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품의가치가 궁금해요.
명품백이든 옷이든 명품을 사시는 이유가 정확히 뭔지요?
이뻐서인지, 품질이 월등히 좋아서인지,
고가의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가 무엇인지가 궁금해요
주위에서 명품명품~~ 하길래 저도 얼마나 이쁘고 좋길래 명품 못가져 안달인가 싶어
살라고보니 가격이 내상식선을 뛰어넘어뿌려~~ 솔직히 디자인이 아주 맘에 쏙들지도 않고(제안목이 낮아서인지) 명품의 가격, 그만한 가치가 과연 있나.. 제가 보기엔 가격이 너무 거품이 많은거 아닌가 싶네여.
명품을 구입하시는 분들의 선택 기준은 뭘까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주저리주저리..
1. 5
'08.1.5 11:34 AM (211.217.xxx.66)자기가 부여하기 나름 아닐까요? 님이 쓰신것처럼 님은 디자인도 맘에 안들고 가격 거품이라 가치가 없어보이고...전 이쁘고 질도좋아서 가치가 있따고 생각하고...뭐 사람 나름이죠.
2. ...
'08.1.5 11:37 AM (220.89.xxx.142)물건을 살때 그 물건의 가치는 사는 사람이 가장 잘아는게 아닐까요??
명품이라고 망가지지않는 법 없고..
또 너무 싸구려는 역시 비지떡이고..
디자인이야 야한거 좋아하는 사람..단순한거 좋아하는 사람...3. 밍키
'08.1.5 11:43 AM (116.120.xxx.226)소위 말하는 루이뷔통이나 샤넬 정도는 해마다 가격이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중고로 팔 수 있다는 거에 놀랐습니다.
팔때쯤이면 지금 판매되는 가격에 60-70%를 받는 다면 살때 가격에서 조금 손해보고 파는 것이 되더군요..
그렇게 팔고 새거 다시 사는 사람을 보여.. 팔지도 못하는 코치나 버버리를 사는게 오히려 손해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답니다..
여튼 제 생각으로는
1) 돈이 많고 좋아해서 사는 사람
2) 돈이 많아도 별 흥미를 못느껴 안사는 사람
3) 돈 없고 별 관심도 없는 사람까지는 문제나 지탄의 될 것은 없고 개개의 취향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4. 비유
'08.1.5 11:45 AM (61.66.xxx.98)전에 냄비에 붙었던 댓글로 기억하는데요.
품질은 1.5배 정도 차이나지만,가격은 10배가 차이난다.
그래서 거품이다...
하지만
그 0.5의 차이를 아주 중요하고 가치있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전 명품가방은 없는 사람인데요.
냄비는 낱개로 좀 유명한 회사 비싼걸로 마련합니다.
바로 0.5의 차이를 위해 그 10배의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는거죠.
계속 사용하면서 가격은 잊고,
'역시 잘샀어...좋아...좋아...'하며 만족하고요.
명품가방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5. 품위유지
'08.1.5 11:51 AM (220.75.xxx.207)명품은 물건의 퀄러티가 좋기도 하지만 난 이 정도의 수준을 유지한다 뭐 그런뜻도 있다고 생각되요.
외출 준비를 할때,
아르마니 원피스를 입고 페라가모 구두를 신고 샤넬핸드백을 들고 마지막으로 로렉스시계를 차고 벤츠를 몰고 나간다
명품 = 럭셔리 가 아닐까 싶어요.6. 강남 아파트
'08.1.5 11:52 AM (218.38.xxx.183)강남 아파트 가격 생각해보세요.
도저히 그 가격이 아닌데, 그럼에도 수요는 늘지요.
어디사세요?
압*정동이요
아 네...........7. 사람마다
'08.1.5 11:56 AM (124.49.xxx.85)가치기준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뭐 당선자 부인처럼 돈많은 사람들이 천만원 짜리 가방 들고 다니는거야 괜찮지만,
어린 대학생들 고등학생 까지도 명품에 열광하며 그 명품을 위해서 비행(?)도 저지른다는 그런 사회적 문제는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8. 딱
'08.1.5 12:05 PM (125.187.xxx.10)제생각에 딱 맞는 글이 위에 있네요.
품질은 1.5배 좋지만 가격은 10배 차이가 난다. 하지만, 그 0.5의 차이를 아주 중요하고 가치있게 느끼는 사람이라 기꺼이 지불한다. 내가 그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으므로...
뭐 그거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 0.5의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사람마다 틀린것 같아요.
누구는 냄비에, 누구는 옷에, 누구는 가방에, 누구는 구두에...
사람마다 취향차이~
가끔 전 "이물건이 훨씬 비쌌어도 역시 샀을꺼야..." 싶은 물건도 있으니깐요~9. 제 기준
'08.1.5 12:11 PM (210.123.xxx.64)에서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몇십 년 전에 나온 디자인이 아직도 나온다->유행을 덜 탄다.
2.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 한 디자인을 몇십 년 낼 생각하고 오래 생각해서 만든 디자인이라 쓸 수록 편하거나 여기 저기 잘 어울린다. 싸고 예쁜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가방은 이미테이션인 경우가 많다.
3. 색깔이 잘 나온다. -> 패브릭이나 가죽 제품의 경우 내기 어려운 색깔이 있는데, 이런 색일수록 여기 저기 잘 어울린다. 소위 말하는 명품 브랜드에서는 이런 색깔의 제품을 찾을 수 있다.
4. 가죽이 튼튼하다. -> 몇 년을 썼는데도 아직 새 것 같다.
5. 구두의 경우 발이 편하다. -> 국내 브랜드의 구두를 신을 때는 늘 피 나고 까지고 했는데, 해외 고가 브랜드 몇 개 중에는 처음부터 발이 편한 구두들이 있더군요.
6. 결과적으로 가격 대비 품질이 월등하다. ->저는 백화점에서 제 가격 주고 사본 적이 없고, 면세점이나 아울렛, 이베이 등에서 삽니다. 그래서 국내 브랜드 살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사지요. 그런데 제 가격을 준다 해도 튼튼하고 오래 가는 것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10. ...
'08.1.5 12:16 PM (61.102.xxx.53)한 번 사보시면 알 거 같아요. 명품의 가치란 거.
명품이면 무조건 가치가 있다는 게 아니라 그 명품이 그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를 갖는지, 있다면 그걸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랄까요.
이게 과연 자신에게 있어 백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지.. 사서 좀 들고 다니다 보니 알게 되더군요. ^^;11. 나름
'08.1.5 12:25 PM (58.77.xxx.66)젤 듣기 싫은 소리가 그돈주고 뭐 살바에야 얼마 더 보태서 뭐뭐 산다는 소리네요..
굳이 돈값으로 물건 몸값 따지는 것도 그렇구요..하지만 저한테 샤넬이나 구찌 밍크 같은 것들은 그만한 액수를 지불할 가치가 느껴지지는 않은데..강남아파트도 그렇구,,이러면 보는 눈이 없다는 소리 들을려나..12. 이뻐서
'08.1.5 12:27 PM (125.142.xxx.170)이뻐서요..
모든 명품이 이쁜건 아니라 다른분들은 왜 구입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뻐서 사요
샤넬캐비어 클래식만큼 예쁜 가방을 보질 못했어요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와요
그래서 기꺼이 가격지불하고(카드 할부로 라도) 내가 좋아서 메고 다니구요
지갑은 알록달록한거 딱 싫어서 루이비통 들고다니는데요
다른 지갑들은 오래들수록 때가 타서 꼬질꼬질한데
루이비통은 색감이나 컬러 가죽특성상 오래쓸수록 느낌이 더 좋달까?
때가 탄거같지않고 태닝한듯한 느낌이요
그리고 버버리옷이 몇벌있는데 요란한 체크무늬 아니에요
겉보기엔 버버리인지 아닌지도 모를 단순한 컬러의 캐시미어나 셔츠인데
쇼핑하다가 천의 느낌이 좋아서 샀어요 디자인도 그렇고 유행안타는 스타일이라
벌써 몇년째 입어도 느낌이 좋아요..
그외엔 눈에 딱 들어오는게 없어서 따로 구입한건 없어요
국민가방이라 불리는 스피디는 전혀 살생각이없구요
제가 좀 피트되게 숄더에 매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스피디30은 여행가방같아보여서
암튼 이것저것 다양하게 고르다가 눈에 딱 들어오고 맘에 들면 사는거지
명품이라고 어머어머 이렇게 사진않아요
심심하면 샵들 구경다니고 백화점이나 면세점들 둘러보며 다니다가
특정제품 맘에 들면 사는거구요. 이쁘긴하지만 사서 들고다니긴 그렇다 싶음 안사고
제경우엔 동대문이나 이대보세 이런데 싫어해서 안다니거든요
복작거리고 싸보이는걸 딱 싫어해서 주로 쇼핑을 백화점이나 샵 다니고요
그런덴 조용하고 안사고 구경만해도 대접 잘해주고 친절하고 깨끗하고..뭐 그렇잖아요13. ㅋㅋㅋ
'08.1.5 1:12 PM (121.162.xxx.143)가지고 싶어서이지요. 뭘...
14. 돈
'08.1.5 2:25 PM (116.39.xxx.156)1) 돈이 많으니까: 돈이 많으니까 좋은 품질의 물건을 서비스 좋은 매장에서 산다.
2) 돈이 많은척 하고 싶어서: 비싼 집이나 차는 너무 비싸니까 12개월 할부로는 살 수 있는 핸드백을 산다.
3) 돈이 많은 티를 내고 싶어서: 나도 살만큼 산다는 것을 티를 내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으니까.
저는 비싼 핸드백을 사는 여자의 심리와, 외제차를 중고로 사는 남자의 심리는 거의 같다고 생각해요. 비싼 스텐 냄비도 그렇구요.
그게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래 인간은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멋져보이고 싶으니까요. 다만, 능력이 안되는데 무리해서 구매를 한다면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피곤하겠지요.
그러니, 남이 무리해서 명품산다고 욕하거나 비난하지 맙시다. 다만 내 가족이 그런다면 말려야겠지만요.15. 일년에
'08.1.5 3:45 PM (210.101.xxx.129)일반적으로 여성이 가방 구입하는 횟수가 계절마다이거나
저렴한거 몇개정도는 산다고 합니다...
아마도 5년~10년정도 든다면 명품이어서가 아니라도 가격은 비슷하다고 보네요.
요즘 엠씨엠,메트로씨티등 가격대가 60만원대까지 간다고 하네요...ㅠㅠ
명품이어서도 있겠지만 실용성,유행에 민감하질 않기 때문에도 있다고 봅니다.
전 1년에 한개정도 구입해서 3개정도 갖고 있지만 튼튼한건 그때나 지금이나 좋구요,
변형이나 색바램같은것도 없고,,,그다지 비싸다고 생각되질 않아요,
그많큼 갑어치를 하는게 아니겠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는 거지요......
개개인의 취향이겠지요...16. 음
'08.1.6 12:17 AM (220.74.xxx.212)스피디에 루이비똥이라는 상표가 없다면 그 가격 주고 살 사람이 있을까요?
17. 낭만고양이
'08.1.6 9:27 PM (211.211.xxx.243)전 처녀적에 장만한 루이비똥 ,에르메스가방등이 있습니다...지금은 가격이많이 올랐지만요...
결혼한지7년이 넘었고, 그동안 애 업고 다니고 하느라 못들었지만 지금 애가 어느정도 크고 유치원가니 바깥에 나갈일도있구요..남편 회사 송년회나 결혼식도 참석해야하고...옷은 시장물건을 입더라도 가방이나 신발은 좋은걸로 들자 주의인데요...
제가 소위명품이라고 하는 가방 루이비똥3점과 에르메스1개 있습니다..루이비똥제품이나 에르메스를 들어보니,
명품이라서좋은게 아니라 소재나 재질 그리고 견고함과 오래들어도 질리지 않는...그런 면때문에 명품이 아닌가싶어요....
명품이라고말하는 가방이 어느 한제품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브랜드가 있지만 다 이쁘거나 제 맘에 드는건 아니거든요...
돈 많은걸 과시하거나, 럭셔리함을 위해서 드는건 아니지만, 무엇이든 물건을 선택할땐 맘에 들어야 하고 오래사용할것을 생각하고 사게 되는 법이잖아요...
제가 명품가방을 드는 이유는 유행타지않고, 요란하지 않고 은은하고 견고하고 질기고 시간이 갈수록 빛바래는것이 아니라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되 추하지 않아서좋더라구요..
물론 명품가방도 오래되다 보면 후즐근해질날이 오겠지만요...
전 루이비똥이나 샤넬이라서 든다기 보다 디자인이 이뻐서 유행타지 않고 오래 들수 있어서입니다..18. ..
'08.1.7 10:16 AM (121.136.xxx.8)전 가방으로 몇개 있습니다.. 루이 셀린..
가방끈에 보푸라기 처럼 늘어지는거 젤 싫어 합니다..
(구두 뒷굽도 닳아서 소리 나는것도 싫어하지요)
명품 백이나 비싼 백은 보푸라기 일어나지 않고 수선도 가능합니다..
또 질도 좋구요..
0.5 차이나고 가격은 10배 차이난다.. 맞는 말입니다..
디자인도 좋습니다.. 10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 있지요..
그래서 듭니다.. 자기 만족도 물론 있지만, 그거야 첨에 살때 뿐이고 하다보면 무감각해지는
거 같습니다.. 저처럼 사무실 바닥에 척~ 내려놓고, 서랍에 꼬기작해서(좀 접어서~)
넣어놓구.. 집에서도 선반에 놨다.. 가방끼리 부딫치고(더스트 백에도 안 집어넣고~)
이러구 사는 사람 집에서도 10년이 멀쩡하니 그래서 좋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3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