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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하세요(대운하반대시민연합)
지금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아무리 혼자서 떠들어도 소용없습니다.
서명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이 반대하는지를 알려주는 길 외에는...
서명해주세요!!
그리고 가시는 사이트에 다 퍼 날러주세요.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1. 대운하
'08.1.5 4:21 PM (222.233.xxx.180)http://www.gobada.co.kr/sig/sig.php?w=
http://www.gobada.co.kr/
대운하반대 시민연합2. 서명
'08.1.5 4:34 PM (121.172.xxx.188)하고 왔어요. 공약을 지키지 않기를 바라기는 처음
3. 서명했어요
'08.1.5 4:53 PM (59.12.xxx.2)서명 했습니다.
이것만 안해준다면 감사할따름 -.-;;;;;;;4. 대운하
'08.1.5 5:18 PM (222.233.xxx.180)이명박 측은 처음엔 경부운하에 2500톤짜리 배를 띄운다고 했다.
이에 대해 경제성이 없다는 반론이 제기되자 그 뒤 5000톤급 배도 띄우겠다고 바꿨다.
하지만 수심 9m를 유지해야하는데 어떻게 낙동강으로 보낼 수 있나.
그래서 본류 구간 460㎞만 5000톤급, 40㎞ 정도의 연결 구간에선 2500톤급으로
운행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서울-부산으로 갈 때는 중간에 2500톤급 배로 갈아타야 하는데,
이는 시간도 느리고 선적 하역 작업이 아주 복잡해진다.
특히 그들이 주장하는 물동량 추정치를 계산해 보니 하루 5000톤급 배 6척이면
수용할 수 있었다.
좀 너무하다 싶어서 2500톤급으로 계산해줬다. 그래도 12척이면 가능하다.
하지만 화주 입장에서는 수익성을 고려해 배 한척에 싣고 갈 물류를 확보하려고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화물차와 비교할 수 없다. 화물차는 소량으로 즉시 이동한다.
따라서 심한 경우엔 경부운하에 하루 한두 대만 이동할 수도 있다.
물건이 많다면 20척도 다니겠지만 평균을 내면 2500톤급 배는 12척,
5000톤급 배는 6척 이상 나올 수 없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최소 14조원에서 24조원을 들여 취수원을 이동하고,
수질관리, 상수도관 설치, 다리 교체 등의 난리법석으로 피워 경부운하에
12척 배가 있다면 경제성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나.
또 공사를 4년만에 하려면 우리나라의 중장비는 다 동원해야 한다. 온갖 굉음을 일으키며 일반인은 접근할 수도 없다. 이런 상태를 만들어놓고 12척이라는 것은 너무 허황된 것이다. 다른 근거를 대야하는데 근거가 없다. 그냥 계속 우기고 있는 것이다." (박진섭 부소장)5. 대운하
'08.1.5 5:20 PM (222.233.xxx.180)[한반도 대운하 찬반 대토론] 쟁점④ 속도 너무 느리진 않을까
느리다
서울~부산 도로 5시간,
운하로는 60~70시간 걸려
화주들은 운송 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도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철도는 8시간 소요된다. 그 동안 운행하다
수요가 줄어 폐지된 부산항~인천항 간 752㎞ 연안 선박은 28시간 소요됐다.
553㎞ 경부운하는 몇 시간이나 소요될까?
이명박 캠프 측은 처음에는 60시간, 그리고 이후 40시간, 30시간,
최근에는 24시간으로 말을 바꾸고 있다.
입증은 없고 말만 있다.
평균 운행 시속은 32㎞이고, 최고 시속 35㎞라고 한다. 그러나 화물선은 쾌속선이 아니다.
거칠 것 없이 넓은 바다를 달리는 배는 엔진 성능 만큼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운하의 좁고 굴곡 많은 수로를 운항하는 바지선은 속도를 내기 힘들다.
길이 171㎞인 독일 마인~도나우 운하는 16개 갑문이 있는데 운행 시간이 30시간이다.
최고 시속은 13㎞로, 독일 정부의 엄격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속도를 정했다.
유럽 운하의 최고 시속은 18㎞다. 로테르담~프랑크푸르트 간은 528㎞이며,
2개의 갑문이 있는데 운행시간은 58시간이다.
이와 비교하면 경부운하는 잘 봐줘도 60~70시간 소요될 것이다.
연안해운이 돌아간다고 하지만 경부 운하에 비해 200㎞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속도를 감안하면 더 가까운 것이다.
그런데도 도로·철도·연안수송과 경쟁할 수 있는가?
지금도 운임이 싼 기차를 놔두고 트럭으로 물건을 나르고 있다.
세상은 ‘더 빠르게, 더 가볍게’를 지향하는데, 운하는 ‘더 느리게, 더 무겁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 박진섭 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6. 저도
'08.1.5 5:59 PM (219.241.xxx.235)동참하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 참여해주셨으면 합니다
7. 저두
'08.1.5 6:05 PM (125.191.xxx.195)서명했어요..널리 알려서 대운하 반대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8. 참여했어요
'08.1.5 6:21 PM (211.222.xxx.14)대운하 같은 어이없는 일은 국민의 힘으로 막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아름다운 국토를 위해서...많은 님들이 참여하셨음 좋겠네요.9. 말없이
'08.1.5 6:42 PM (121.168.xxx.239)반대운동에 동참합니다.
10. 동참!
'08.1.5 6:43 PM (124.54.xxx.220)저도 남편이랑 동참했습니다. 다른 곳에도 소문 많이 낼께요.
11. 동참
'08.1.5 7:57 PM (58.140.xxx.86)했지만 티비 보니 국민여론 참작 안한다고 하던데 이게 소용이 있을런지.
12. 서명한다고
'08.1.5 8:17 PM (124.49.xxx.85)뭐 막을 수 있을까요?
아침에 잠시 다음에 있던 기사가 지금은 사라졌네요.
대운하의 주용도 80%는 관광이고, 이 공사 따는 기업들에겐 대운하 지역 땅을 준다나.
뭐 하여간에 대운하가 물류가 아니고, 상당한 뭔가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초중등 성적 공개니 갈수록 가관이십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인수위에다 특사에다 아주 신나셨군요.
태안 앞바다는 당선자가 관심이나 가져주시는지.. 너무 한거 아닙니까?
뭐 하기사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운하 한다고 저러지도 않겠지만요.13. ㅜ/ㅜ
'08.1.5 9:07 PM (222.233.xxx.180)윗분 같은 분 때문에 지들 맘대로 하는 겁니다.
국민이 반대한다는 의사 조차 전달 안하려고 하면서
무슨 불평을 하세요?14. 서바이벌게임
'08.1.5 9:30 PM (59.151.xxx.181)저희 가족이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를 어쩌죠?
저희 가족수대로 6명 동참하고 왔습니다.15. 서명
'08.1.6 6:59 AM (90.24.xxx.113)꼭 골리앗 같은 느낌.
어쨌던 서명합시다.16. 정말
'08.1.6 9:29 PM (123.109.xxx.131)이런 서명운동 참여하긴 처음입니다. 정말 운하 건설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7. 저
'08.1.6 10:15 PM (58.78.xxx.2)바닷가에 지금 살고있는데..
크지도 않은 어선 선착장엔 배들어올때되면 기름이 둥둥 떠다녀요.
트여있는 바다에도 기름이 뜨는게 보이는데..
고여있는 운하는 정말..
기름냄새 진동할게 뻔합니다..
이거 진짜 반대해야 해요..
토목공사로 인한 환경파괴뿐만 아니라 그 주변 인간들
생활에도 엄청 불편할 겁니다.18. 그래도 동참
'08.1.7 10:14 AM (211.114.xxx.138)동참합니다.
국민의사와 상관없이 추진하는 못된 놈들 나중에 가슴치고 후회하겠죠.
처음부터 구체적인 계획없이 경제성장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에 부응하기 위한 운하를 안팔리 없다 생각하긴 했습니다. 운하 안팠을경우 경제성장론을 논의할 수 가 없는게 이명박입니다. 반론 제기하면 그때만 무마하려고 일관성없는 정책추진에다가 국민의견 저리 무시할거면 현충원에 그런 쓸닥지 없는 소린 왜 쓰고 난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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