히 생각하시고...임신에 좋다는 먹거리들 챙겨 드시면서 노력해보세요...제 사촌오빠가 결혼한지 10년동안 아이가 안생겼는데 오래전 불임진단 받았고...아이 가지려고 노력했었다네요...그러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자연임신 되어서 올8월에 아빠 된다고 좋아하더라구요...제 고모 말로는 여자쪽에 문제가 있었다는데 확인된바는 아니구요...힘내세요...

  • 9. 힘내라~~
    '08.1.12 1:16 PM (218.53.xxx.227)

    힘드시겠지만, 무조건 생각 안하려 노력하세요.
    그리고 하다못해 만화책이라도 빌려다 보시면서 자꾸 다른 생각 하시구요.
    마음이 편한게 우선입니다. 자꾸 안 좋은 생각하시면 될 일도 안됩니다.
    아이가 생기게 노력하는것보다 마음을 추스리는게 우선입니다.
    그래야 예쁜 복덩이가 원글님께 찾아올 겁니다...^^

  • 10. ^^
    '08.1.12 1:28 PM (222.237.xxx.29)

    원글님 저같은 경우는 부부둘다 문제가 없고 원인을 모르는 불임으로 한동안 고생했어요.
    유산도 여러번 하구요....그게 더 암담 하던데요...차라리 문제가 뭔지 알기라도 한다면
    좋겠다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무엇보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이런 말이 지금 원글님 기분에는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저도 마음을 비우니까 아기가 생겼어요.
    여름에 연달아 유산하고 11월에 시험관 하려고 반은 포기한 심정으로 있었는데 10월말에
    아기가 생겼답니다. 그리고 종가집 장손한테 시집간 저희 형님도 첫애 놓고 둘째가 안생겨
    맘고생 많이 하셨는데 저 임신한 소식 듣고 기뻐하시고 부러워하시더니 11월에 임신되셨어요.
    첫애가 이제 10살인데 말이져 ^^ 기운내세요~ 그리고 곧 좋은 소식 있길 기도드릴께요....

  • 11. ^^
    '08.1.12 1:47 PM (124.254.xxx.40)

    저 주변분 10년만에 임신했습니다.
    주위에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임신에 "임"자도 못꺼냈었는데
    새로 들어온 동서 임신하고 석달만에
    본인도 임신했어요
    샘나면 샘내시고
    속상하면 투정하시고
    울고싶으면 엉엉우세요
    표정관리 하지마시고
    그때그때 씻어 내리세요
    올해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 12. 기다리시다보면...
    '08.1.12 3:16 PM (218.101.xxx.231)

    둘째언니 아이 둘 낳을동안 첫째언니 아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셋째인 제가 결혼을 하고 10달쯤 뒤에 임신을 했는데, 큰언니에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또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싶어서요. 친척들도 만나기만 하시면 큰언니에게 아기소식 없냐고 묻는데 언니는 그게 스트레스였을겁니다. 말은 안하지만 마음고생 심했을거예요. 점도 많이 보러다니더라구요. 그런데도 점쟁이 말은 다 틀리데요. 저도 아이를 낳고 돌도 지나고 언니도 맘을 서서히 비워갈때쯤 결혼7년만에 언니가 임신을 했어요. 그리곤 년년생으로 하나 더 낳았져
    너무 바라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오히려 더 안생겼나봅니다. 마음을 조금 비우시고 편안히 가지신다면 님두 임신하실겁니다. 늦게 아이가 생기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 13. 힘내세요
    '08.1.12 3:59 PM (220.74.xxx.155)

    올해 꼭 좋은 소식 있을껍니다
    그리고 그소식 대문짝 만 하게 자게판에 올려 주세요 .....^^

    지금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임신 하시면 다른분들 위로해 주실꺼에요...^^

    올해 님께 어여뿐 아기 임신 하시라고 천지신명님 .하느님 부처님께 빕니다....^^*

  • 14. 희망
    '08.1.12 4:44 PM (218.153.xxx.151)

    제 주변엔
    10년 지나 귀한 아이 생긴 집이 두 집이에요.
    모두들 잘 자라고 있어
    옛날 일은 이야기 같아요.

    지금 안 되는 일은 잊어버린 척하고
    아기가 없어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실컷 해보세요.

  • 15. 신문에...
    '08.1.12 10:44 PM (59.187.xxx.212)

    어제 중앙일보 봤더니 임신이 잘 안되는 사람중에
    남편의 정자를 바이러스로 인식하고 질 부분에서 죽여버린다네요.
    그런 경우엔 오럴섹스를 해서 남편의 정자를 친숙하게 만들면 임신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이상한 소리 같지만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경우들이 있는 관계로
    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여기 게시판에 한번 올려볼까? 생각도 했답니다.

    중앙일보 인터넷 검색한번 해보세요.
    제가 제대로 전달했는지 모르겠네요.

  • 16. 아는분도
    '08.1.13 12:19 AM (61.254.xxx.106)

    10년만에 시험관해서 아기낳으신분 있어요...
    아기가 아파서 소아과에 입원했다가 만난분이었는데...
    결혼도 늦었는데 아기도 늦었다고..친구들은 딸내미 결혼시키는데..본인은 이제서야
    첫딸낳았다고...
    임신안되어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군에서 시험관시술 보조해줘서
    시술받고 바로 임신되었다해요.. 아기엄마가 40대이신데..
    아기낳고 정말 30대초반으로 예뻐지시네요...
    님도 힘내시고...도전!!

  • 17. 이정연
    '08.1.13 2:19 AM (121.88.xxx.90)

    저 첫아이 임신했을때 태교로 퀼트 배웠는데요.. 퀼트 선생님이 10년째 아이가 없었는데 임산부반 가르키고 나서 바로 임신했어요... 우연이겠지만요.. 주위에 임산부들을 자주 만나시면 어떨까요? 속은 상하시겠지만요.. 참고... 그러면 혹시 임산부 기를 받아서 임신 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 18. 에궁
    '08.1.13 2:23 AM (203.81.xxx.93)

    친정엄마랑 동생들 심정도 참..그럴꺼예요
    저두 님처럼 그렇게 8여년을 아이가 안생겼어요..나이도 많았었구..

    그사이 물로 친정 동생들은 결혼해서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겼었지요.
    아이가 생길때마다 제 눈치를 얼마나 보던지...사실 전 님처럼 그렇게 속상하진 않았구요,
    그냥 맘놓고 좋아하지 못하는 동생들이 안됬었어요..

    그리구 전 정말 조카들이 예뻐서 어쩔줄 몰랐는데...
    친정엄마랑 동생들은 자기 자식이 예쁘다고 대놓고 못하구요..

    시험관했지만 그래도 뒤늦게 아기가 생기긴 했어요..

    저두 나이가 많아 결혼하구 늦게까지 안생겨 이러다..난소도 다쓰고 없어지는게 아닐까..?하는 걱정도 했구 주변 분들이 자기도 이렇게 늦게 생겼다구 할때마다 나랑은 별개의 얘기지...했는데요, 계속 바라는 마음 버리지 마시고 하심 언젠가 예쁜 아기 생길꺼예요..

    토닥토닥...해드릴게요

  • 19. 괜찮아요
    '08.1.13 11:14 AM (124.56.xxx.84)

    남들보다 조금 늦게 오는것이라고 다독 거려주고 싶네요.이웃 동생은 1결혼10년만에 생겼어요..
    시험관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거의 몇년을 남몰래 울드라구요....거의 포기할대쯤 갑가기 아이가 찾아왔어요..시험관으로요...게발서인장 꽃을 키우다 꽃이 피면 그꽃을 달여먹어도 생긴다는데..지금 속상 하다고해도 조금 늦게 오는 구나 스스로 위로해주세요..잃어버릴쯤 아기는 꼭 님에게 올거예요~~힘내세요...토닥 토닥...

  • 20. 동병상련
    '08.1.13 11:28 AM (218.156.xxx.139)

    저와 똑같은 상황이시군요.
    조는 36세, 결혼4년차.......
    늦게 결혼한지라 피임한번 안하고 계속 노력했는데 인공수정, 시험관 모두 실패였습니다.
    시누이 둘째 갖었다는 소식 듣고 눈물없던 저 어디서 분수처럼 그리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지.......
    결국 저 대학졸업이후 잘 나가던 직장 이번에 사표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나름 연봉도 높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장......스트레스 안 받고 쉬어보려구요.....
    그러면 애기가 찾아오려나.??.....

    여지껏 살아오면서 실패란 것을 모르고 승승장구하였었는데 불임이 저를 주눅들게하고 기죽게 만드네요. 임신만 하면 여기저기서 지원도 많이 되고 검사도 무료가 많은데....불임부부는 몇백하는 시험관에 애지간한 약은 보험도 안되고ㅠ.ㅠ
    불임부부지원대상자도 안되구요, 맞벌이하면 대상자에 들기도 쉽지않죠. 그런데 맞벌이 하느라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니 애는 더 안생기는 거같구^^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저도 한 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땐 배 부른 여자만 보면 샘이 나고 미친듯이 괜시리 미워져서 그 배를 발로 걷아차고 싶은 충둥까지 느낀 적 있었어요.
    정말이지 정신병원에 가보려구 했다니깐요.....

    제 주변은 다들 임신도 잘 되더이다.
    그래서인지 제 심정을 잘 모르고. 자존심 땜에 일부러 애 안 갖는 것처럼 얘기하구....

    이제 힘들어서 다 때려칩니다.

  • 21. 도움이
    '08.1.13 9:59 PM (59.186.xxx.147)

    될까싶어서요. 남자 정자가 약하신 분은 환경호르몬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유기농 드시면 해결될 수도 있다네요. 경우를 봤거든요.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드셔보세요.
    생협이 그래도 믿을만 하답니다. 검사를 자주하니까요. 비산대신 조금씩먹어도 영양분이 많으니까 몸에 좋은 점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