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미대 이두식 교수도 학위 문제가 거론되네요.

[이런ㅉㅉㅉ]

이두식이면 미술계에서는 위치가 좀 되는 사람인 것 같은데
박사 학위가 위조라면 놀랍네요.
물론 본인은 정당한 절차를 받았다고 하지만 그게 무슨 황당한 말인지..
특정분야에서의 공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교과 과정 이수를 안해도 된다는 절차를 거쳤다는데
그런 건 명예박사겠지요.
그것도 아니고 정식 박사라면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신정아부터 아주 미술계 꼴이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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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이사장도 하셨고.우리나라 비구상계열에서 인기있는(?) 작가지요.
전시회 하면 작품이 거의 다 매진된다는.
옹호할 생각 전혀 없지만 이는 미술계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학 교수들의 논문 표절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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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술 하는 사람도 학위가 문제군요..
그 사람...그림.. 참...저값내고 사고 싶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기저기 넘 많이 걸려있던데..그게 그거같은 그림들...
100년후에도 저 값 받고 있을까 싶은 화가 중에 한 사람...
갠적으로 아무 관련없기에 이런 말 쓰긴 미안하지만, 솔직한 생각입니다...

[박사]

사실 순수미술계열에서 박사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도 이 전공으로 박사는 드문일로 알고있고요.
근데 정작 홍대에서 돈을 벌고자 박사학위를 필수요소로 자꾸 요구하고 있으니....

이두식같은 한자리 하는사람들의 의식에 문제가 있으니 사회전반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