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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운동으로 헬스? 에어로빅?추천해주세요...

날씬..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7-12-31 02:52:46
몸이 점점 더 무거워져서요...
더 늦기전에 진짜 운동좀 해볼려구요..
헬스는 지겨울거다...라는 사람도 있는데요
저처럼 운동싫어는 하지만 ..몸이 둔해지니까 하루에 한번 땀 흠뻑 흘려보고픈..그럼 스트레스가 날아갈거 같기도.
추천부탁드립니당~~~
IP : 219.255.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sm
    '07.12.31 6:20 AM (76.86.xxx.205)

    헬스를 혼자서 하다보면, 너무 무료해서 목적의식이 깜빡깜빡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는 운동이 더 좋답니다. 인간관계도 생기구요.. 요가나 댄스 스포츠 추천드립니당. 제 친구는 택견을 배우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데요. 전 집 근처에 없어서.. T T

  • 2. ...
    '07.12.31 11:39 AM (125.180.xxx.62)

    에어로빅...

    음악크게틀어놓고 신나게 운동하고 땀도 흠뻑흘리면 스트레스 확 풀리지않을까요?...

  • 3. ..
    '07.12.31 12:06 PM (121.152.xxx.184)

    유산소운동이 기본이죠.
    근력을 위해 헬스도 필요하지만 이건 집에서 해도 가능합니다.
    (헬스장은 좀 지겹더라구요)
    젤 좋은 근력운동은 헬스기구 보다는 자기 몸무게를 이용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아님 생수병 같은 작은 도구 이용하셔도 되고요.

  • 4. 에어로빅.
    '07.12.31 12:52 PM (211.210.xxx.30)

    헬스는 처음 두세달이 할만하고 정말 지겨워요.
    다들 같이 모여할 수 있는 에어로빅이 좋을듯 싶은데요.

  • 5. 음.
    '07.12.31 4:08 PM (122.47.xxx.2)

    저는 누구랑 같이 하는 운동을 안 좋아하는데요,

    헬스 정말 재미있어요. 한번 재미붙이면 그 어떤 운동보다 재미있지요.
    나이들수록 근육운동 꼭 필요하거든요.

    내가 지금 하는 운동이 어느 부위에 자극을 주는 운동인지,
    해당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느끼며 하는걸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근력운동도 제대로 하면 땀이 뚝뚝 떨어져요


    저는 에어로빅은 별로.
    운동가는 곳마다 에어로빅 팀들은 왜 그리 파벌도 심하고
    텃세도 심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회식에 뭐에 빠지면 뭐라하고..

  • 6. 요가
    '07.12.31 5:35 PM (220.75.xxx.15)

    살은 그닥 안 빠지지만 하다보면 몸 라인이 살아나는 거 느낄겁니다.

  • 7. 헬스
    '07.12.31 11:45 PM (222.109.xxx.139)

    본인의 성격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아요.
    내성적이시라면 혼자서 하는 헬스가 적당하고
    외향적이시라면 여러사람과 어울려서 하는 에어로빅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헬스를 시작할 때 무료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저처럼 내성적인 사람한테 좋은 운동이더군요.
    그래서 지금 헬스메니아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헬스에 푹 빠져 산지
    석 달만 있으면 딱 3년 됩니다.

    윗 분 말씀처럼 정확한 자세로 제대로 하면 근력운동도 땀이 엄청 납니다.
    유산소운동만 해서 뺀 몸과 근육운동을 병행해서 뺀 몸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근육 때문에 체중은 더 나갈지 몰라도 몸의 라인은 확연히 틀리지요.

    건강하고 예쁜 몸을 원하신다면 헬스를 강력 추천 합니다.^^

  • 8. ...
    '08.1.1 3:14 AM (211.204.xxx.249)

    저는 에어로빅은 별로.
    운동가는 곳마다 에어로빅 팀들은 왜 그리 파벌도 심하고
    텃세도 심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회식에 뭐에 빠지면 뭐라하고...
    ==================================================================
    절대 공감
    아주 학을 떼고 안 다닙니다.
    선생님이랑 말 한마디만 친절하게 나눠도 웬 질투... 딱 여중생 교실 같았습니다.
    조용히 상관 안 하고 다니면 도도한 척한다고 쑤군거리고, 그 얘길 옮기는 아줌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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