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가 20개월에 접어들어갑니다.
현재는 영아전담(백일부터 다니기시작) 어린이집에 다녀요.
며칠전 일년전 예약해 두었던 구립유치원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3월부터 자리가 빈다고 들어올거냐고 하네요.
일단 그러마고 했는데요.
고민은 둘째가 7월에 태어나고, 다시 영아전담 어린이집에 보내야 해서 다른 놀이방에 맡겨야 합니다.
가뜩이나 부모하고 떨어져서 지내야 하는데 형제를 떨어뜨려놓는게 좀 걱정됩니다.
영아전담반은 너무 어린애들이 많아서 또래하고 놀게끔 구립을 보내는 것과 형제를 같은 곳에
두어야 정도 쌓일거 같은 두마음이 갈등이 되네요.
조언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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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유치원
세바리 조회수 : 257
작성일 : 2008-01-08 10:54:05
IP : 61.78.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선
'08.1.8 11:55 AM (218.51.xxx.240)첫째를 구립에 보내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맞벌이신가봐요.
엄마가 아기 맡기실때 두군데 가야해서 좀 번거롭긴 하지만
둘째가 어느정도 큰 다음에 둘째도 구립으로 옮기면 좀 쉽거든요.2. 구립이면..
'08.1.8 3:00 PM (220.120.xxx.118)보통 6개월부터 아기반 두시던데..
거긴 없나요?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저희 아기 6개월부터 구립 다녔는데요...
시설과 선생님 좋으셨던 곳이어서인지...
영아전담보다 몇배는 더 좋았었습니다..
친정부모님도 아주 잠시 봐주셨었는데..
그때 보다 더 맘 편하고 했었거든요..3. 원글
'08.1.8 3:19 PM (61.78.xxx.74)저희가 보낼 구립 놀이방은 만1세반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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