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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모유수유중이예요~
으흐흐
오늘 아침에 몸무게 재보니
임신전보다 살이 더 빠져있네요~
ㅋㅋㅋ
기분 좋아요~!!
임신해서 20kg쪘었거든요~
그러나, 뱃살은 흐물흐물하긴해요ㅠㅠ
1. ..
'08.1.11 9:45 AM (116.122.xxx.120)이제부터 복근운동을 살살 시작하세요.
흐물흐물한 배도 없어집니다.2. zz
'08.1.11 9:49 AM (218.101.xxx.34)아~ 어찌 복근운동 하나요?
3. 코스코
'08.1.11 9:50 AM (222.106.xxx.83)좋겠다~~ ^^*
4. zz
'08.1.11 9:52 AM (218.101.xxx.34)저 지금 기분 좋아서~ 어떻게 살 뺐냐고 물어보면
제가 했던 방법 불~려고 맘의 준비하는데...
아무도 안 물어보네요~5. 제가
'08.1.11 9:56 AM (211.52.xxx.239)물어볼래요.
어떻게 살 빼셨어요??6. 비법..
'08.1.11 10:13 AM (61.83.xxx.86)알려주세요
저는 지금 만삭때보다 더 살이쪄서 이제 포기상태인데..
어떻게 임신전보다 살이 빠졌어요??7. zz
'08.1.11 10:44 AM (218.101.xxx.34)제 다이어트의 핵심은 '탄수화물'이예요~
사정상 운동할 여력도 없고, 그럴 정신도 없어서..
다른 음식은 맘대로 먹었구요..
탄수화물만 조절했어요!!!
임신해서 20kg쪄서.. 엄청 놀랬어요ㅠㅠ
내가 이렇게 찔 줄이야..
하면서요..
그래서.. 아이낳고부터 부랴부랴 자문구하고 ...했지요!
모두들 살 빼세요~
요요없답니다.
가정의학과 교수에게 자문구하고 검증받은 거예요!!8. 흥
'08.1.11 10:46 AM (211.211.xxx.59)냄새가~
9. 19개월 모유수유
'08.1.11 10:49 AM (203.244.xxx.2)살 다시 쪘어요... 관리 잘해야 되죠물론.. 하지만 살빼기 세월이 더 지나봐야 알아요
10. zz
'08.1.11 11:13 AM (218.101.xxx.34)흥님~
광고아네요~
(어흐.. 속 터지네요..)
그냥 혼자만 좋아할껄.. 괜히 사람들에게 제 방법 알려준다고 했다가
이런 오해를 사네~
글 내릴까봐요11. simple
'08.1.11 11:28 AM (218.51.xxx.75)내리지 마세요^^
GI다이어트 하셨나봐요?? 전 빵을 좋아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런데 탄수화물 줄이면 기분이 막 다운되고 우울해지지 않나요? 아기낳고 키울때는 너무 우울해져서 도저히 탄수화물 끊기가 쉽지 않던데...
우리나라 사람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서 이 다이어트가 효과가 좋을거에요...저도 해야하는뎅....
아,윗님.. 이건 다이어트 광고 아닌거 같은데요?^^ 탄수화물 양만 줄이는거거든요...12. 그러면
'08.1.11 11:32 AM (211.109.xxx.34)탄수화물을 줄인다는게.. 고기같은건 맘껏 먹고 밥을 안먹는다는건가요?
구체적으로 탄수화물 줄이려면 어떤걸 안먹어요?13. ..
'08.1.11 11:46 AM (218.150.xxx.151)저도 살이 더 빠져서 엄청 좋았는데
둘째때는...
처음 믿고 이번에도?? 그랬다가...ㅠㅠ
지금 10kg 같이 살아가고있습니다...ㅠㅠ14. zz
'08.1.11 12:20 PM (218.101.xxx.34)심플님.. 일종의 GI다이어트지요~
그런데.. 저는 성격상.. 식단챙겨가며.. 일일이 체크하는 거 딱 질색입니다.
게을러 터지기도 했지만요~
그 교수님도 제 성격을 알기에..
딱.. 이것만 알려주시더라고요
아침 밥 반공기
점심 밥 한공기
저녁 밥 2/3공기
다른 음식은 맘껏 먹고
간식 야식은 조심해서 먹는 수준이었어요.
보통 일상식으로 했고요
이게 아주 습관들이기가 쉬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먹어가면서 살 수 있을 자신감도 생기고요..
전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광고냄새가 난다는 빈정거림에.. 상처입었어요ㅠㅠ15. 근데요
'08.1.11 12:42 PM (58.225.xxx.85)저는 밥을 많이 먹어요. 다른 간식은 일체 안하구요. 봉지 커피 한두잔 정도는 마십니다.
근데요, 가끔 반찬 많은 친정에 가서 밥 먹을 때요(평소 우리집은 반찬이 별로 없어요. ^^)
밥은 조금 먹고 여러 반찬만 집어 먹게 되거든요. 친정 음식 무지 싱거워요.
근데 밥을 다 먹고 나면 짜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물을 찾게 돼요.
물도 그냥 먹는 물과 음식을 짜게 먹어서 먹어야 되는 거랑
느낌이 좀 다르거든요. 당연히 후자가 기분이 안좋죠.
밥을 조금 먹고 다른 거 마음껏 먹으면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할 수 있지 않을까요?
흑흑... 그리고 반찬이나 간식을 많이 만들어둬야겠군요.
게으른 저한테는 넘 어려울 거 같아요.
(맛있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아니 두그릇까지 먹을 수 있답니다. 흑흑)16. 더 궁금한건
'08.1.11 1:10 PM (125.178.xxx.15)반찬이나 간식은 무얼 드셨나요
배고플때 참고 하고 싶어요
저는 밥 된장국 김치 김이외는 생각나는게 없어요
배고플때 뭔가 먹고 싶은데 무얼 먹어야 되는거죠
배 고플때는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