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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joreauva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8-01-02 12:05:53
아이들이 커가니 마음도 허전하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 쪼들리니 정말 뭔가 일을 해야  할것 같은데 자신도없고 돈도 없고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방법좀 알려 주세요.
저는 사십대 초반입니다.
IP : 121.141.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 12:51 PM (122.44.xxx.102)

    여기에 글남길 시간이있음 나가서 일자리알아보겠네...

  • 2. 마리나
    '08.1.2 1:01 PM (210.91.xxx.151)

    전 직업이 있지만.... 원글님 이해가 되네요...전업인 친구들 보면.... 애들 다 크고...또는 한참 돈이 많이 들어가서 힘들어서 뭔가 하고싶은데... 막상 하려고 보면 엄두가 안난다 그러네요... 또 사십대 후반에 들어서니 눈이 노안이 와서 힘들고.... 수퍼같은데는 사십대라도 경력자면 그래도 괜찮은데... 초보자는 어림도 없고...
    일단 일을 시작해야 앞이 보이니까.... 알바라도 해보세요.... 식당이나..수퍼나... 일단 일을 시작하게되면 뭔가 길이 보일거예요.... 이웃집에 일 다니시는 분한테 부탁도 해보시구요...

  • 3. 바쁜맘
    '08.1.2 1:10 PM (219.253.xxx.133)

    저는 직업이 있어도 새로운 일이 좋아서
    내 맘대로 하는 사업이 좋아서 시작했다가
    역시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전적으로 매달리지 않으면....어렵다는 교훈과
    하던 일 더 잘 해야한다는 단순한 결론을 얻었어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도움이 될런지......

  • 4. ㅁㄴㅇㄹ
    '08.1.2 1:26 PM (219.250.xxx.75)

    저는요..전업주부7년차인데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종일반으로 맡겨놓고
    사회에 나갈려고 했더니 맘이 많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그래요..
    남편이 생계에 너무 신경 안써서 어쩔수 없이 저라도 경제활동을 해야되기땜에
    제가 할수 일이라도 할려고 하는데요..
    우선 가사일을 하는 가사도우미라도 할려고 하거든요..
    님이 40대초반이면 나이가 있으신편은 아니에요..
    님이 잘 알아보면 님이 할수있는일이 많을거구요..
    무슨일을 하든 성실하게 하면 그 댓가가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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