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혼인데 아이를 낳는 꿈 꿨거든요..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08-01-05 09:00:32
나이는 서른 미혼에 남자친구도 없고, 유학중인 유학생인데, 제가 임신을 어찌어찌-_- 해서 배가 불러서 출산하는 꿈을 꾸었어요. 그냥 힘들이지 않고 낳으니 아들이었구요.

주변에 임신할 만한 지인도 없거든요. 근데 궁금하긴 해요, 해몽을 굳이 한다면 무슨 뜻일지.

아직까지 생생해요 @@
IP : 69.22.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물이
    '08.1.5 9:05 AM (211.186.xxx.240)

    들어오는 꿈이래요
    좋으시겟어요 ㅋㅋㅋ

  • 2. ...
    '08.1.5 10:34 AM (220.89.xxx.142)

    전 미혼인데 배가 불러서 곧 낳는다 생각했다가
    어느순간 난 결혼을 안했구나 싶으면서 배도 사라지는 꿈꿨는데^^

    재물이 오려다 만꿈인가요? 아님 개꿈 ㅋㅋㅋ

  • 3. 코코
    '08.1.5 5:48 PM (58.141.xxx.104)

    뭔가 준비 하시는 것이 끝나서 시원하단 의미인데요. 논문이나 소설,그림같은 창작에 련된일을 끝냈을때 주로 꾸는 꿈이예요.

  • 4. 잠오나공주
    '08.1.6 9:19 AM (221.145.xxx.51)

    ㅋㅋ 저는요..25살 때인가?? 그 즈음에..
    일년 동안... 계속 꾸었어요..

    결혼을 하는데.. 도대체 내 신랑이 누구지? 하는 꿈을 시작으로..
    임신해서 ... 도대체 내가 누구의 아이를 임신했을까 하는 꿈..
    임신중이라.. 배가 불러 있는데.. 도대체 이 아이는 누구의 아이일까 생각하는 꿈..
    임신중이라... 배가 불러서 막 아이가 나오려고 임박해서 허둥대면서 도대체 이 아이는 누구의 아이일까 고민하는 꿈..

    마지막 아이를 낳았는데.. 또 이 아이의 아빠가 누구일까 도대체 얘를 어찌 키우나 하는 꿈..

    이렇게 시리즈로 꾸었다네요..
    마지막 꿈을 꾸고나서.... 도대체 이게 무슨 계시일까 며칠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 5. 내추럴
    '08.1.7 2:33 PM (125.142.xxx.219)

    미혼,기혼 모두에게 아기를 낳은 꿈은 걱정거리가 생기게 됨은 암시한데요.
    임신만 한 상태라면 몰라도 아기를 낳으면 안 좋아요.
    모든일에 신중을 기하시고 몸도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43 "안양에 살기 좋은 곳" 1 "라임" 2008/01/05 652
165042 키톡에 사진올리는 방법 3 소소한 2008/01/05 184
165041 연봉 4600이면 월 실수령액은 얼마인가요? 답답.... 14 속은 연봉 2008/01/05 8,021
165040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난방비가 얼마정도 나오나요? 4 궁금 2008/01/05 630
165039 미혼인데 아이를 낳는 꿈 꿨거든요.. 5 2008/01/05 1,457
165038 전업주부가 되려고 합니다. 5 전업주부 2008/01/05 782
165037 도둑 3 이사 2008/01/05 608
165036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쉰 추천 부탁드려요.. 커피 2008/01/05 160
165035 회원장터에서 사진 올리는 방법이요. 3 봄이 2008/01/05 284
165034 유리로 된 주전자 직접 불에 끓여도안깨지나요? 8 하늘이 2008/01/05 1,707
165033 용인 3 ..... 2008/01/05 342
165032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동영상 5 ........ 2008/01/05 383
165031 이런글 여기다 올려도 괜찮나요? ㅠㅠ 3 일이 손에 .. 2008/01/05 1,246
165030 서울서 4일동안 저녁에 잠만 자고, 공부할수 있는곳좀 알려주세요. 2 como 2008/01/05 445
165029 이유식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어쩌죠 4 맘마 2008/01/05 259
165028 15년지기 친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대하기 점점 어려워지네요~ 7 어쩌나.. 2008/01/05 1,530
165027 연애 예감? 4 어쩌면..... 2008/01/05 979
165026 아이가 갑자기 우리방에서 자고싶어하는데.. 2 .. 2008/01/05 279
165025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어요. 4 미쳐요. 2008/01/05 703
165024 왜 이렇게 가스가 자주나오나요? 1 문의 2008/01/05 452
165023 이천 테르메덴 소아는 어떻게 할인 받나요? 1 할인 2008/01/05 180
165022 와코루 행사 하네요.. 7 너무 질렀나.. 2008/01/05 1,272
165021 요리할 때 1파운드는 몇 g인지 알려주세요 ^^ 3 궁금 2008/01/05 292
165020 흑염소 먹어 볼까요. 7 흑염소 2008/01/05 709
165019 사람이 명품이 되야지요. 24 안타까움 2008/01/05 3,149
165018 우리 신랑 스키장 갔어요... 4 혼자 2008/01/05 473
165017 오늘아침 임테기 해보니 두줄이네요. 주위에는 언제쯤 알리는게 좋을까요?.. 5 초보주부 2008/01/05 348
165016 아이 눈썰매 탈때요~ 1 ... 2008/01/05 220
165015 사당동이나 동작구쪽에 좋은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한의원 2008/01/05 506
165014 내입에 맛는 멸치볶음 2 - 2008/01/05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