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쨰가 생긴후부터 자기방에서 잘잤던 6살 큰아이가 새벽마다 우리방으로 건너오네요..매일..
일주일에 한번은 우리방에서 같이 재우는데 습관돼서 자기방에선 안잘까봐 매일은 못재우겠어요..
소변도 둘째생긴후로 너무 자주봐서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사까지했는데 별이상은 없었구요..제 생각엔 심리적인거같아요..
아이가 하고싶은데로 데리고잘까요 아님 혼자서 자게 둘까요..정말 이것떔에 너무 스트레스예요..
일어나보면 항상 우리침대에서 자고있거든요.. 아침까지 푹 잤으면 좋겠는데..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우리방에서 자고싶어하는데..
.. 조회수 : 279
작성일 : 2008-01-05 02:42:21
IP : 125.133.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5 1:26 PM (122.32.xxx.149)생각하시는대로 둘째 생겨서 그런거 같아요.
6살이면 좀 덜할텐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
그럴땐 무조건 예뻐라 해주라고 하던데.. 많이 힘드시면 데리고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놀이치료나 그런게 효과가 꽤 좋을수도 있어요.2. 에휴..
'08.1.5 10:10 PM (59.10.xxx.125)그냥 좀 더 같이 데리고 자는게 어떨까요..
저두 이제 6살 4살 키우는 엄마인데..
언젠가 크면 지가 따로 떨어져서 자지 않겠어요?
아무래도 둘째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것 같으니 더 안아주시고
더 많이 사랑표현해주시고, 같이 데리고 주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