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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하는 돌잔치 못갈경우는..

축의금 조회수 : 185
작성일 : 2008-01-03 15:44:28
축의금을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친구 아이 돌잔치가 있는데
사는 지역이 다르다보니 3시간이상 걸려요..
가까우면 뭐 겸사겸사 다녀오겠지만
사실 좀 힘드네요.

저도 일하고 있지만  시간을 빼서라도 가야 할 만큼은
아닌듯 하고요.  친구 결혼식이면 몰라도.. 돌잔치라고
휴가낼 순 없잖아요.ㅎㅎ
뭐 어찌 조정이 가능해서 쉰다고 해도 다녀오는 주유비가
만만찮고.

이럴때.. 만약 참석을 못한다면 돌잔치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IP : 61.79.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3 3:51 PM (211.229.xxx.67)

    그냥 아이옷이나 내의 사서 보내시면 될것 같은데요..^^

  • 2.
    '08.1.3 3:54 PM (61.33.xxx.130)

    거리가 멀다고 해서 특별히 더하고 덜하고는 없지 않나요?
    저라면 그 친구와의 친분을 생각해서 결정할 것 같아요.
    형식적인 친구라면 3만원 혹은 5만원, 친한 친구라면 10만원 정도요.

  • 3. 원글
    '08.1.3 4:03 PM (61.79.xxx.208)

    거리가 멀다고 더하고 덜하고란 생각을 하는 건 아니고요.
    제가 돌잔치에 대해 별로 큰 의미를 안두는 성격이라서요.
    아직 아이 없고 나중에 아이 생겨도 돌잔치는 안할 생각이거든요.
    제 평소 생각은 그렇다는 거고요.
    하지만 친구 아이 돌잔치 하고 안하고는 제가 상관할 문제가 아니라
    친구 아이 돌잔치가 있는데 지방에서 하는터라 (토요일) , 일하는 제가
    시간 빼서 가긴 좀 어렵다는 거랍니다.
    축의금은 친구 아이 돌잔치는 처음이라서요..

    그리고 친분 관계는...모르겠습니다. 우리들의 관계가 어느정도인지..(우습지요?)
    예전엔 참 친하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 친구한테 마음도 많이 쓰고 먼저 배풀고
    그랬는데 글쎄요. 시간이 흐르면 많은 것이 달라져서 일까요.
    항상 받기만 하던 친구는 먼저 배풀지 못하더군요. 제가 먼저 챙기는 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만약 제가 챙기지 않으면 나도 안챙길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더군요.

    그걸 알게 되면서 마음이 씁쓸했던 적이 있답니다. 저는 제가 받던 못받던
    친구를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그 친구의 그런 행동이나 마음을 알게 되고 참 서운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서로 떨어져 살다보니 연락도 자주 못하고 얼굴은 더 못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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