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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삭제예요.. 댓글 고맙습니다~
글 제목만 원글 삭제라 해놓고..
원글 삭제 안한거 뒤늦게 발견했어요..
정신이여 돌아오니라~~
1. ㅎㅎㅎ
'08.1.7 2:34 PM (116.36.xxx.3)ㅎㅎㅎㅎ 진짜 오지랖 엄청 넓은 사람이네요. 캐시미어가 30%면 어떻구 아니면 어떻구...
그냥 잠오나공주님 부부가 예쁘게 사는 모습이 샘이 나서 그러는거라 그렇게 생각하세요.
남의 입는 옷이며 살림이며 이것 저것 간섭하고 나서는거 유달리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과는 그냥 적당히 거리를 두는 방법이 제일 좋은듯 해요.
코트 중국산이네 어쩌네 그럴때 은근슬쩍 코트 라벨 좀 보여 주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2. ..
'08.1.7 2:34 PM (142.166.xxx.165)이런 글은 익명으로
3. 잠오나공주
'08.1.7 2:36 PM (221.145.xxx.51)그런가요? 익명으로 해야할까요?
저번에 한 번 익명으로 썼는데.. 제가 쓴 글인지 딱 아시던데~ ㅋㅋ
담부터는 그럴께요~~4. 왜냐면..
'08.1.7 2:49 PM (211.45.xxx.170)잠오나 공주님은 워낙 오픈하신 분이신데 이곳에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건너건너 또 그친구분 와이프에게 전달될수도있어질것같기도하고 그래서 익명으로 라고 하시지 않나 싶은데요..^^
뭐 꼭 본인이 익명으로 안하고 올리겠다는데 익명으로 하라느니 말라느니 할 권한은 없어보이시고요 잠오나 공주님 편하게 하세요~
그나저나 열받겠다.저라면 그 와이프랑은 아예 상대를 안할것같아요.
그냥 그런 와이프랑 사는 남편은 얼마나 안됐나 ..생각하시면서 참아보세요^^5. ㅎㅎㅎ
'08.1.7 3:00 PM (122.32.xxx.149)익명으로 썼어도 잠오나공주님인줄 딱 알았을걸요?
제가 닉 안보고 이글 클릭했는데요.
첫줄 보다가 어라? 잠오나공주님이네 하고 닉 봤거든요.
지난번에 남편 친구가 하는 삼겹살집에 다녀오셨다는 글을 봐서. ㅋㅋㅋㅋㅋ
암튼~~ 그 남편 친구분 와이프.. 잠오나공주님께 열등감 있나봐요.
그러니 괜히 깍아내리려 안간힘이죠. (제가 심리학 전공이라 열등감에 대해 쫌 알아요. ^^;)
그냥 불쌍한 인간이다 생각하시고 상대하지 마세요~6. 이런글은
'08.1.7 3:10 PM (210.221.xxx.16)그 친구 와이프에게 전달 되어야 할 글인데요?
남편까지 같이 욕 먹어 쌉니다.7. ...
'08.1.7 3:12 PM (124.56.xxx.78)공주님 화를 푸시옵소서~(..)
8. .
'08.1.7 3:43 PM (58.143.xxx.19)꼭 그런사람 있더만요, 신혼여행지서부터 일일이 다 참견하고,
암튼 전 그동네를 이사나와서, 볼일은 없지만,
생각하면 좀 기가막힌 , 마주치고 싶지않은 , 남편친구 와이프 한명은
있나봐요 ㅎㅎ,
보면 기분나빠지니, 마주치지 않는게 상책이죠9. .
'08.1.7 4:16 PM (121.143.xxx.232)잠오나공주님한테 무슨 감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항상 글 읽을 때마다 언젠가 큰코다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도 날 모를 거란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아요. 세상은 좁습니다.10. .......
'08.1.7 5:14 PM (122.36.xxx.216)잠오나님은 임신도 하셨는데 좀 자중자애 하심이 어떨런지요,,
윗분 말씀처럼 세상은 정말 좁습니다,,
태교에 힘 좀 쓰시실,,11. 음
'08.1.7 5:22 PM (211.52.xxx.239)잠오나 공주님 남들 다 욱하는 댓글도 착하게 다시던데
얼마나 열이 받으시면 이런 글을 올리셨겠어요.
임신해서 뭐든 착하게 예쁘게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스트레스는 확실히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글은 친구분 와이프가 꼭 읽고 반성 좀 하셔야 할텐데.12. 친동생같은
'08.1.7 5:29 PM (211.41.xxx.58)잠오나공주님!!!
너무너무 순진한것같아서 어쩔땐 좀 겁(?) 이 날때도 있어요
제가 잠오나공주님 나이때 모습을 보는것같아서요 ㅋㅋㅋ
세상에 좋은것 많이보고 철도 늦게 든것같고 ㅋㅋㅋ
다 내맘같을거라 생각만하고 ㅋㅋㅋ
앞으로도 지금 그나이까지 좋은 성품가진것처럼 오래오래 유지하시길.....
주위에 좋은 맘씨고운 사람들만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13. 그럴땐..
'08.1.7 5:29 PM (58.121.xxx.61)어머~ 중국산 코트를 많이 사입으시나봐요..
만져만 봐도 아시는 걸 보니...
전 그런건 안사봐서 잘 모르는데...하세요..14. .
'08.1.7 6:00 PM (121.143.xxx.232)다른 글에 댓글을 어떻게 달았고, 임신 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요.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누구누구가 싫다라는 제목으로 본인 얼굴까지 공개한
커뮤니티에 이런식의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상식을 벗어나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솔직하지 못해서 고정아이디 쓰지 않는 것 아니고, 거리낄 게 없어서 그런 것도 아니에요. 님이 입장바꿔 누군가 자신 얼굴까지 공개한 곳에 떡하니 내욕 써놓았다고 생각해보세요.15. 음
'08.1.7 6:16 PM (122.17.xxx.66)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이신 거 같은데 그래도 바로 내 친구 아니고 남편친구 와이프면 좀 조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뒤에서 뭔말인 들 못하겠어요 하지만 얼굴까지 공개한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는 뒤에서 소심하게 얘기하는 거랑은 좀 다른 거 같아요.
그 고기집 며느님이 82하실 수도 있고 그 언니란 분이 82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이 알아도 떳떳하다~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내 친구가 아니라 남편친구 부인이니 조심하시라는 거에요.
남편이 입장 곤란해질 수도 있는 거니까요.
좀 안좋은 얘기 털어놓고 싶을 땐 익명으로 하세요...16. 휜등이
'08.1.7 6:25 PM (211.211.xxx.192)121.143.255.xxx과 122.17.120.xxx 님께서 저와 같은 생각을 말씀하신 듯...
기분이 상하셨더라도,
남편 친구분께서 고등학교 재수한 것과, 현 백수인것이 그 친구분 아내탓은 아니지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인신공격(?..대응)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여자분 남편은 뭔가 맞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껏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는 님께서 사랑하는 남편의 친구분이니까요...17. .........
'08.1.7 7:18 PM (220.123.xxx.68)다른건 다 제쳐두고 자기 친구도 아니고 남의 남편 코트를 만져보는게 정상인가요?
자기 친구라해도 와이프가 있는 앞에서 코트만지고 평가하고 이건 제정신가진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요?18. 축하!!
'08.1.7 7:45 PM (218.156.xxx.132)잠오나공주님 언제 결혼하셨대요?
오랜만에 들어온 티...금방 나네요...
늦게나마 결혼 축하드려요.19. 잠오나공주
'08.1.7 8:12 PM (221.145.xxx.51)저도 유치하게 그 남편 들먹이면서 그러고 싶었어요..
그냥 그 언니가 여기 안들어올거라는 생각에서 그랬지요..
뒤에서 욕한다는 생각~
고깃집 친구는 아직 총각이구요~
그 언니가 봤다면 할 수 없지요~
그리고 제가 좀 아무생각이 없나봐요..
맞다 저번에 제가 사진도 올렸었죠??
으윽.. 그 언니보다.. 제 수업 듣는 학생의 학부모님이 계실까 겁나네요...
그냥 냅두면 글이 뒤로 밀리려니 생각하고..
저도 글 막 올린거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축하님.. 저 결혼도 했고.. 아이도 가졌어요..
이런 아이가진 임산부가 남의 욕이나 해대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20. 손이 예술이예요
'08.1.7 8:33 PM (125.184.xxx.36)만져보고 30%를 맞추다니......
그런사람 어딜가나 꼭 있어요.
저도 그래요.21. ..
'08.1.7 9:43 PM (211.176.xxx.142)저라도 싫겠어요. 그래서 그런 욕 하고 싶겠어요.
그런데 잠오나 공주님 글인지 사실 아뒤 안보고도 알았어요..
가끔.. 비밀스럽게 어투를 바꿔서 써보심이 어떨까요..
전 이런 욕 하는게 나쁘단 생각은 없어요. 캐시미어 30프로? 정말 웃기네요.
저도 밥맛없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분이 여기와서 보면 그분 기분 안좋은건 상관없는데 잠오나 공주님께서 욕먹을거 같아요. 그사람 보통 아닌거 같은데..
혹시 님 아시는 분이 전할까봐 걱정스러운것도 있구요..
그러면 그사람이 재수없고 아니고를 떠나서 님에게 곤란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정말 재수없네요.
참 아닌 인간들도 많아요.22. 잠오나공주
'08.1.7 9:57 PM (221.145.xxx.51)사실 이글을 지울까 말까 막 고민했답니다..
설마 보게 될까 싶기도 하구요..
그 언니.. 남편도 그렇게 개념 없이 얘기해서 첨엔 화났는데 지금은 하도 그러니까 그러려니 한대요..
에횽.. 글 펑 터트려야 겠어요...
그래도 남편 친구랑 와이프인데.. 여러분들 말씀처럼 혹시라도 보게 되면 제가 더 곤란할거 같네요...
그냥 닉넴을 쓰는건 제가 제 글 찾기 편하자고 그런거였는데..
익명으로 올리건 가려서 올려야 겠어요..
익명으로 올려놓고.. 나중에 댓글 봐야지 해놓고 제 글 못 찾은 적이 있었거든요.. ㅋㅋ
암튼... 미운 언니는 미운 언니고..
여러분은 즐거운 밤 보내세요~~23. 잠오나공주님
'08.1.7 10:53 PM (222.109.xxx.35)사랑스러우세요.
어떤글을 올리던 귀엽고 예뻐 보이세요.
태교 잘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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