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되신 시어머니께서 흉선종양성이라고 하시는데,
갑상선에 조그만 물혹도 있다는데요.
연세가 높아서 수술후유증이 염려가 되어서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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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종이라고....
걱정맘 조회수 : 448
작성일 : 2007-12-27 20:20:20
IP : 219.253.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네
'07.12.27 8:56 PM (222.110.xxx.127)현 82세이신 시아버님께서 10 여년 전에 서울대 병원에서 흉선종수술을 받으셨는데 그 당시에 매우 고민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술 후유증은 없었고 그 당시에 수술을 하기 잘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악성이 아니어도 매우 꺼림직하게 지냈을 생각을 하면 그렇다는 거죠. 병원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결정을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 도움이 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2. 걱정맘
'07.12.28 12:01 AM (219.253.xxx.28)모네님!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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