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말정산 많이 나와서 기분 좋아요~

우히히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08-01-11 15:02:22
어느새 연말정산 나왔네요~~

저는 97만원, 신랑은 177만원...도합 274만원 정도가 입금될 예정입니다~~

물론 이미 회사에서 뜯어갔던 세금 돌려받는 것이지만...

그래두 공돈 생긴거 같아서 기분 넘넘 좋아요~

금요일인 것두 좋구~ 밖에 눈이 펑펑 오는 것두 좋구~

퇴근시간만 기다려지네요~~~

82쿡님들도 즐거운 금욜저녁 되세요~~~~
IP : 165.243.xxx.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 3:03 PM (210.95.xxx.241)

    저는 더 낸답니다.
    ㅠ.ㅠ

  • 2. 추카추카
    '08.1.11 3:05 PM (211.219.xxx.43)

    축하해요. 전 아직 얼마 나올지 모르는데, 회사서 알려주었나요? 나도 빨리 알고파요

  • 3. ㅋㅋ
    '08.1.11 3:09 PM (211.51.xxx.227)

    저도 더 내요..ㅠ ㅠ
    돌려 받는 건 바라지도 않고 되도록 적게 내는 방법을 연구한다는..

  • 4. 왜그러죠
    '08.1.11 3:10 PM (125.132.xxx.251)

    더 내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 5. ..
    '08.1.11 3:14 PM (59.3.xxx.196)

    부럽습니다.

  • 6.
    '08.1.11 3:15 PM (61.79.xxx.208)

    그만큼 기본 연봉도 되시니까 되돌려 받는 금액도 많은 거 같아요.
    연봉 작은 저희는 세금 정확하게 다 냈는데 워낙 급여가 작으니까
    소득공제 서류 내도 몇만원 되돌려 받으면 잘 받는 거 랍니다.

    하긴...소득공제 서류도 별로 없습니다만..

  • 7. 저두
    '08.1.11 3:51 PM (220.120.xxx.193)

    더 낼겁니다 아마.. 작년도 더 냈고 그전에도 더 냈고..ㅠㅠ
    신랑한테 몰아주다 보니. .그렇다고 신랑이 엄청 더 받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저도 세금 꽤나 많이 뗀다고 생각하는데..막상 정산때 못돌려받고 더 내게 되면 엄청 속상하네요..제가 낸 세금이 얼만데.ㅠㅠ

  • 8.
    '08.1.11 3:53 PM (124.111.xxx.32)

    45만원 더 내야 해요 ㅠ.ㅠ
    맞벌이에 아이도 없으니 돈 받을만한 구석이 없네요

  • 9. 우히히
    '08.1.11 3:57 PM (165.243.xxx.99)

    에궁... 돈 더내시는 분들도 꽤 되시네요. 저도 이직하던 해에는 더 냈었는데... 원래 직장 옮겨가면 더 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 연봉 코딱지만하고 아직 애 없는 맞벌이 부부에요 -_-
    그나마 연말정산 많이 나온 이유는 첫째 저희 회사가 세금을 일단 몽창 떼어가는 시스템이어서 그런듯 하구, 둘째, 저희가 돈을 많이써서(-_-;;;;;) 올해 환급액이 좀 되는 듯 하네요.
    공돈 생긴 기분에 좋아라고 썼는데... 저도 세금 많이 냈답니다 ㅠㅠ 돈 더내신다는 분들 쪼매라도 위로 되실지...

  • 10. 우리집은
    '08.1.11 6:21 PM (58.233.xxx.195)

    58만원 더 내야해요~

  • 11.
    '08.1.11 7:04 PM (125.177.xxx.26)

    더 내는 일이 생기는거져??? 돌려받으라고 소득공제 신청하는거 아닌가?

  • 12. 덜쓰고덜받기
    '08.1.11 7:59 PM (123.109.xxx.214)

    연말정산 때 더 낸다는건 그동안 세금을 적게 땐 경우가 많은거 같고 환급액이 많은건 그만큼 세금을 미리 많이 냈거나 아니면 다른데 돈을 많이 써서 공제액이 많다는건데. 전 340받아요. 미혼이고 부양가족 아무도 없는데도. 왜냐하면 신용카드 삼천만원에 의료비가 6백,연금저축이 삼백이고 보장성보험도 100만원 넘고요. 많이 받는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적게 쓰고 안 받는게 최고랍니다.올해부턴 카드 좀 적게 쓰려고 합니다...-.-

  • 13. ..
    '08.1.12 12:15 AM (211.178.xxx.70)

    저희남편은 450쯤 돌려받는다고 하던데...근데 워낙 세금을 많이 냈어요..
    지난해 낸 세금이 1000만원이 훨씬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 14. ....
    '08.1.12 2:05 AM (220.230.xxx.108)

    저희남편은 1000만원 가까이 돌려 받는다고 하던데....
    근데 워낙 세금을 많이 내기도 했다는....
    3000가까이 세금으로 냈으니....

  • 15. 점네개님
    '08.1.12 10:06 AM (211.46.xxx.25)

    천만원이나 돌려받으신다고 하면 거의 연봉이 2억정도 되시는거 아닌가요?
    이래저래 부럽네요..

  • 16. 아이구야
    '08.1.12 4:11 PM (59.10.xxx.167)

    전 서류 엉성하게 제출하고, 나중에 '이것도 되는 거였어? 이것도?"를 연발하는 느림보입니다.
    누락시킨 게 어찌나 많던지요. 억울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03 홈쇼핑에서 판매한 아올다 (도화문) 원시인 2008/01/11 380
166302 13개월된 애기가 코가 막혀 잠을 못자요 6 에구 2008/01/11 550
166301 백화점 상품권.. 3 holic 2008/01/11 311
166300 여배우 정윤희 소식과 인간극장 유리공주 30 여배우 2008/01/11 10,360
166299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셨데요..(질문) 1 급질 2008/01/11 366
166298 지금 강원도 눈 많이 오나요? 1 날씨 2008/01/11 121
166297 아들 녀석이 눈사람을 안고 왔네요 7 엄마 2008/01/11 526
166296 연말정산 많이 나와서 기분 좋아요~ 16 우히히 2008/01/11 1,758
166295 아래 족욕 좋다는 글을 읽고... 3 82쿡짱 2008/01/11 668
166294 김흥국이 참.......총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니...미쳐요. 29 정신차려 2008/01/11 3,196
166293 재미난 곳 1 재미거리 2008/01/11 256
166292 핸디형 청소기는 어떤 제품이 좋나요 ? 질문이 2008/01/11 128
166291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5 30대 옷차.. 2008/01/11 987
166290 7살되는남아와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곳 추천요~ 7 쭌~ 2008/01/11 337
166289 영어유치원....발표력없고, 대중앞에서 소심한 아이는....적응하기 힘들까요? 8 소극적 아이.. 2008/01/11 727
166288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15 ㅠㅠ 2008/01/11 2,884
166287 과외나 피아노 레슨 선생님 졸업여부 확인하세요? 6 어떻게 2008/01/11 949
166286 내일 써티데이즈 세븐 나잇 볼건데 재미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2 영화 2008/01/11 226
166285 영작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답답맘 2008/01/11 291
166284 전남 무주나 담양 쪽 눈오나요 비오나요? 3 ㅠㅠ 2008/01/11 245
166283 3학년 딸과 여행 어디갈까요? 3 해외여행 2008/01/11 428
166282 에어콘 설치비 4 설치비 2008/01/11 544
166281 눈이 펑펑 내리네요 5 행복한줌마 2008/01/11 546
166280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0 ........ 2008/01/11 1,302
166279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가려고합니다 7 친구들과.... 2008/01/11 801
166278 오늘자 스토어에스에 올라온 크린베지말예요ㅕ.. 2 크린베지 2008/01/11 562
166277 오전에 손님대접 뭐해드려야할지 고민이에요.... 5 걱정 2008/01/11 767
166276 경복궁 주차장 질문이에요 2 청와대 관람.. 2008/01/11 1,482
166275 직장맘인데 낮에 아이들끼리 티격태격 시어머님은 아들만 감싸고있어서 고민입니다. 남매키우시는.. 2008/01/11 389
166274 8살된 딸이 두세번 물었어요."정자가 어떻게 난자에 도착해?" 7 8살 2008/01/11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