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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살다 이사했습니다

강남 조회수 : 6,140
작성일 : 2008-01-10 13:39:57
저 강남 살다 이사했습니다

그 곳 *곡 초등학교 아이들 이 곳 학교보다 행동이 불량한 학생 많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아이 끌고가서 무릎 꿇게 하고 밀치고 협박하고 합니다.

제가 쓴 글 책임집니다.


강남이나 다른 곳이나 아이들은 거의 같습니다.


아이들이 사교육 시스템 속에서 커가면서 지식을 많이 쌓고 훈련 하는 거지요.

잘 찾아보면 굳이 사교육 안받고도 어느 수준까지는 학습을 잘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가 그 동네 살 때 사교육 전혀 안받고 잘 한다 소리 들었어요.

그리고 살다온 아이 제외한 교내 영어대회 1, 2 등하는 아이들 학원 근처에도 안간 아이 더군요.


저는 큰 애가 사교육을 일년에  한 두달 만 받고 자사고 입학 했어요.
그런 아이들 꽤 많아요.

게시판의 여러가지 글은 참고만 하시고  사교육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글 첫머리가 이렇게 잡힌 건
강남 아이들이 타 지역아이들보다 예의 바르고 등등 이야기들이 있어서  글 썼습니다.

저는 구반포 살다 결혼 했고 동생이 세 *중고를 나왔으니
일찌감치 강남에 산 케이스이기에 더욱 이 글 써 본 겁니다.
IP : 125.130.xxx.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0 1:42 PM (202.30.xxx.28)

    아래 그 분 글..강남아이들이 100프로 다 그렇다는 얘기도 아닌데 뭐이렇게까지..

  • 2. 뭐이렇게까지
    '08.1.10 1:47 PM (211.212.xxx.3)

    는 아니더라도, 신문사회란 보면 사회양극화 문제를 주도하는 지역이 대한민국 서울, 서울중에 강남이고 강남의 학부모가 그 주역이라는데는 뭐 이견이 있을 수 있을까요? 얼마전의 '강남부유층 자제들, 물뽕먹이고 집단성폭행, 신고못하게 나체사진 찍어' 이런 류의 기사나, 예전의 막가파 사건 같은 거... 양심과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라면 이런 일들이 가능하기나 할런지... 씁슬...

  • 3. 궁금한게
    '08.1.10 1:50 PM (116.37.xxx.156)

    있는데... 그곳에서는 부모 직업이 일반적으로 평범한 직업이면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분위기인가요?
    직업이 내세울만한 직종이 아니라 이사가고 싶어도 걱정이 되네요.

  • 4. 아무래됴
    '08.1.10 1:52 PM (58.120.xxx.205)

    옆에 아우디나 벤츠가 있으면 소형차는 위축되기 마련아니겠어요

  • 5. ....
    '08.1.10 1:56 PM (61.105.xxx.220)

    궁금한게님
    주위에 평범한 직업인 분들 너무 많아요.
    백수인 분도 있구요.
    소외감 안 느껴요.
    개개인의 성향이라 봐요. 얼른 이사 오세요.

  • 6. 이게 다
    '08.1.10 1:58 PM (203.229.xxx.167)

    애들이 삶을 의지할것이 자신의 경쟁력이 자신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돈" 으로 많이 의지해서 벌어지는 것이 아닐가 싶습니다..아무래도
    넉넉하면 넉넉한대로 못얻어지는게 있고..부족하면 주족해서 못얻어지는게
    있죠..강남살면서 이런 부분에서 정신력 똑바로 키우는 부모의 아이들은 성공할 케이스많겠죠...부모가 정신 독바로 박히고 도 필요할때 제대로 지원해주고..그런아이들은 커도
    성공하고 잘살거라 봐요...문제는 ....

    스스로 해결할 문제를 엄마가 돈으로 해결하고
    본인스스로도 노력함없이 "돈으로 얼룩진 아이들이겠죠...."

  • 7. 궁금한게님
    '08.1.10 1:59 PM (125.130.xxx.66)

    아이가 학교 다닐 동안은 그 곳 대치동의 좋은 점은 아이가 공부 잘 하거나
    큰 애가 좋은 학교 입학한 부모가 우선 이더군요.
    일단 부모 직업이 법조계 의료계 등 그냥 다 그러다보니 누가 잘 난체 하고 그런 거 못느꼈어요.
    그렇지 않은 직업 가진 사람도 많겠지만 그 사람들이 위축되고 그런 건 많이 못느꼈어요.

    단적으로 표현하면 그냥 공부가 잣대라 생각하는 게 날 거 같네요.
    이사온 이곳보다 공부잘한다고 느껴지는 아이의 엄마에게 대하는 게 확연히 다른 거 같아요.
    그 만큼 아이 공부에 대하여 관심이 아주 아주 많다는 거겠지요.

  • 8. 제가
    '08.1.10 1:59 PM (211.212.xxx.3)

    서초동 살 때 강남역에서 주로 놀았더랬죠. 밤만 되면 가관입니다. 20년전 얘기지만... 아버지 흰색 그랜져 끌고 나와 술에 취해 전봇대마다 꽝꽝 수십번씩 박고 다니는 새끼도 있고... 운전학원 가면 강사들이 먼저 아버지 차가 뭐냐부터 확인합니다. 재산 좀 있다치면 어떻게 좀 후려보려는 건지... 우아함과 럭셔리로 포장된 졸부심리와 기회주의자들의 천국... 별루...

  • 9. 공부가 최우선
    '08.1.10 2:07 PM (116.120.xxx.205)

    맞아요 공부가 최우선이더군요 기본적으로 다들 돈도 있고 직업도 좋고 하니
    저희 형님 남편이 년봉이 몇억씩 되는 유명 변호사인데도 아들이 공부 못하니
    영 기를 못펴시고 모임도 못나가시고 ...
    공부 못하는게 무슨 큰 죄라고 .. 형님 잘못도 아닌데 ..

  • 10. 사람
    '08.1.10 2:17 PM (203.241.xxx.1)

    사는곳 다 비슷하기야 하지만 그래도 기본 분위기는 조금씩 틀려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곡 초등학교는 가장 기피 하는 초등학교중 하나로 알고 있어요~
    아파트 거주자가 보내는게 아니라 거의 다세대 가구 빌라에서 많이 보내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알아볼때 좀 저렴하면 *곡 초등학교 배정받아서 그렇다 하시더군요~

    저희 세전으로 맞벌이 연봉 1억 넘지만..둘이 일하는 저희 같은 사람은 극히 이동네에선 드물구요~ (특히 전문직도 아니고 기냥 회사원으로)
    한번에 일하는 엄마가 4-5명정도밖에 안되는데 치과의사/교수/등에 회사원은 저밖에 없더라구영 ㅠ.ㅠ

  • 11. 에구
    '08.1.10 2:27 PM (211.196.xxx.235)

    특정 학교 거론하는 건 좀 자제합시다.
    그 학교 다니는 자녀 두신 분들이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안좋겠어요.

  • 12. 강남좋은뎅
    '08.1.10 2:35 PM (202.136.xxx.66)

    왜들 그러시는지~~~~
    그리고 대곡은 거의 기피하는 학교아닌가요
    다세대 빌라쪽 아이들많다고 .....

  • 13. 원글임
    '08.1.10 2:38 PM (125.130.xxx.66)

    근처 아파트에서만 배정 받는 학교 였구요.

    빌라나 다세대 아이들이 불량하다 기피 한다 전 그런 생각이 이해 안됩니다.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강남에 비하여 비교적 수익이 적은 서민들이 건전한 사고로 아이들을 키우는 경우도 꽤 많더군요.

  • 14. 졸부부모
    '08.1.10 2:39 PM (211.212.xxx.3)

    자식들이 더 문제많다에 한 표. 그리고 자꾸 이런 식으로 동네, 학교, 애들 재단하시려는 이유가 뭔지... 내 자식만 하이클래스 편입시키면 이 사회가 잘 돌아갈까요?

  • 15. 사실일수야 있죠
    '08.1.10 2:41 PM (220.75.xxx.249)

    원글님이 말씀하신 상황 물론 강남에서도 존재하겠죠.
    하지만 그게 흔하게 발생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학원 근처에도 안간 아이가 영어대회에서 1,2등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당연한거고 흔한일은 아니란거죠.
    일부의 사실로만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는 범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강남에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곳인건 사실입니다.
    엘리트들이 많은 만큼 좋은 유전자와 높은 교육열이 합쳐져 뛰어난 학생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그리고 사교육의 도움없이도 잘하는 아이들 개인적으로 참 부럽네요.

  • 16. 이러다간
    '08.1.10 2:45 PM (211.212.xxx.3)

    앞으로 5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소위 엘리트라고 자부하는 사람 50%, 극빈층이라고 자포자기하는 사람 50% 된다에 한 표. 그 면면이야 물론 다 다르겠지만요만은. 강남현상에 휘둘리는 분들... 전 정상으로 안 보입니다. 제 사견~

  • 17. 원글임
    '08.1.10 2:49 PM (125.130.xxx.66)

    제가 글을 쓴 의도가 무엇인지 안보이시나요?

    제 실제 경험을 통하여
    젊은 엄마들이 좀 더 냉철 하게 휩쓸리지 말고 했슴 하는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18. 어디
    '08.1.10 3:06 PM (125.240.xxx.10)

    말씀하시나요?
    대곡 말씀하시는건가요?
    거기애들이 좀 평수대로 논다고 들었어요.
    미도애들이 은마 살면 무시한다면서요? 예전부터 그랬다던데...
    대곡은 대치,도곡동에서도 대치,대도와 함께 알아주는 학교구요.
    빌라애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가 도곡이죠.
    대곡은 아파트 애들만 다녀요.

  • 19. 저도 강남살지만
    '08.1.10 3:12 PM (218.39.xxx.182)

    원글님이 쓰신 글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적다는 이야기죠..대부분 아이들이 사교육을 받고 있고 학원 안 간다는 아이들중엔 개인 과외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많죠..제 아이도 학원 안 보내지만 성적이 뛰어난 편이라 다른 분들이 이러쿵저렁쿵 말이 많지만 저처럼 사교육을 전혀 안 시키는 경우는 거이 못 봤어요..

  • 20. zz
    '08.1.10 3:24 PM (218.48.xxx.225)

    윗분 말이 맞을거예요.'학원안다녀요'한다고 혼자공부하고 사교육안받는건 아닙니다.과외를 하건 안되면 인강을 듣던 하긴하죠.

  • 21. 저도
    '08.1.10 3:25 PM (211.192.xxx.23)

    강남사는데요^^ 학원안다녀 = 개인과외해...입니다.영어이야기대회는 입상하면 생활부에 올라가므로 원어민 불러다가 몸짓과 이벤트까지 준비하는게 대세인데 아무것도 안하다뇨? 영어가 아무것도 안 시키는데 되는건가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다니는 학원 적어보라니까 1등이 교육방송 스케쥴을 빽빽히 적어와서 교무실에서 화제가 되엇는데 알고보니 전과목 개인교습이더구만요...속지마세요...우리조카도 일년에 1달남짓 학원가고 외고입학했지만 정말 드문 케이스입니다.

  • 22. 너무함
    '08.1.10 3:28 PM (58.77.xxx.66)

    도곡인지 대곡인지 편가르기 하시는 분들..정말 진상입니다..나중에 빌라사는 집 자식들하고는 사회생활 같이 안하고 결혼도 안시킬 건가요,,저도 콕 집어서 선경아파트 아이 셋 봤는데 부모 모두 전문직,,엄마는 행여나 정보에서 밀릴까봐 항상 노심초사,,전화로 아이생활체크,,그 좋은 학군에 있는 중학교 가더니 밤 열두시 넘어 집나가 밤새 놀다 새벽 4시에 들어오다 걸리고 성적안나와 존심 상해 유학도 못가고;;;렉슬 사는 제 사촌들은 공부 정말 잘 하고 성실합니다 너무 그러지들 마셔요.애들이 평수대로 노는 건 부모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여담으로 지방에서
    제 남편이 비평준때 최하 3류 고등학교를 뺑뺑이 시절에 다녔는데 60이상 되신 분들은 아직도 그 학교나왔다고 하면 더이상 묻지도 않는대요..

  • 23. 어디
    '08.1.10 3:38 PM (125.240.xxx.10)

    저 평수대로 논다고 글 쓴 사람인데요.
    제가 일류가 되고 싶어하는 삼류로 보이나요?
    전 그쪽 초등학교 근무하는 선생님한테 들은 얘기예요.
    큰평수 애들이 작은 평수애들하고 안놀려고 한다는 얘기요.
    아파트 평수대로 어울린다는 얘기 많이 듣지 않았나요?
    너무 비약이 심하시네요.

  • 24. 원글임
    '08.1.10 3:42 PM (125.130.xxx.66)

    그래요.
    때에 따라 인강을 듣는 것.. 이것을 잘 활용하면 좋지요.
    인강도 사교육이지만 오프라인학원비에 비해서 훨씬 비용이 낮지요.

    제 생각엔 아무리 교육제도가 바뀌어도 교육비 투자액수랑 효과랑 정비례 하진 않습니다.
    아이가 머리가 크면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유전자 가 달라서 작은 평수 살 경우도 있지만 , 그 유전자가 학습능력 유전자가 아닌
    일찌감치 터 안잡은 그런 유전자 이기도 하지요.

    평수대로 논다 는 표현 에 뭐라 하시는 분이 없군요.

    전 그런 표현 하는 사람들은
    일류가 되고 싶어하는 삼류 로 보입니다.

    정신만은 일류로 살고 아이를 키워보려 노력 합니다.

    그리고 영어대회 1, 2 등 하는 아이 그 동네 학교 뻔한데 자세한 언급 안하는 겁니다.
    우리 아이도 아이 자신이 직접 경험한 그런 아이들을 거울 삼아 집에서 학습 합니다.

  • 25. ...
    '08.1.10 3:52 PM (203.229.xxx.2)

    10여년전에도 은마산다고 무시하는 미도 거주 친구들 있었어요.
    전 뭐 미도살았으니 흘려넘기긴 했지만
    유치뽕짝이죠?
    나이가 어렸냐? 것도 아니고 20대였답니다. 울랄라~~~

  • 26. 원글임
    '08.1.10 3:52 PM (125.130.xxx.66)

    기분이 언짢으시겠지만
    부모가 선택한 집 평수가 아이들을 가르는 기준인 말
    그 아이들에게 비수 같은 말이겠지요.

    저도 어떤 교사가 저에게 그런 말 한적 있지만 아직까지 어디에도 표현 한 적 없습니다.
    그건 그 교사의 잘못된 인식 이고 해서는 안 될 표현이니까요.

    그 교사에 대한 다른 학부형들의 공통된 인식은 좋지 않더군요.

  • 27. ...
    '08.1.10 4:22 PM (211.196.xxx.211)

    어딜가나 다양한 사람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강남은 다 이렇더라 이런글 정말 아니에요.
    글쓰신분이 강남에 쭉 사셨던 분이고(고등학생 자녀가 있으시다니 연령이 짐작되는데) 저두 결혼해서 살고있고 살아본 사람이 그렇다고 하는데 왜 자꾸 어디서 들을 얘기들만 가지고 전부인양 얘기하시는건지요. 이해가 도통 안됩니다.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있는그대로 보세요. 몇몇 주변 경우가지고 평균적을 내려고 애쓰지마세요.

  • 28. ..
    '08.1.11 1:21 AM (220.117.xxx.109)

    집의 평수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에 관한 교사의 말이 과연 교사의 잘못된 인식이고 해서는 안될 표현일까요?
    그런 성향에 대한 '사실'을 문제점으로 표현하는 것이 잘못이고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이해못하겠습니다.
    혹시 아이들의 대화를 옆에서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개개인 아이들을 몇십명 단위로 대하면서 그들 곁에서 함께 생활하며 그 본심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요?
    지역에 따라서 반 성향에 따라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사실입니다.
    '너네 집 어디야?'
    '너네 몇 평이야?'
    라는 아이들의 대화가 진정 낯선 것인지요?
    전 그렇게 들을 때마다 가슴이 주저앉는데......

  • 29. 그래서
    '08.1.11 9:49 AM (203.234.xxx.207)

    강남에 사시는 분들은 선택받은..사람이란 이야기인 것인가요?
    다세대에서 살거나 강남 아닌 곳서 사는 사람과는 상종도 않으실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래봤자, 그 중에서도 특출난 소수의 0.**%를 제외하면 엇비슷하게 사실텐데..
    제가 느끼기에는 도토리 키재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1~2% 안에 들어봤자 의대에 다 보내실 것도 아니겠고, 저희때처럼 무조건 서울대에 가는 분위기도 아니니 연고대 정도일 것이고... 그래서 취직해야 대기업...가면 매우 잘가는 것일게고요.

    아주아주 떫디 떫습니다.
    분위기가 안즐거워서 저도 비아냥거렸습니다.

  • 30. 강남에서
    '08.1.11 11:46 AM (211.216.xxx.107)

    애키운사람입니다.
    고등학교되면 애들끼리는 그런 편견 없어요. 다 엄마들 생각이고 열등의식이예요.
    그리고 공부는 아무리 많은돈 들여 개인괴외 시켜도 안되는 놈은 안되고 아무것도 안해도 잘되는 놈은 잘됩니다.
    부모가 욕심내지 말고 자식 소질을 빨리 발견해서 그애가 좋아하는거 시키는게 자식에게도 좋고 부모도 좋은것 같습니다. 세상엔 각종 직업이 있는데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되지요.
    강남의 잘사는 애들은 자기부모 직업 안 나타낼려고 애쓰고 몇평사는지 차가 뭔지 안가르쳐 주려고 애습니다. 친구들에게 괜히 상처줄까봐.
    차 안타려고 하고 할 수 없는 경우는 학교에서 먼곳에 내려서 걸어갑니다.
    강남애들은 어떻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 된거고요, 어느 곳이던 각종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섞여 산다고 생각하고 각자 사는곳에서 성실하고 도덕적인 인품의 소유자로 자식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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