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청난 댓글수(아침에 보니 21개)를 자랑하며 판매한 옷 판매글이 있더군요.
대부분 옷이고, 명품도 그 전날 파신 분인데...
옷걸이엔 D&G 로고가 있구요. 옷은 대부분 메이커 없는 옷들이었고, 가격대도 4만~5만원 대 더군요..
재미있는것은 , 그 옷들이 반이상 판매 완료 됐다는 사실.. 옷 특성상, 섬유 혼용율도 중요하고 보풀 상태도
중요할텐데, 그런 설명없이 스타일에 대한 설명만 되어있는 그 옷들을 누가 그렇게 순식간에
사 가시는지... 솔직히 염려스러워서요..저도 물건 팔고 사고 다 해보지만 , 차라리
전문 판매 쇼핑몰이면 환불규정이라도 있죠.. 개인에게 중고로 사면 반품하기 정말 서로 괴로운데..
무슨 맘으로 그걸 다 감수하시는지.. 심히 걱정됩니다.저도
새옷같은 아기옷 몇가지 올렸지만, 좀 당황스럽다고나 할까요??
(아기옷 2만원 짜리는 잘 안팔리거든요.근데 4만원 가까이 되는 옷들이 순식간에 팔리는게 신기해요.
아님 샘나는 건가요? ㅋㅋ )
결국 안사면 그만인 것을요.. 가격이 이상하고 불합리하면 안사면 그만이잖아요.
판매자에게 구매자들이 휘둘려서 구매를 하는게 아닌지...?
판매자는 정확한 물품정보를 , 구매자는 모든 내용을 숙지하고 구매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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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장터 가격에 대해 글이 올라왔네요. level 9 인데 , 팝니다 글이 되다니.운영자께서 올리신듯..
장터 물건...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08-01-10 11:45:15
IP : 203.244.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네요
'08.1.10 11:49 AM (211.207.xxx.37)다들 만족하니 그렇게 사는거겠죠? 반이 아니라 거의 다 순식간에 나가던데요..
2. .
'08.1.10 11:50 AM (202.30.xxx.28)이 글도 장터로 옮겨지겠네요
3. ..
'08.1.10 11:54 AM (116.120.xxx.130)그분 처음 파시는 분도 아니고
잘 팔리는건 또 이유가 있겠죠 .
사는사람들도 생각이 있어서 산걸테고...
익명으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는 듯 하네요4. 그 분
'08.1.10 11:56 AM (218.237.xxx.209)물건 사 보신분은 장터에서 다시 삽니다.
신용이지요.5. 아...
'08.1.10 12:30 PM (163.152.xxx.46)누군지 알겠는데
장터를 꾸준히 들여야 보고 구매해봐서 신용있는 판매자의 물건은 잘나가요.6. 그게
'08.1.10 1:48 PM (58.76.xxx.62)자.게 공지사항에 장터관련 글은 장터로 옮긴다고 되어 있어요
7. 나도 떠남.
'08.1.10 2:37 PM (121.173.xxx.3)풍기인견 판매하는 사람도 얼마전에 뎃글이며 자게에 글 남겨 레벨 올리더니 결국
판매하더라구요.
땡* 라는 닉네임으로 블러그 며 카페며 다 운영하던데.. 이젠 여기서까지 장사하네요..
차라리 가게를 차리지 이거야 원~
저도 이젠 여기 떠나려고 해요.. 82쿡이 장사판 세상이네요.8. 전 그분옷
'08.1.10 3:16 PM (58.121.xxx.24)한번 구입했었는데 1년입고(한철) 버렸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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