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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도 친구 일까요?
이렇게 나마 말이라도 하니 후련합니다.
개인적인 내용이 좀 있어서 삭제합니다
1. 피해야죠
'08.1.3 11:13 AM (59.12.xxx.2)ㅎㅎ 피하세요 무조건........
2. 잠오나공주
'08.1.3 11:24 AM (221.145.xxx.30)160에 58키로면 66 딱 맞게 들어갈 수도 있죠...
저 168인데요... 68키로쯤 나가면 66이 딱 맞는게 있고 작은게 있고 그렇거든요..
낙낙하게 66하고 타이트하게 66은 다르잖아요..
그건 그렇고.. 그 친구 참 나빠요..
윗 분 말씀처럼... 무작정 피하세요~
말 끝까지 듣지 마시구요.. 여보세요~ 어 나 누군데~ 그러면.. 나 바쁘다 끊어.. 이러고 뚝 끊어버리는 방법 밖에 없지요 뭐..3. ^^
'08.1.3 11:27 AM (61.102.xxx.253)그 친구분 가까이 하지 마세요.
두고 두고 원글님 시샘할 것 같아요.
사이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저 158센티에 58킬로 나가는데요,
66사이즈 맞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살찌면 77입어야할 것 같아요.
키가 작으면 사이즈를 좀 작게 입는 것 같아요.4. 가리는 것도 지혜
'08.1.3 11:27 AM (122.35.xxx.143)란 생각이 드네요.
무신 친굽니까, 그런 사람이.
자기 열등감에 북받혀 사는 사람 먹이 될 필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기냥 냅두셔유~~
글고 어쩌다 전화 받게 되면 바쁘다고 끊어주시고.5. 내친구
'08.1.3 11:37 AM (121.157.xxx.232)예전 제 친구랑 똑같네요...
참다가 몇년 전에 네가 친구라면 정말 그럴 수 있냐 하고 작정하고 얘기했더니,
자기 의도는 그게 아니라는 둥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이제 완전히 전화 안옵니다...
온맘을 다해 친구에게 잘해주고, 늙어서도 그 친구랑 잘 늙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참...그 놈의 질투와 공주병은 어쩔수 가 없더군요...
따끔하게 얘기 한번하고 관계정리하세요...6. 친구 아닙니다
'08.1.3 11:39 AM (222.106.xxx.206)절대 친구 아니구요..
열등감에 사로잡혀 상대방을 극단적으로 깎아 내리는 사람 제 주변에도 한사람 있었어요..
정말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전화 오면 안받는데, 눈치도 없는지 받을 때까지 합니다.. ㅡ,,ㅡ
그럼 얼른 받아서 그쪽에서 '여보세요'하기도 전에...
'아, 넘 바빠서 못받았어..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내가 할께.. 미안' 하고 그냥 끊어버립니다..
일.방.적.으.로.
그렇게 3-4번 했더니 연락 뜸하더군요..
지금은 정말 1년에 한두번 안부 전화나 하는 정도로 정리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정리하는데 3년 걸렸네요..
내몸, 내정신 피곤하면서 만날 사람 절대 아닙니다..
원글님이 적당한 선에서 정리하세요...
피곤하면서까지 사람 만날필요 없지 않나요??
좋은 사람만 만나기도 바쁜세상에... ^^7. 그런
'08.1.3 11:59 AM (221.159.xxx.142)사람들 있습니다. 저도 대학때 나름 아주 친한 친구가 짝사랑하던 남자가 하필 저한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제 친구가 그 남자 정리했다는 말 믿고 그 남자별로 인것 같다고
나한테 프로포즈하면서 한 이야기를 했다가 그 뒤로 아주 불편한 관계되고
멀쩡히 자기랑 좋아 지내는 남친이 나에 대해 별것도 아닌 칭찬(같은 학교 같은 계열에 전 홍일
점 비스므로) 한마디 한 것 때문에 그 뒤로는 서로 연락도 끊어져 버렸습니다.
님의 친구분도 남친으로 인한 상처가 님에 대한 열등감으로 나타난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아님 아주 강하게 나가던가요.8. ...
'08.1.3 12:19 PM (211.245.xxx.134)그런애 친구아닙니다. 친구란 서로 잘되길 빌어주고 잘되면 기뻐해주고
안좋은일이 생기면 마음아파하고 그래야 하는거죠
명단에서 빼버리고 연락와도 받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