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얘길 여기다 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안된다 하심 바로 삭제할께요,,,
일단 간단하게 쓸게요...
결혼한지 10년정도 됐는데 애낳고 나서 가슴이 쳐저 항상 그게 콤플렉스였거든요,,,
참고로 전 미국에서 살구 있구요,,,, 34세 아줌마입니다...
거의 한 7년만에 가슴수술을 하게 됐는데요,,, 수술한지는 3주가 됐구요,,,
어제 새벽 한 한시반경에 컴터하다가 잘려구 침대에 누워서 "아 자기전에 맛사지나 하고 자야게따"하구
누워서 맛사지를 하는데 조금 하다가 몇초 사이에 가슴이 말랑말랑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어? 이거 왜 이러지? 터졌나? "공포감이 확 밀려오면서 몸을 바르르 떨었습니다,,,
잘못 됐는줄 알고요,, 그래서 너무 너무 걱정이 되어서 병원에다 전화하고 그 밤중에 닥터한테 얘길 하니
실리콘이 터질일이 없다하고 인터넷 다 뒤져보고 아침에 또 병원에 전화하구 병원가서 간호사한테 직접
보여주고 얘기듣고 왔는데도 영 찜찜하네요,,, 갠찬타고 하는데 실리콘은 눈으로 봐선 잘 모른다고
하던데,,, MRI 찍어봐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쿠 이래저래 어떻케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저같이 이런경우도 있나요? 서서히 좋아지는게 아니라 갑자기 가슴이 자연가슴처럼 말랑말랑해질수가
있나요? 전 계속 터졌을꺼라고 생각이 들고 걱정이예요 맛사지 하기 전까지는 좀 뻐근하다해야하나
타이트하다고 해야하나 좀 그랬는데 갑자기 그러니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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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여기다 올려도 괜찮나요? ㅠㅠ
일이 손에 안 잡혀요,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08-01-05 03:45:43
IP : 68.229.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아마도
'08.1.5 4:33 AM (222.107.xxx.225)그거 쉽게 안터진다고 하던데요. 근데 가슴수술하신 경험자가 있음 더 잘아시겠지만요.
아무래도 미씨방에 가면 가슴수술하신 분들이 좀 더 계시지 않겠어요? 한국이야 뽕브라가 워낙 잘 발달 되어 있으니깐요.2. 글쓴이
'08.1.5 5:14 AM (68.229.xxx.80)미씨방이 어디에 있는건가요?^^;;
3. ..
'08.1.5 9:50 AM (211.59.xxx.91)원글님! www.missyusa.com/ 여기가 미씨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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