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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토어S에 나온 제빵기 어떨까요?
써보신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살까말까 심하게 고민중이네요.. ^^;;
1. ..
'08.1.10 9:45 AM (121.172.xxx.67)가격은 얼마인가요? 회원가입을 해야 볼 수 있어서 이걸 또 가입하기도 그렇고..^^
2. 저도
'08.1.10 9:49 AM (220.75.xxx.143)지금 열심히 째려보고 있습니다,
지름신이 강림하사...떠나가질 않네요
가격은 95000이던데..3. 저두요...
'08.1.10 9:52 AM (124.60.xxx.5)지금 열심히 째려보고 장바구니 몇번 들었다 놨다 하고 있어요.
가격은 타 싸이트보다 저렴한 거 같은데 사놓고 잘 사용안하게 될까봐 고민이네요.4. 사람나름이지만
'08.1.10 9:55 AM (202.30.xxx.28)처음 사서 좀 쓰다가 금방 싫증나던데요
5. 물론
'08.1.10 10:08 AM (211.219.xxx.132)처음보다는 자주 안쓰게 되지만, 요즘 믹스가 많이 나와서 다시 꺼내 쓰고 있습니다.
그 값어치정도는 하지 않나 싶어요. 애들 건강도 챙기고. 무엇보다 엄마가 만들어주었다고 무지 행복해합니다. 그 행복감까지 추가한다면 ^^ 만족해요.6. ㅎㅎ
'08.1.10 10:20 AM (211.210.xxx.30)저는 벼룩에서 5만원이나 주고 정말 초창기것 구입했는데요
너무 비싸게 주고 사서 후회했어요.
있으면 좋고 없으면 사고싶은 품목 아닌가 싶은데
지금 심정이면 차라리 새것살걸 하는 생각든답니다.
중고 사면서 위생걱정 배송비문제... 뭐 이런거 생각하니 그게 그거구나 싶어서요.
다른 사이트도 비교해보고 확 지르세요.
주방용품은 새것으로 보기 좋은걸로 바로바로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상 이롭다는 결론임다~7. 괜찮아요
'08.1.10 10:37 AM (202.30.xxx.226)저는 우연히 직장생활하다가 제빵기를 알게되었는데요. 빵공장도 아닌데...제직종과 다른 연구직종 근무한느 분이 연구에 필요하다고 제빵기를 사서 뭔가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식빵을 구워왔는데 너무 맛나게 먹었던 기억에...기억으로만 품고 살다가...
살림 어지간해지고, 부엌공간도 어지간해지자 카이젤이랑 몇번 비교한 다음 오성제빵기로 샀어요.
일단.. 식빵믹스가 있기 때문에... 식빵 하나는 정말 맛나게 구워먹을 수 있어요. 호두나 이런거 넣어서요..
이단으로는... 요구르트.. 맛나고 상큼하게 잘 제조되요.
삼단부터는... 나또? 이런 것도 기억나고...소라빵 같은거 반죽도 하고..
기타 등등 많았어요. 설명서에 나오는 조리예만 잘 해먹어도..일주일이 벅찰 듯..
자기전 식빵믹스 들들 부어놓고 자고나면 아침에 집안에 퍼져있는 빵냄새.. 참 좋아요.
주방기구는 뭐든지..첨에는 잘 쓰고 그 담부터는 잘 안쓰게 되고.. 그런 패턴이 있는 듯 해요.
세척기도 그런다는 분 계시고... 아니다 나는 매일 쓰신다는 분 계시고..
슬로우쿠커도 여태 잘 쓰시는 분도 계실거고,, 저처럼.. 아나바다장터에 거저 내놔버린 사람도 있을테고요.
제빵기도 비슷할거에요. 다른 제품을 써보진 않았지만..이제품 살때 상품비교글 본 바로는..
카이젤보다 덜 시끄럽고 반죽도 잘되고.. 뭐 그랬었네요.
제품성능에는 만족하고 잘 썼어요. 너무 잘요.. 한동안..
그런데 한의원에서 ㅎㅎㅎㅎㅎ 애기 밀가루 음식 많이 먹이지 말라고 해서...
요즘 뜸해요.
우리밀 찾아서 식빵을 만들자니... 식빵믹스에 들어간 각종 부재료들(이스트같은...)을 사야하는데.. 지방이라 구하기 힘드네요.8. 좋아요
'08.1.10 4:23 PM (211.109.xxx.248)제가 같은 제품 쓰는데 아주 좋아요
전 오성과 관련없는 사람이고 제빵기는 오성이 처음인데 아주아주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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