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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정윤희 소식과 인간극장 유리공주
요즘 연예인들 다 미인이라지만 이때껏 이런 여배우같은 미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나름 미인기준이 있겠지만 너무도 좋아한 여배우인데 연예계에 얼굴을 볼수 없어 많이 아쉬운데
최근 소식을 알수있나요
2.인간극장 유리공주
너무도 맘도 이쁘고 그 유리공주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도 아픈데
그때 아팠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아시는분
리플부탁드립니다
1. ...
'08.1.11 3:19 PM (165.243.xxx.99)유리공주 원경이 말씀이시네요.. 작년 11월에 원경이 계속 치료받는 중이고, 원경이와 함께 희귀병 어린이 돕기 합창단을 모집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그 병에 걸린 아이들은 10세를 넘기기 어렵다고 하던데, 원경이 올해 딱 10살 되었네요. 부디 별탈없이 잘 자라주길..
2. 어머나
'08.1.11 3:39 PM (218.51.xxx.188)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군요
저도 늘 한번 소식이 궁금하다
정말 아름답죠 지금 나이든 모습도 촉촉하고 이쁘실것 같아요
누가 한번 본적이 있다고 하던데
아직도 우아하고 이쁘시다고 하더군요
저는 저만 그분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유지인씨는 연기 초보자 같은 느낌 뭔지..3. 이뻐요
'08.1.11 3:47 PM (222.232.xxx.180)질리지 않고 이쁜 얼굴이었죠.
20년전 은광여고 담너머 산다고 들었는데...
아들도 영재라던데..4. 예쁘긴 해도
'08.1.11 3:52 PM (61.79.xxx.38)오래전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생각하면
좋게 보아지지는 않아요.
제가 좋게 보든 좋게 보지 않던 상관은 없지만 말이죠.5. ..
'08.1.11 3:56 PM (125.130.xxx.46)유지인씬 얼굴 성형을 했는지 입술이랑 여기저기 불편하더군요
6. ...
'08.1.11 3:57 PM (121.152.xxx.66)그 옛날 사진, 요즘 봐도 예쁘더군요.
경남기업인가..거기로 시집갔다고만 알고 있는데 정말 매스컴과는 연 끊었나봐요.
문희씨 경우엔(한국일보) 결혼했어도 가끔 공석에 보이넌데..7. 정윤희씨
'08.1.11 3:57 PM (211.41.xxx.33)압구정살아요
어쩌다 길거리에서 마주치기도 하고요
신사시장에서도 몇번 보았네요
미모는 그대로고 흰머리도 살짝 중년부인이더라고요
은행에서도 봤는데 그냥 평범한 아줌마에요
그런데 인상은 참 좋더라고요 까무짭짭하고
아이는 영재까지는 아니고 유학보냈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엄청 늙었더라고요8. 정윤희씨
'08.1.11 3:57 PM (58.224.xxx.208)남편이 중앙건설(중앙하이츠) 사장이고,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산답니다.
가정주부로 평범하게 잘 산답니다.9. 수애
'08.1.11 4:21 PM (218.39.xxx.182)수애를 보면서 정윤희씨 생각많이 나요..진짜 미인이죠
10. 저도
'08.1.11 4:22 PM (211.212.xxx.103)유리공주 원경이 인간극장에서 초등학교 다니는거 보고 궁금했는데 아빠가 안보이시던데
엄마하고 외할머니랑 사는거 봤어요. 인간극장 처음 할때는 아빠도 나왔었거든요.11. ........
'08.1.11 4:43 PM (61.34.xxx.70)저도 예전엔 몰랏는데 이젠 정윤희씨가 예쁘더라구요. 요즘 미인들은 성형 많이 해서 질리고 어색한데 정윤희씨는 볼수록 호감가는 미인이라 생각해요.
12. 10년전..
'08.1.11 4:45 PM (123.109.xxx.150)청담동 알마니매장에서 정윤희씨 봤어요..
다른 아줌마들이랑 오셨던데..단번에 알아봤다는..그당시에 25만원정도 되는 벨벳투피스를 사가더라구여..
저는 우리 회사 사장님따라갔다가..놀라기만 했다는..^^13. 윗글..
'08.1.11 4:46 PM (123.109.xxx.150)250만원이여..
14. 유치원
'08.1.11 5:17 PM (211.192.xxx.23)자모회장할때 얼굴 몇번 봤어요,아들하나고 영재는 아니고^^::신사시장에서도 가금 보이고 키도 크지않고 너무 날씬하지도 않고 편안한 인상의 중년부인같아요..
15. 어렸을적
'08.1.11 7:02 PM (125.177.xxx.26)정윤희씨 좋아햇는데 압구정 현대 사는구나..
16. 봉사
'08.1.11 7:39 PM (218.39.xxx.234)모 지역 복지관의 일 후원도 많이 하고 봉사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잘 늙어가는 듯 합니다.17. 골프장
'08.1.11 8:15 PM (59.19.xxx.191)예전 일(?)터졌을때 골프장에서 봤어요
18. 반가워서
'08.1.11 8:23 PM (222.118.xxx.18)저는 88년도에 중앙산업에서 근무했던 공무부여직원이었습니다. 그당시 정윤희씨는 조규영회장님의 부인이셨고 지금도 정윤희씨하면 귀가 번쩍뜨이곤 한답니다. 괜시리 반가워서~~~
19. 앗
'08.1.11 9:16 PM (125.142.xxx.9)정윤희씨 넘 좋아하는데... 나이든 모습 보고싶은 사람중 하나인데 두문불출이라서...
20. ...
'08.1.11 10:23 PM (222.235.xxx.69)파파라치들은 다 뭐하는지 몰라... 이렇게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 흔한 몰카 사진 하나 없다니.. 남편이 꽤 힘이 있나보죠? ^^
21. 정윤희씨
'08.1.11 11:20 PM (124.49.xxx.143)아들 영재 맞는데,,,
엄청 공부잘한다고,,구정초등학교부터 유명했어요...
남편은 옛날 경기고 출신이구요..22. 수애랑
'08.1.11 11:42 PM (222.113.xxx.103)정윤희씨가 닮았다구요,,,,;; 수애가 뭐 ,예쁜 얼굴인가요? 비교도 안돼죠...
23. 맘
'08.1.12 2:57 AM (219.241.xxx.88)압구정백화점마트에서 봤어요.키가작고 보통체격.맨얼굴로 장보러나왔는데 수수해요
그래도 이쁘긴한데..
번쩍 눈이 커질만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나이보다 젊고 발랄하게 입고나왔어요 ^^24. ,,,
'08.1.12 3:35 AM (116.120.xxx.179)정윤희씨..키가 158이라는것같고..
하도 오래되어서 저분 얼굴도 까마득하네요.
중견연예인 한분 얼굴보일때마다 궁금하더군요,
유지인씨도 궁금한 분이였고,이번 왕영은씨가 나올때도 저분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이유는 드러내지는 않았지만...유리공주,,아빠랑은 이혼했다고 저번 방송내용중에 나오더군요,
엄마랑 사는듯.25. ..
'08.1.12 6:55 AM (76.183.xxx.92)지금 남편이랑 안좋은 사건으로 입에 오르내리다 결혼해서 압구정서 전처 자식 키우면 고디바 매장도 하고 지냈죠
살도 많이 찌고 아들 낳아 키우면 평범하게 별탈없이 사는거 같아요26. 수애랑 닮았다구요?
'08.1.12 6:58 AM (218.153.xxx.104)비슷하기는 하지만, 어림없죠.
작고 귀엽고 사랑스런 얼굴.
롯데껌 광고의 컷트머리 잊혀지지 않아요.
그 상큼한 느낌!27. 어림없죠2
'08.1.12 8:24 AM (220.125.xxx.251)요즘 김태희가 가장 예쁘다는 분이 많죠?
그 시대엔 정윤희가 가장 예쁘다는말 하지 않았나요?
꽃샘화장품광고하는걸 보면서
저리 예쁜연예인을 왜 태평양화학에서 놓쳤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28. .......
'08.1.12 2:34 PM (125.178.xxx.15)간통으로....
전부인과 이혼하고 결혼했죠29. 유리공주
'08.1.12 2:50 PM (211.212.xxx.103)원경이 엄마,아빠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집안에 아이가 아프거나 그러면 부부사이도 많이 멀어지는 집들 봤거든요. 그럴수록 더 화목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