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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아니운서...

음. 조회수 : 5,134
작성일 : 2007-12-28 14:07:03
처음 노현정씨가 얼음공주(?)란 별명을 가지고
진행했을때  상플의 구성도 그렇고 꽤 괜찮았던 거 같았어요.
그후 노현정씨 자리에
백승주씨가 왔을때  너무 단아한 이미지여서 그런가..
첨엔 좀 안어울린다 싶었지만 갈수록 잘 어울리는
그런 분위기 였구요.

미소도 이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또 바뀐 최송현 아나운서.
26살인가?  방송나이가 그렇던데  의외로 더 성숙해 보이더라구요.
발랄하고  ..

헌데..헌데...
왜 그녀가 말할때마다 그 입술이 너무 밉상인지..ㅎㅎ
노현정씨나 백승주씨 그 밖에 일반 아나운서 들이 시원시원하게
발음하거나 입술을 움직이는 거에 비해

그녀는 조잘거리듯  입술을 유독 너무 오므려서 말을 하더라구요.
언뜻 보면 입술이 삐뚤어진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제 어떤 프로그램에 나온 그녀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 정말 그렇네! " 하더라구요. ㅎㅎ

저처럼 느끼신 분들도 계시려나..^^;
IP : 61.79.xxx.20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7.12.28 2:19 PM (59.12.xxx.2)

    모라 설명하기 힘들게 조금 부자연? 아니면 느끼한가? 싶었더니

    그런 이유였나 싶네요..

  • 2. 저도요
    '07.12.28 2:22 PM (121.151.xxx.180)

    처음부터 이상했었어요.

  • 3. ^^
    '07.12.28 2:22 PM (124.57.xxx.186)

    맞아요 그래서 그런지 발음이 시원시원하지 않아서 아나운서 같지가 않아요

  • 4. 나만
    '07.12.28 2:24 PM (218.147.xxx.33)

    그런생각하는줄 알았네요. 암튼 저는 최아나 비호감 이구먼유..

  • 5. 이번에
    '07.12.28 2:37 PM (58.142.xxx.24)

    무슨 시상식에서 춤추는거 보고 더 비호감됐어요..

  • 6. 원글
    '07.12.28 2:37 PM (61.79.xxx.208)

    그렇죠?
    습관일까요? 아님 귀여워 보인다고 착각해서 일까요?
    아나운서인데 입을 너무 오므려서 발음하니까 정말 보기가 안좋아요.
    입술도 삐뚤리게 나오고..

    그냥 시원시원하게 발음하고 입술을 더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좋을텐데..

  • 7. ...
    '07.12.28 2:37 PM (121.158.xxx.204)

    안어울려요...

  • 8. 근데
    '07.12.28 2:40 PM (123.109.xxx.42)

    최송현 아나운서 앉아있을땐 키 클거 같았는데 언젠가 다른사람들과 같이 서있는데 힐 신고도 정말 작아보이던데요...160도 안될듯.

    그래도 노**보단 나아보이던데요...웃기도 잘 하고 진행도 초보치고는 잘 하는거 같고 얼굴 생김새도 노**보다 훨 낫고..목소리도 나름 괜찮고.

    백승주 아나운서가 정말 괜찮아 보였죠..특히 인상이 참 좋았어요..처음엔 나이 들어 보인다 생각했는데 볼수록 참 괜찮아 보였어요..제 주변 어머님들이 며느리감으로 딱이라고들 하셨는데..

  • 9. 원글
    '07.12.28 2:43 PM (61.79.xxx.208)

    전 그냥 각자 다 나름대로의 분위기에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그저 최송현 아나운서는 그 입술 발음이..ㅎㅎㅎ
    그래서 인지 웃을때가 그나마 시원해 보여요.ㅎㅎ

    백승주 아나운서 정말 그렇죠? 참 잘 어울리는 거 같았어요. 단아하고.ㅎㅎ

    최송현 아나운서는 키 작은 거 같아요. 정말 서 있는 모습 비교하면 참 작던데...

  • 10. 정말
    '07.12.28 3:23 PM (220.90.xxx.64)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최아나 보기 싫어 상플 안봅니다. 품위도 없고 경박해 보입니다.

  • 11. 나두
    '07.12.28 3:38 PM (59.11.xxx.204)

    저두 최아나 넘 싫어요
    키가 넘 작아서 아무리 섹시한 춤을 춰도
    초등학생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하는 율동 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150도 안되는것 같아요 원래 연옌들 보기보다 작은데
    더 작으니.....

  • 12. 분필
    '07.12.28 4:18 PM (125.186.xxx.154)

    ㅜㅜ 어느 날 그 프로 보고 있는데 누가
    저 여자 코에 분필 너무 큰 것 박았다...
    ...라고 말하는 걸 들은 후 부터
    그 아나운서만 나오면 코만 보여요 코만.

    솔직히 노현정 아나운서도 발음은 웅웅거리긴 했지만
    얼음공주?이미지가 프로그램에 딱 맞아떨어져서 재미있었는데
    지금 최송현아나운서는 별로 하는 일도 없고 어색하고 별로 정이 안 가요.

  • 13. 과유불급
    '07.12.28 4:37 PM (203.248.xxx.79)

    전 첨에 한 번 SES 춤 추는거 보고는 귀엽다...생각했는데
    아 이 분이 방송마다 다니면서 텔미춤에..어제는 소녀시대 춤을 첨부터 끝까지 추더군요.
    집에서 녹화해놓고 수백 번 연습한 모냥...

    얼마전 시상식에서도 춤 추는게...예쁘다거나 파격적이다...신선하다..이런 느낌보다는
    벌써 지겹고 식상한 느낌...
    움직임이나 표정도 너무 과도하게 의도한 듯 해서..좋아보이지 않았어요.
    아나운서가 어쩌다 한 번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야 신선한 건데...

  • 14. 저는
    '07.12.28 4:44 PM (210.123.xxx.64)

    백승주 아나운서 정말 좋았는데...발음도 정확하고 목소리도 좋고. 이건 쓸데없는 얘기지만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늘씬하니 좋더군요.

    참하고 예의바르고, 게스트들이 한국말 서툰 외국인들 무시할 때 우리 말을 사랑해서 온 사람들인데 그러면 되겠느냐고 짚어주고.

    아주 여러 모로 마음에 들었는데 왜 그렇게 짧게 하고 나갔는지 모르겠어요.

  • 15. ...
    '07.12.28 4:53 PM (203.248.xxx.3)

    저도 백승주 아나운서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의외로 나이가 좀 많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입사를 늦게 한건지, 방송에 늦게 나오기 시작한건지, 그 동안 저만 못봤던건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요즘 나오는 KBS 아나운서 중에 제일 이쁜 것 같던데.

  • 16. 죄송하지만
    '07.12.28 5:17 PM (121.88.xxx.80)

    그 분 입매는 저도 너무 미워서....
    그냥 그런 입모양을 너무나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입가가 말할때 세로로 접히죠.(볼과 입의 경계선이겠죠)- 왠지 전 그런 입모양을 한 사람이 너무 싫어서....
    친한 사람이 그런 입모양인데 그 모양도 싫어서 대화시 딴곳을 쳐다봅니다.

    그런데 요즘 그런 입매를 갖은 사람이 은근히 많은 것 같아요.
    주말 드라마 깍뚜기에 나오는 어린 여자 주인공(무슨 신혜던가 하는 텔렌트)의 입끝모양도 어는 순간 보니 그렇고....
    제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입니다.
    그 아나운서가 싫다라기보다 그 입모양이 너무 싫다는...
    왜 티비에서 저승사자 입모양을 과하게 표현할때도 그 모양으로 그려놓던데....

  • 17. 어제
    '07.12.28 5:40 PM (211.49.xxx.110)

    어느프로에서 박미선이 최아나운서한테 곧 9시뉴스하겠다며 잘한다 칭찬했을때
    제가 남편한테 한말이에요..
    '쟤 입술모양때매 9시뉴스 안돼..' 우리남편'그런가???'
    그랬는데... 저랑 같은생각을 하셨다니
    그분 입술모양이 좀 그렇긴
    한가봐요~

  • 18. 백승주
    '07.12.28 10:53 PM (221.140.xxx.185)

    아나운서 너무 좋아요!!!

  • 19. 노현정
    '07.12.28 11:27 PM (211.201.xxx.235)

    시집가면서 욕 많이 먹었지만, 상플엔 노현정이 딱이었던 것 같아요.
    백승주 아나운서는 상대적으로 너무 무겁구요. 최송현아나운서는 너무 가볍네요.
    노현정 아나운서는, 적당하게 잘 했던 것 같아요.
    딱딱하게 굴다가도, 과일깎거나 쥬스만들거나..뭐 이런거 할때 실수하는 거, 웃음 참다 눈물흘리는 거..뭐 이런 것들때문에 재미있는 빈구석도 보여주고 해서요.
    백승주 아나운서는 너무 딱딱해서 솔직히 재미는 없었죠.
    최송현 아나운서는, 첨부터 별로고 쭉 별로라 패스~

  • 20.
    '07.12.29 12:29 AM (116.36.xxx.134)

    저도 최송현 아나운서 너무너무 별로에요. 첨에 한번 대타처럼 나온적 있죠? 그때 화장도
    너무 진하고 코가 정말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
    단순히 외모 안티가 아니라.. 정말 외모도 진행스타일도 여러므로 어색하고 별로였는데
    자꾸 여기저기 나오고 이쁘다 이상형이다 이런 기사 많고 그래서 내눈이 이상한건가
    참 의아했어요. 그리고 재미도 없던데 --

    노현정이 딱이었어요 정말.. 발음이나발성이 정확한건 물론이거니와.. 웃음의 포인트가
    항상 확실했잖아요. 냉정한척 하다가 무너지는거.. 그게 인기비결이었는데 ..

    어쨌거나 이제 아나운서들 나와서 춤추고 이런거 넘 싫어요.
    연예인으로 확 내세우기엔.. 그미모에 그 춤실력정도에 더 훌륭한 말빨가진 연예인도
    많지않나요?

  • 21. 지나가다
    '07.12.29 1:52 AM (221.138.xxx.54)

    저도 전체적인건 괜찮은거 같은데
    말할때 입주변이 비기실터라구요..
    근데 자꾸 볼때마다 입만 보여서
    글구 춤추는것도 별룬거 같은데
    춤추는걸 즐기는 거 같은 모양이더라구요.

  • 22. 비올
    '07.12.29 7:57 AM (220.70.xxx.205)

    저도 백승주 아나운서 정말 좋았는데...
    최송현 아나운서는 뭔가 부자연 스럽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코도 좀 너무 넙적하고 말하는 입술도 좀 그렇고..
    ...

  • 23. 재우맘
    '07.12.29 8:06 AM (82.119.xxx.234)

    제 눈엔 다 이쁘고 귀엽던데...ㅎㅎ 말할 때 다시한번 주의깊게 봐야겠네요. 전 몰랐네요. 워낙 둔치라.

  • 24. ..
    '07.12.29 12:42 PM (211.237.xxx.232)

    전 워낙 똑똑해서 좋던데요
    집안 좋고 학벌 좋고 예쁘고...
    저희 아이에게 아나운서계의 김태희라고 ....다재다능해서 예쁘다고 했는데
    다른 분들은 전혀 아니라고 하시네요
    저도 둔치인가 봅니다

  • 25. 실제로
    '07.12.30 7:11 PM (125.179.xxx.197)

    보면 예쁘던데요..
    축제 때 본 적 있는 데 키는 정말 작은데 좀 인형처럼 마르고 다리가 예쁘더군요;
    화면보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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