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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
제 친구한테 오늘 아침에 들은 건데, 나름대로 잘 맞던데요...
심심풀이로 한번씩들 해보세요....
[문제]
여러분이 원숭이와 뱀과 참새를 데리고 어딘가에 가셔야 한다면 그 동물들을 어떤 방법으로 데리고 가실 건가요?
오래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떠오르는 답을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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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원숭이는 여러분의 배우자이구요,
참새는 자식들
그리고 뱀은 재물이래요.
어떠세요? 그럴듯하게 맞지 않나요?
저와 제 친구는 서로 성격이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1. 응?
'08.1.3 2:52 PM (121.140.xxx.48)저는 원숭이 손잡고, 참새는 어깨에
뱀은 뒤따라 오든 말든...
에궁,
뱀을 껴안고 가야겠네...2. ㅠ.ㅠ;;
'08.1.3 3:06 PM (220.127.xxx.144)뱀은 상자에 꽁꽁 넣어서 가야지 했는데....ㅜ.ㅜ;;;
돈 엄청 모자란다 했네요.....3. zxc
'08.1.3 3:11 PM (219.250.xxx.75)뱀을 뭐에다 싸가지고 가야지했는데 재물이었어요..?
4. ...
'08.1.3 3:13 PM (61.73.xxx.131)ㅋㅋㅋ 원숭이 손 잡고, 뱀은 어깨에 걸고, 참새는 머리에 얹고 갑니다.
5. 셋다
'08.1.3 3:15 PM (221.159.xxx.142)꼭꼭 싸매서 가려했는데 !!!
그럼 뭔가요 ???6. ...
'08.1.3 3:17 PM (61.73.xxx.131)위에 점 세갠데요, 자꾸만 석양을 향해 걸어가는 제 뒷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납니다.
ㅍㅍㅍㅍㅍㅍ7. //
'08.1.3 3:20 PM (124.61.xxx.207)원숭이는 안고 참새는 주머니에 넣고 ㅎㅎ 뱀은 허리에 두르려 했는데
어덯게 해석 해야 하나요??;;;8. ..
'08.1.3 3:24 PM (210.109.xxx.116)난
원숭이는 어깨에 두르고(참고로 신랑 덩치큼)
참새는 팔위에 사뿐히
뱀은 안고 갈려고했느데..
올해 부자되려나 봐요 ㅎㅎㅎ9. ㅎㅎ
'08.1.3 3:41 PM (116.36.xxx.3)전 원숭이는 제 목에 팔을 두르게 해서 꼭 안고,
참새는 제 어깨위에
뱀은 한쪽팔에 칭칭 감고 가려고 했어요 ㅎㅎㅎ10. ㅋㅋ
'08.1.3 4:06 PM (210.96.xxx.53)전 원숭이 목에 뱀감고 참새는 원숭이 머리에 앉던지 날아서가고 저는 그 옆에서 같이 걸어가려구 했는데.... 다 가지면서 나만 편한거 생각하는 사람일까요?
11. 나도^^
'08.1.3 4:39 PM (211.228.xxx.44)참새는 내 머리위로 날아서 같이가고 징그러운 뱀은 원숭이 목에다가 칭칭 돌려서 따라오게한다가 제 생각인데 해석이 좀..........
12. ....
'08.1.3 4:44 PM (220.85.xxx.41)우째...ㅋㅋ
원숭이는 손잡고 참새는 어깨에 올려놓고 뱀은 끔찍히 싫어하는지라 끈에묶어
질질끌고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돈이 없나보네요13. 모르겠음
'08.1.3 5:10 PM (116.44.xxx.40)원숭이랑 뱀은 알아서 따라오라그러고 (주위에 폐만 안된다면)
참새는 내 어깨에 앉았다 날아갔다 하면 좋겠어요.
근데 해석은 어떠케 되나요?14. ㅋㅋ
'08.1.3 5:48 PM (59.10.xxx.71)저는요,
원숭이 손잡고
뱀은 목에다 두르고
참새는 어깨위에 앉혀서 가야지! 했어요.
제가 동물 엄청 무서워하고 싫어하거든요.
강아지도 못 만지는 제가 어찌 원숭이 손잡고 뱀을 목에 두르고
참새를 어깨에 얹을 생각을 했는지 ㅠ.ㅠ
재물이 제 목에 둘둘 감겨 저를 따라댕기는건가요?
현실이랑 왜 이리 다른거에요! 흑.15. 푸히
'08.1.3 6:17 PM (222.98.xxx.175)전 그냥 넷이서 알아서 걸어가는거 생각했는데요.
원숭이는 내옆에서 걸어가고 참새도 머리근처에서 날아가고 뱀도 쫒아오고....
하나도 손 댄게 없어요. ㅎㅎㅎㅎ
이럴경우는 도대체 뭔가요.ㅎㅎㅎ16. ㅋㅋㅋ
'08.1.3 7:37 PM (211.63.xxx.238)저도 윗윗분이랑 비슷한데요,
원숭이 손잡고, 뱀 목에 칭칭 감고
참새는 머리위에 얹어서 가야지 했네요.
뱀 진짜 무섭고 징그런데..ㅋㅋ17. 울 남편
'08.1.3 8:58 PM (211.55.xxx.206)원숭이더러 참새를 데리고 가라고 하고, 뱀은 움켜쥐고 간다네요...
원래 저더러 자식교육 다 맡기고 통 간섭도 안 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잘 맡네요..
재물욕심도 많으니 움켜쥐고 갈테고..ㅋㅋ18. 저는
'08.1.3 9:36 PM (219.251.xxx.219)원숭이는 목줄 묶어서 데리고 가고, 참새와 뱀을 각각 새장과 상자에 넣어서 가져가려고 했어요. 제가 지금은 자식이 없지만 아마 성격상 엄청 간섭하고 가둬두는 성격일 것
같은 느낌도 들긴해요.
저희 남편은 뱀한테 참새를 먹으라고 하고 원숭이 한테 뱀을 먹으라고 해서 원숭이만 손잡고 갈꺼래요.. ^^
너무 웃기죠..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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