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명박을 열렬히 지지한 이유

[공범]

[펌]
집가진 사람들이 이명박을 지지하고 집없는 서민들도 상당수 이명박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집가진 사람들은 결속력이 엄청나게 강하다.
왜냐면 재산지키기의 차원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더이상 착하지 않다.
못된 국민..

그래서 내가 물었다.
"그렇게 부동산 거품이 생기다가 나라가 망하면 어떻게 하냐?"
그들의 대답은 간단했다.
"그 전에 팔면 되지.."
"알아서 할테니까 부동산 건드리지말고 시장에 맡겨.."


이번 선거는 솔직히 아쉽지만 이길 가능성이 없다.
진보적인 국민들은 너무 원론적이어서 분열되고, 나머지 국민들은 철저히 세속적이다.


얼마전 게시판에서 충격적인 내용의 글을 봤다.
"나도 노무현 찍었고 지지한 사람인데 이번에는 이명박이 대통령되고 후에 탄핵시켜도 좋으니까 부동산 규제를 풀고 그 다음에 마음대로 해라."


난 이 글을 읽고 완전히 감을 잡았다.
이명박이 좋아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재산지키기의 차원에서 지지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참여정부가 자신의 정당한 재산을 빼앗으려고 한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방사람들은 왜 강남아파트가 폭등해도 신경쓰지 않을까?
"강남아파트가 평당 10억이든 100억이든.. 우리 동네 아파트가 오르면 나는 좋은 것이다. 그런데 지방아파트 다 죽었다. 노무현 너무 싫다"
지방 유주택자들이 이런다는 것이다.


이들은 무주택자들과 차원이 다른 단결력을 자랑한다.
"나라가 망할 정도로 부동산거품이 생겨도 나라 망하기전에 시세차익을 남기고 나는 빠져나오면 된다"
"그러니 제발 부동산 오를때로 오르게 가만히 놔둬라."


이것이다.
이명박이 어디가 좋고 무엇이 좋은지는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대안이 없다고 말을 한다.
도덕성보다 능력이라고 말을 한다.
실은 나라보다 내 재산이라는 뜻이다.


암묵적 지지는 이런 속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과 참여정부가 무엇을 뚜렷히 잘못했는지는 아무도 말을 못한다.
다만 서민이 살기 힘들어졌고.. 엉뚱하게 서민핑계를 댄다.
하지만 모든 것은 귀중한 전 재산인 "아파트"에서 출발했고 그것으로 끝나는 선거인 것이다.


결국 정동영이나 문국현이나 권영길이나 집가진 사람이 지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왜냐면 집가진 사람은 한국의 절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결속력이 강하고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
심지어 가족을 동원하기도 한다.
이들은 노무현정부에 부동산을 맡기는 것이 불안했던 것이다.


내가 그래서 단기간 폭락을 시켜야 정권은 살아난다고 말을 했으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폭락을 시키면 사람은 체념하고 차라리 옳은 것이었다고 가닥을 잡는다.
하지만 압력만 가중되고 하락은 일어나지 않는 상황은 마치 정상적인 부동산가격을 노무현이 빼앗으려고 한다고 여기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번 선거는 유주택자와 그 가족, 그리고 진보진영과의 전쟁인 것이다.
구도는 오로지 이것이다.
못된 국민..
이 못된 국민은 자신의 이익에 정권이 보답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버리는 무서운 국민이다.
오로지 판단기준은 돈이다.


저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한 것을 기억하나?
그때는 나라경제가 어쩌구 그래서 그랬다고 민심이 경고를 울렸다고 어쩌구 하는데..
실은 그들은 비정규직도 관심없고 누가 죽어도 관심없다.
아파트를 흔들려는 노무현이 싫었던 것이다.
이것이 민심이었던 것이다.


결국 진보진영의 철학은 이제 버려졌다.
집없는 서민들은 되려 이명박을 지지한다.
진보적인 사람들은 숫자도 적고 투표도 하지 않는다.
이게 현실이다.


이번 선거를 진보진영이 이기려면 단지 부동산 규제를 완전히 풀어버린다고 하면 된다.
하지만 이제는 여당쪽이 그렇게 한다고 해도 유주택자들이 믿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명박이 풀어줄 것은 모두 믿는다.
왜 불확실한 것을 선택하나?
확실한 이명박을 선택하고 그 다음은 죽던지 말던지 상관도 안한다는 것이다.


일단 그 저변에는 "추락의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자신의 집값이 올라서 심리적으로 유지했던 어떤 부의 그림자가 한순간에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추락의 공포가 거센 저항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여정부, 여당, 대통령과 관련된 그 모든 것을 터부시하는 것이다.
나라가 망해도 좋으니 그냥 놔두면 안되겠냐고 말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지금 민주화도 관심없고 그 무엇도 관심없다.
추락하지 않고 현재 부여된 어떤 것을 유지하는 것에 목숨까지 건다.
그렇다면 그것이 부질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지만 도덕성은 생겨난다.
노무현은 국민의 자질을 믿었으나 노무현에게 투표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강남잡으라고 했지, 한채밖에 없는 내 집 재산깍아먹으라고 했어?"
여권은 국민들이 착하고 정의로워서 집값 안정과 서민을 위해서 부동산 내리기에 다 동참할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런 것은 없다.
정책은 힘으로 찍어눌러야 한다.
국민이 비도덕하다면 도덕성을 가르쳐야 한다.
이들은 마치 자신을 왜 혼내지 않았냐고 선생님에게 항의하는 학생이라고 보면된다.


이번 선거는 강북아줌마들이 아파트값 단합하는 그 시기에 이미 방향성이 결정되어져 있었다.
실은 강북은 착하고 강남이 못된 것으로 매김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몰라도 너무 몰랐다.
그들은 단지 강남이 자기 혼자 올라서 화가 났던 것이다.

이명박 지지율을 보면 어떤 것을 느끼나?

"담합"

아줌마들이 아파트값 담합하듯이

이것은 "담합"으로 결론난다.


이번 선거는 "유주택자들의 담합"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다.


강북사람들이 노무현을 싫어하는 이유는 강북아파트 가격이 오른 것은 시장원리 때문인데 노무현이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제 강남이 올라도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강남이 오르기를 바랄 정도라고 보면 된다. 국민의 의식, 지식, 자질을 믿다가 한마디로 작살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농담아니라 서울에 아파트 한채있는 아줌마 누구라도 붙잡고 물어봐라. 비정상적인 좌파적인 규제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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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댓글


완벽한 정답이다.
실은 나도 아파트 있는 놈이다.
이번 정권에서 많이 올랐다. 아주 많이.
아주 기분 좋다. 그런데 말야.
세금이 개좆같다. 완전 개 좆씨발이다. 알겠냐?
그래서 내 아파트 더욱 좆나게 값 올려주고, 내가 낼 세금 왕창 깎아줄 후보를 고르고 있다.
한 명 보인다. 아주 확실한 한 명.
왜 그놈이냐고?
뭘 또 묻냐. 그놈은 나보다 한 2~300배 부동산이 많거든.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내 아파트 값 올려주고 내 세금 깎아줄게 뻔하다고 생각 안하냐?
그놈이 주가조작을 했든. 위장취업을 했든, 세금포탈을 했든. 그 따위게 나랑 어떤 상관이 있다는거지?
■■■■■■■ 멍청한 돌머리로 쥐나게 한번 생각해봐라. 왜 정권을 놓치게 됐는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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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 교장선생님이 열변을 토했다.
집이 2채 있는 것이 무어 잘못이냐고?
난 집 2채 있어도 세금은 안내고, 집값은 더 올랐으면 좋겠는데.
이노무 정권 하는 짓은 날 죄인취급한다.
도덕이 밥 먹여주나?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나?
이명박이 무슨 짓을 했든... 이명박이야 말로 나와 공범이 될 수 있다.

[..]

할말없네요

[메해~]

고만해라 아이고 지겨워죽겠네. 또 올렸냐?

[공범]

위에 아줌마(아저씬 아닐테고)

논리적인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원글이 부족하면 왜 부족한지 이유를 말씀하시고.
겨우 올리는 글이
"고만해라 아이고 지겨워죽겠네. 또 올렸냐? " <---요런 식으로 평상시 행동하시면
댁의 자녀 논술시험도 걱정됩니다.

[저분은요]

다른분들은 지겨우면 그냥 패스하신다는데 저분은 일부러 꼬박 꼬박 저런류의 댓글을 다시는걸로 봐서는 살짝 냄새가 납니다.
저런류의 글을 다시니 ip가 절로 눈에 들어온다는..

[.]

쥐박이

[....]

아직까지 선거가 감정적으로 감성적으로 치루어 지는 것 같아요.
나라의 향방이 달린 일인데.....
그만하라고 하시는 분...정말 이유 좀 제대로 말씀하셔주셨으면 좋겠어요.^^

[jk]

이명박씨나 그 지지자들은 이해할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저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어짜피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서 혜택을 본 지역들은 지금보다 100배이상 올랐어도 노무현 욕했을거고 이명박 그냥 찍었을겁니다.
더 오르기를 바라는건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입니다. 하지만 더 오르기를 바래서 이명박씨 찍은게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부동산과 상관없이 이명박씨 찍었을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소수라는 것입니다. 국회의원 선거도 아니고 전체 대통령 선거에서는 소수입니다.(5%도 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집을 가지지 못한 혹은 적은 평수 혹은 오르지 않는 지역의 집을 가진 사람들이 이명박씨에게 많은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전에는 노무현씨를 찍었던 사람들이 이명박씨를 찍었다는 말이지요
왜냐면 부동산 가격이 이번 정부에서 너무나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한 반감으로 이명박씨를 찍고 한나라당을 찍은 것입니다.

물론 좀 어리석은 투표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이번 정부들어서 부동산 가격 상승때문에 정말 평범한 서민들은 힘들었고 그로 인해서 다시 노무현 정부를 쳐다보기 싫었던 것이지요.

원래 서울과 경기도지역에서는 총 득표율에서 한나라당이 앞섰던적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서울과 경기도지역에서 한나라당이 더 많이 득표했지요..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게 부동산 정책의 실패입니다.

무조건 이명박 찍은 사람들이 "부동산이 오르기를 바라고 부자되기를 바라는 졸부들" 이라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강남에 아파트가진 사람보다 평생 강남에 아파트 한채 못가질 사람들이 한국에는 더 많습니다.
어짜피 머릿수로 따지면 강남사람들은 아무리 발악을 해도 대선에서는 못이깁니다.

근데도 큰 차이로 대선에서 졌다는것은 그만큼 이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실망을 많이 해서 그런 것입니다.
물론 부동산 가격을 더 올릴지도 모르는 이명박씨에게 표를 던진건 좀 어리석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아니요]

전 jk님의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나라 교육문제의 원인? 아파트 가격 급등의 원인? 모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나와 내 자식, 내 가족만 출세하고 돈많이 벌고 잘살아야한다는 욕심때문이고, 물론 그 욕심이 인간의 본성이고..그러기에 자본주의가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다고 하나...웬만큼 먹고 사는 나라는 그래도 쥐꼬리만큼은 사회주의적 가치를 학교에서라도 배우고 머리 한켠에는 갖고있는데..이 나라는 어떻게 된게..무조건 '경쟁, 경쟁, 경쟁력, 세계 몇위, 글로벌 리더' 요런것만 생각합니다.

노무현을 뽑은건..잠시 헤까닥해서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중에서도..거 뭣이냐..천민자본주의? 그거에 아주 푸욱~ 빠져있구요.. 또 천민자본주의를 경쟁력향상이라는 말로 곱게 포장해서 숭배합니다.

오죽하면..교육부가 교육인적자원부겠습니까?

자사고 100개.. 그렇게 환영하는 이유가 뭣이겠습니까? 열두살짜리 여리디 여린 자식이 학원에서 새벽 두시까지 갇혀서 공부해야하는게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데..그 열두살짜리가 나중에 연봉 1억짜리 잘나가는 직장인이나 전문직이 되어 출세하길 바라는 부모들...

아주 징그러운 나라입니다.

[아니요]

저는 가끔..애엄마들이 어린 자식을 사교육시장으로 뺑뺑이 돌리는게..과연 자식사랑에서일까?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는..이내 머리를 젓지요. 저건 남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다. 그러니까..내 핸드백은 명품이어야 하듯이, 내 자식은 명문대출신에 전문직이어야한다는 욕심.

자식을 정말로 사랑한다면..그렇게 어린 것을 힘들게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살아보니..어릴때 공부를 많이 해두고 좋은 대학을 나와야만 하더라? 일부는 맞지만..그래도 어느 정도껏이지..
그리고 꼭 그렇게 해야만 잘살게 되는 것도 아니고..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잘살게 되었다면.. 이 세상이 잘못된 것이니..그렇게 만들지 않을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냐..내 자식이 좀 사람같이 살거 아닌가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말이죠.. 80년에 전두환씨가 대통령이 되고 과외를 금지했을때..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었던 부모들..과외가 없어져서 너무나 좋아했던 아이들이 지금은..자식을 사교육시장에서 뺑뺑이 돌리는 학부모가 되었단 말입니다.

본인들 스스로..그렇게 경험을 해놓고도 너무나 잔인하게 아이들을 채찍질하고..채찍질하고..또 채찍질합니다.

저..고1때부터 밤 10시까지 제가 스스로 자율학습을 했어요. 내가 좋은 대학이 가고 싶어서..근데 초딩들..중딩들은..그러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그렇게 학원밖에 모른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대부분은 88만원짜리 비정규직이 될텐데..

정말로..끝내주는 부모를 만나..유학도 가고..영어도 엄청 잘하고 이것저것 특기를 살리고..대학선택도 일류학원과 강사를 통해 컨설팅받는 운좋은 아이들이 아니고서는.. 정말 대다수가 88만원 세대인데.....

[이건]

인간의 욕심입니다.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실패해서 반감이 생겼다면
민노당을 찍어야 옳습니다.
오히려 더 올릴 것이 뻔한 이명박에게 투표한 것은
강남집값 올리듯이 내 집값도 폭등하게 해달라는 심리입니다.
이렇게 개인의 욕심이 이런 투표현상을 나오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집하나없는 사람, 혹은 비정규직, 혹은 가난한 농촌사람이 이명박을 찍은 것은
지역감정+무식입니다.
어느 후보가 나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시켜주는 지도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정책의 방향이 나의 경제적 처지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는
무식의 소치입니다.

[..]

이명박 지지자중에 저런사람이 많을거라는거엔 의심할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자기 이기심으로 정말 나라가 망해도 자기집값 올려달라고 찍은사람들...
노무현때는 올려놨다고 지랄하더니
이제는 떨어질까봐 지랄하는꼴이죠

또 나머지는 뭐가 뭔지 모르고
그전에 어떤분이 글쓰셨죠,,,
잘사는 사람들이라도 잘살라고 찍었다고..
더 말해 뭣하겠어요
대운하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 분들]

무슨 생각이 있었겠습니까?
I
MF로 나라가 거덜 났을때도 58%(이씨+다른이씨) 묻지마 찍었던 사람들 입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받았던 세뇌가 쉽게 깨어 나겠습니까?

문제는 얼빠진 젊은학생들이 더문제지요.
대학 학생회부패를 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서울]

서울쪽은 집값이 오르길 바라는지 내리길 바라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구요..
부산은 초반에 빤짝 하더니 최근 3년은 거진 동결상태거든요..아예 매매가 안되는 수준이죠
나라망해도 집값만 오르면 된다는 사람들..진짜 있습니다..
집값 올릴라면 이명박 찍어야 된다고 아니..한나라당 찍어야 된다고 한다는 사람들 천지 입니다.
뭐 이것저것 다 떠나서 한나라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된다는게 이해가 되는게 경상도 아닙니까..그냥 허허 웃지요

[..]

부자도 아니면서 mb를 찍은사람들...부자들이라도 잘 살아야지 떡고물 떨어지는걸로 먹거 산다는 부류...
.한나라당이면 내형제당이다라고 생각하고 후보 상관없이 찍은 부류..
..
.조중동과 언론의 농간으로 세뇌당한 부류.
..대세가 mb라니까 무조건 찍은 부류...

[가끔]

사람들이 원하는게
집값을 잡기를 원하는 걸까
올리기를 원하는 걸까
궁금해집니다.

노정권이 집값을 못잡은게 가장 큰 실정이라 지지한다는 분들도 계시고
이 정권이 집값을 규제하지 않을 거라 지지한다는 분들도 계시니
심히 어리둥절 합니다.

집값
많이 지어봐야
고급 아파트, 수억의 분양가의 집들을 지으면
역시 서민의 내 집 마련은 안될터인데
집은 자꾸 짓는다고 하고,,

제 머리로는 이해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