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애가 아빠를 평가합니다......

..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08-01-06 23:14:28
딸애가  중1입니다
금요일날  언니네서  자고  오더니  형부  칭찬이  ....부러웠나봅니다
오늘 저녁에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자기  아빠  외모는  정말  준수하답니다
자기가본  아빠들 중에  쵝오라는데  옵션이  영  아니라고  정말  사람  외모  볼것 아니라네요
흑  그러면서  엄마가  불쌍하데요  마저마저  나  불쌍해........
정말  늘어지고  게으르고  집안에  소홀하고  애들고  방목을 좋아하고

(너  그래도  아빠가  엄마 김장하러 갔을때  밥도 차려주고 좋았다며...
(뭐  하루종일  티비나  컴터만  시키고  다른건  신경 도  안쓰고  등등......)딸이한말...

형부가  자상하고  차분하게   같이  이것  저것해주고  아이들 과  시간보내고  
부지런한게  보기  좋앗나봐요
(흑  나도  부럽단다    하지만  이제서  어쩌겠니  말해도  안고치는걸  
우리  그냥 살자   대신  넌  그런  남자  만나지 마라....알았어 )
애  재우고  안방에  와서  그런  얘기를해도  음  그래  난  원래  그래  ...이남자  참
남편을  포기하니  애가  이런소릴하네요
그런데  나  이남자   외모가  준수하다고  생각한적  없거든요  
어쩌다가   결혼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준수함이  아니어서  그런가???
암튼  잘생겼나    알수가  없네....뭔 소릴하는건지    
IP : 125.130.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1.6 11:26 PM (122.32.xxx.149)

    따님 보기에는 그래도 아빠가 제일 잘생겼나봐요.
    근데 벌써 남자 보는 안목이 생겼네요~
    그대로만 쭉~~ 크면 사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어요. ㅎㅎㅎ

  • 2. ㅋㅋ
    '08.1.7 12:00 AM (121.168.xxx.161)

    가끔 그래서 아이들도 남의집에 보내보는것도 좋아요.
    자신의 잘못 행동한것도 반추해 볼수 있고
    자신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 비교해 볼수 있어요.

    울 애들도 사촌집에 방학때에 교환하기도 한답니다.
    오고 가고.. 성장기에 참 좋아요.

  • 3. 그러게요
    '08.1.7 6:56 AM (219.255.xxx.113)

    집안에서 남자들은 아빠처럼 잠만 자고 텔레비젼만 보는줄 알았을 텐데.......
    그렇지 않은 아빠들도 있다는 걸 알았으니 안목이 넓어진거라고 할수 있겠네요.
    형부가 아빠랑 비슷했으면 더 안 좋았을수 있었겠네요....*^^*

  • 4. 우리 딸도
    '08.1.7 12:00 PM (122.36.xxx.56)

    중1인데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했냐고 묻습니다. 자기 꺼는 무조건 좋다고 하던 시절을 지나 이제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주관이랄까 암튼 생각의 폭이 넓어진 거 아닌가요? 저는 잘 보고 너눈 요담에 아빠보다 멋있는 사람이랑 결혼해라 하고 덕담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92 입주 도우미 문의할께요 5 도우미 2008/01/06 653
369091 화장품추천좀해주세요..^^ 6 다크써클 2008/01/06 608
369090 용평스키장근처유명한 고기집? 8 용평스키장 2008/01/06 501
369089 필립스 스팀 다리미에서 모래 같은게... 4 다리미 2008/01/06 1,347
369088 이동식 에어컨 써보신분 꼐세요? 4 에어컨 2008/01/06 389
369087 댓글만 달아주시면 태안 봉사자들께 햇반을 보낼 수 있어요. 11 syl 2008/01/06 804
369086 교통사고 물리치료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어디가 좋을까요? 1 정형외과 2008/01/06 601
369085 애월해안도로나 공항에서 멀지않은곳에 바닷가조망이 좋은 팬션 5 제주사시는분.. 2008/01/06 342
369084 코스트코 신규가입행사.. 6 코슷코 2008/01/06 1,572
369083 예비고1 아들놈이... 17 알바 2008/01/06 2,252
369082 이렇게 지출 목록을 잡아도 될지... 3 재테크.. 2008/01/06 901
369081 집 인테리어 할려고 하는데요.. 3 고민중 2008/01/06 595
369080 남편과 단 둘만의 해외여행,,추천 꼭 부탁드려요~ 11 여행 2008/01/06 1,176
369079 기내에서... 31 승뭔 2008/01/06 4,272
369078 천주교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문의 할 수 있는 사이트 아시는 분께 3 천주교 2008/01/06 434
369077 제 아들 스타크래프트에 중독된거 어쩌나요 3 산들바람 2008/01/06 497
369076 코스트코 당일 바로 회원카드발급되나요? 3 밍키엄마 2008/01/06 668
369075 시댁갓다가.. 2 ㅠ.ㅠ 2008/01/06 959
369074 장소 및 여행사 추천 부탁합니다. 1 일본온천여행.. 2008/01/06 283
369073 어떡하면 좋죠? 다리미코드를 3일동안 꽂아놨어요 13 경악 2008/01/06 2,987
369072 신랑감 구함 6 민이 2008/01/06 1,199
369071 두통과 어지럼증 11 죽을병인가 2008/01/06 1,000
369070 보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39 궁금합니다... 2008/01/06 4,407
369069 자동차에서 묻은 기름때옷 어떻게 지우나요? 1 기름때no 2008/01/06 280
369068 김치냉장고에 넣어논 김장 김치가요... 무밍 2008/01/06 708
369067 서울역에서 독립문역 버스 노선 아시는 분 부탁드리겠습니다 2 버스 노선 2008/01/06 202
369066 세상의 시어머님들께 81 나쁜며느리?.. 2008/01/06 4,487
369065 시드니에서 방구함 4 호주 시드니.. 2008/01/06 411
369064 제주여행가서 시내에서 머물 예정이에요 4 제주사시는분.. 2008/01/06 345
369063 3일전 ipl했는데, 까맣게만 되고 피부가 매끈해요..;; 5 ipl 2008/01/06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