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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소매에 붙어있는 라벨 떼어내고 입는 건가요??
왼쪽 소매 끝에 라벨이 붙어있거든요.
핸드 메이드 이런 라벨은 아니고 무슨 상품인가 제조사 라벨인것 같은데
이런건 떼어내고 입는 건가요??
1. .
'08.1.5 12:07 PM (122.32.xxx.149)저는 제조사 라벨이건 핸드메이드라벨이건 옷 밖에 라벨 있는건 다 떼고 입어요.
2. ..
'08.1.5 12:22 PM (211.59.xxx.91)떼고 입어야죠.
한국에서만 유독 안떼고 입는거 같아요.3. ..
'08.1.5 12:23 PM (211.176.xxx.142)네.. 떼어내고 입는게 맞지 않나요.
그게 천이 좋은 천이다 이런 표시인거 같아요. 예전에 어디서도 떼는게 맞다고 배운거 같구요..4. ...
'08.1.5 12:24 PM (211.245.xxx.134)이놈의 오지랖은 볼 때마다 쫒아가서 떼 주고싶어요 포기가 안돼요 남의옷인데도 ....
5. ....
'08.1.5 12:41 PM (125.134.xxx.111)뗀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어떤 집 아저씨가 그 라벨을 붙인 양복을 입고 나왔던데
옆에서 "이거 떼고 입는거 아니예요?"하며 조심스레 물어보니
"나는 그런것 모르는데... 우리 와이프가 안떼어주길래 그냥 입고 나왔어요..."라더군요.
그랬더니 마침 그 때 그 아저씨 옆에 있던 사람이 떼는거라고 말하며 떼어 주던데요....6. ...
'08.1.5 12:42 PM (121.162.xxx.71)떼고 입으세요.
핸드메이드, 캐시미어..... 이런것 일부러 강조하려고 다는거예요.
(비싸보이잖아요)7. ..
'08.1.5 12:59 PM (220.90.xxx.241)저는 며칠전 늘씬한 아가씨가 예쁜 A라인 롱코트를 입었는데
뒤에 맞주름이 있더군요.맞주름 밑부분을 실로 꿰메놓았는데
그것도 안풀르고 입고다니네요.
코트 밑부분이 어찌나 이상한지 얘기해주려다 말았어요.
제대로 입었으면 정말 멋진 코트였을텐데...8. 아이고~
'08.1.5 1:34 PM (124.62.xxx.159)울 신랑은 몇년째 붙이고 다니고 있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뒀었는데
집에 오면 떼줘야겠네요.ㅋ9. ㅎㅎ
'08.1.5 1:46 PM (125.187.xxx.10)이런....때는거였군요. 바로 때러갑니다요~ 무식한 아짐~ㅎㅎ
10. ....
'08.1.5 2:41 PM (125.177.xxx.26)전 남들이 그러건 말건 상관안하는데...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11. 요샌
'08.1.5 4:21 PM (121.161.xxx.147)안떼고 많이 입더라구요. 예전엔 신경쓰였는데 이젠 무감각해지네요
12. 헤
'08.1.5 4:40 PM (125.186.xxx.154)주름에 붙은 실밥이나 라벨이나 그런 것에 상관?해주세요.
선의로 지적해주는 것 고맙죠.
한순간 민망하겠지만 모른체 그러고다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실수하는 것보다 훨씬 낫잖아요.
그런 참견은 오지랖이 아니라 친절로 느껴지는데요. ^^13. ..
'08.1.5 5:02 PM (211.175.xxx.31)나름 그게 멋일 수도 있죠.
주름 고정시킨 실밥이나, 주머니를 막아좋은 곳은 떼어서 입어야 편하니
떼고 입지만요...
라벨은 일부러 안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14. ...
'08.1.6 11:14 AM (121.162.xxx.71)일부러 안뗄만한 것이 아니라서요...
저 옷만드는 일 오래 했었거든요.
원단 좀 좋은 것 썼을때는 라벨 소매에 다는 것으로 발주 나갑니다.
꼭 떼고 입으세요.15. ㅎㅎㅎ
'08.1.7 2:34 AM (220.72.xxx.198)소맷부리 붙은것은 다 떼어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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