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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의 초호화 요트

익명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07-12-21 23:16:32
이런글 저런질문에 올라와 있는
노대통령의 초호화 요트 사진입니다.

저는 오늘 처음 봤는데
저처럼 못 보신 분들 많을까봐  이런글저런질문에 올라와 있는 글 링크 겁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초호화"라는 표현에 오랫만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IP : 211.204.xxx.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
    '07.12.21 11:18 PM (211.204.xxx.1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 2. 이제
    '07.12.21 11:51 PM (125.142.xxx.9)

    초초호화 요트 좀 타고 그러시길~

  • 3. 집은
    '07.12.22 12:10 AM (210.123.xxx.64)

    그렇다 치고 저건 조각배 수준인데, 왠 초호화인지 모르겠습니다.

  • 4. ㅎㅎ
    '07.12.22 12:20 AM (222.234.xxx.119)

    노무현 대통령 선거 때 초호화 요트라고 조중동이 난리쳤다죠?
    그래서 공개했다는 사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 5. ㅋㅋ
    '07.12.22 12:32 AM (218.52.xxx.147)

    고향에 짓고 있다던 초호화 주택사진 보심 더 우습지요..(순진한 분들 또 놀라실라 ㅎㅎ)
    지들이 사는 대궐같은 집하고 비교하믄 낯간지럽지 않나 -.-

  • 6. 오늘
    '07.12.22 1:40 AM (68.122.xxx.239)

    조선일보에 노대통령의 고향주민들도 노대통령의 귀향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기사가 있네요 왜 이렇게 조선일보가 노무현을 미워하는 줄을 아세요?
    노무현이 국회의원일때 조선일보 배달원의 억울한 사정을 듣고 직접 방문해서 해결해 주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그때 조선일보의 협박에 절대 굴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약자편을 들어 준 댓가가 바로 이 호화요트 보도지요

  • 7. 권력과 언론
    '07.12.22 7:58 AM (60.197.xxx.55)

    권력과 언론이 붙어먹으면 어떤 파국을 낳는지 잘 보셨잖아요.
    자신들의 삶을 당장 피폐하게 만들 대운하/자사고/금산분리 폐지/의보폐지 공약도 모르고 찍은 국민들.
    언론을 장악하는게 얼마나 무서운 힘을 가진것인지 절감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이라고 언론과 대립하고 싶어서 대립했겠습니까?
    현 정부가 언론에게 간절히 원한 것은, 제발 있는 사실 그대로 보도해달라는 것입니다.
    멀쩡한 중고2인승 요트를 호화요트로, 퇴임후 살 사저를 노무현타운으로,
    영부인 20촌의 죄를 억지로 끌어다붙여 기사를 쓴 신문들이
    무슨 있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다 보도했겠습니까.
    이명박 전시장의 서울시장의 치적을 찬양하면서 그 당시 서울시의 성장률, 빚 등등의 수치를 제대로 보도한 신문 있습니까?

    앞으로 언론과 대통령 당선자가 얼마나 서로 화기애애하게 추켜세워줄지 안봐도 뻔하네요.
    그래서 차기 대통령 임기내내 우리나라 정말 무지개빛 장미빛일겁니다.
    10년전 IMF 며칠전에도 우리나라 경제 아무 이상없다고 기사 쓴 신문들때문에.
    어휴......

  • 8. 근데
    '07.12.22 10:24 AM (121.138.xxx.226)

    옛날에 임대아파트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 9. ..
    '07.12.22 10:32 AM (58.225.xxx.246)

    자기집 짓는데는 3번인가 바리바리 내려가서는.
    태안에는 자기가 안가도 지시하면 된다해서 말 많았죠.
    빠꼼하게 임기기간내 어떻게든 누릴껀 누린다는 심보이고,역대 대통령중 외국 최대 많이 나가고.공짜 나랏돈으로 쌍꺼풀에 보톡스네.쌍으로.
    집이 대귈이더만요.자기 친구들도 뒤에 마을이 있고,몇백평인지 몇천평인지 자기집 뒤 조성은 나랏돈으로 하셨다지요.
    참 대단한 인물입니다만,뭐든지 자기가 다 잘했다 하죠.
    요번에 고향에 내려가니 그 쪽 고향에서 노무현은 어렸을때부터 어른들한테 대들고 그랬다네요.
    이제 뒤에서 자기정책이 잘했니 소리치우고 인수인계나 잘했음하네요.

  • 10. 윗님
    '07.12.22 10:40 AM (60.197.xxx.55)

    와우~ 네가티브의 전형을 보여주시고 계시네요.

    "요번에 고향에 내려가니 그 쪽 고향에서 노무현은 어렸을때부터 어른들한테 대들고 그랬다네요."
    정말 압권입니다~ ^^

    이런 무뇌적인 글을 올리는 님도 참 딱하지만, 그런 님 때문에 덩달아 불쌍해질 제가 더 불쌍하네요.

  • 11.
    '07.12.22 10:41 AM (58.140.xxx.86)

    한나라의 대통령을 했는데 저정도가 사치인가요? 너무들 하시네요.
    담에 봅시다 이명박 후보님을 얼마나 드셨을까...헌데 조중동에서는
    있는 것까지 나라에 다 바쳤다고 하겠지요.

  • 12. 제가 알기론
    '07.12.22 10:58 AM (121.134.xxx.34)

    대통령 시절이 아니라,
    인권변호사 하기전, 80년대에 저런 요트를 탔던 걸로 알고 있답니다.
    그 당시엔 자가용도 흔하지 않았던 시절이죠..

    편들걸 편드세요..

  • 13. 대궐
    '07.12.22 11:01 AM (141.223.xxx.82)

    .. ( 58.225.203.xxx )님,

    그런가요...?
    집이 대궐이던가요..?? ㅎㅎ

    전 그래도요,

    1.서울 금싸라기 땅에 있는 대궐에 살래 (전직 대통령들이 살고 있는),
    2.봉하 마을에 살래, 물어보신다면

    단 0.000000000001초 망설임 없이
    1번!!!!!

  • 14. 헉!!
    '07.12.22 11:17 AM (141.223.xxx.82)

    제가 알기론 ( 121.134.58.xxx , 2007-12-22 10:58:07 )

    대통령 시절이 아니라,
    인권변호사 하기전, 80년대에 저런 요트를 탔던 걸로 알고 있답니다.
    그 당시엔 자가용도 흔하지 않았던 시절이죠..

    편들걸 편드세요..
    ---------------------------------------

    헉...80년대가 자가용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다니요...???

    저 지방 살았지만 80년대에도 자가용 있는 사람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시절에 저런 요트 탔다고 말한 사람...
    없는데요.. 왜 흥분하시는건지...?

    인권 변호사 이전이라면 돈 많이 벌 때 아닌가요...?

    전 조선 일보 사장의 요트도 한번 보고 싶네요.

  • 15. 이어서..
    '07.12.22 11:28 AM (141.223.xxx.82)

    님 말대로...대통령 되긴 전에 산거라면 더더욱 ...
    문제가 되는 이유가 뭔가요???

    제 주위의 변호사들 보면
    2인용 요트 살 돈이 없어서 못사는 사람...본 적 없어요.

    요트에 취미가 없거나
    시간이 안되서 안.사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진짜로 '호화요트'가 있다해도
    대통령 시절에 산 것도 아닌데
    왜 이게 문제가 되는건지요...?

  • 16. ...
    '07.12.22 11:46 AM (121.144.xxx.73)

    노무현씨 처음 부터 인권변호사 는 아니었지요.
    그길로 들어선 계기는 분명히 있었구요.
    인권으로 들어서기 전에는 돈 잘 버는 실력있는 변호사축에 들때,
    그때 산 요트라고 알고 있어요.

  • 17. 그리고
    '07.12.22 1:33 PM (116.123.xxx.37)

    요트는 1인이 소유하는 게 아니에요.
    여러명이 돈 1/n해서 보통 사고, 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게 해서 샀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자기집 조성하고 쌍커풀한느 돈을 나라돈으로 했다는 게 무슨 얘기인가요?

  • 18. 제가 알기론
    '07.12.22 3:53 PM (121.134.xxx.34)

    말꼬리 잡으시기는...

    님들댁에는 80년대 초에 자가용들이 다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엔 분명히 지금처럼 흔하지는 않았어요(부의 상징처럼 여겨졌었죠. 올림픽을 계기로 소비 형태가 많이 바뀌었어요).

    하물며 요트란건 더더욱 더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요트를 타셨던 안 타셨던 관심 없어요.

    다만, 지금 우리나라 형편으로볼때는 그깟 요트라고 할 수있겠지만,

    80년도 초반은 우리나라 대학은 여전히 우골탑이라고 불리었었고,

    구로공단에서는 노동자들이 여전히 착취 당하던 그 시절이라는 말씀이죠.

    많은 댓글들의 취지를 보자면,
    mb도 일개 변호사보다 훨씬 소득이 많은 굴지의 회사 CEO 였으니,
    대통령되기전에 거기에 걸맞는 소비를 했다 해도 비난할 이유는 없게되는 거네요.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봐요.

    물론, 기사에 '초호화'라고 글을 쓴 것과 실제의 노대통령의 요트 모습에 괴리가 있는 것은 누구든지 공감합니다.

    하지만, 요트라고 하고 들으면, ,실제로 요트를 본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 자기가 알고있는 요트의 개념으로 형상화시키겠죠.---대부분 요트는 서구 영화에서 봤으니, 호화라는 이미지까지 떠오르게 되는거죠..

    평범한 사람들이다보니,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는겁니다..

    자게의 많은 분들이 강남하면 마치 굉장한 부자들이라고 생각하시는 것과 똑같아요.

    (실제로 사진찍어 올리면 원글님처럼 미친듯이 웃어줄만큼 평범이하로 사는 분들도 많거든요.)


    제 요지는 어쨌든 , 2007년의 요트가 아니라 1980년도 초반에 요트를 소유했다는 말입니다.
    비록 쪽배같은 요트라할지라도...수입한거겠죠?

  • 19. 그리고
    '07.12.22 3:56 PM (121.134.xxx.34)

    저 전혀 흥분안했어요.
    다만 누구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해서
    무조건 편드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을 뿐이예요.

    그리고, 쪽배같은 요트.. 우습기도 하네요.
    사람들의 취미가 참 다양하죠?

  • 20. 그러니깐요.
    '07.12.22 4:56 PM (141.223.xxx.82)

    80년대면 노무현이 인권 변호사 되기도 전인
    돈 많이 벌던 때인데

    자기 돈으로 중고 보트를 샀건 어쨌건

    왜 그게

    이사람이 대통령이 된 2000년대에 와서
    문제가 되는 거냐구요.

    그당시 중고 보트 가격이 수입차 가격정도라는 글도 있던데

    그럼 80년대에 수입차 타고 다녔던 사람들은

    지금 대통령 되면 안되겠네요?


    더구나 80년대에 자가용도 별로 없던 때라니

    수입차 타던 사람 숫자는 말할것도 없겠죠?

    mb가 과거에 수입 차 타고 다녔대서 그거 부풀려 욕하는 신문 있나요??

    님 말꼬리가 길어져서
    다시 한번 꼬리 잡았습니다.

  • 21. 제발
    '07.12.22 5:09 PM (121.175.xxx.56)

    봉화마을에 내려가서 조용히 살아주기를.

  • 22. 아니면
    '07.12.22 5:30 PM (141.223.xxx.82)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취미를 갖고 있는게 눈꼴시어서
    신문들이 저러는건가요?

    그당시(80년대), 정치인 또는 있는 사람들이나 할수 있었던 골프 취미를
    갖고 있었다면...신문들이 조용했을까요?

    그리고 저 노무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아요.^^

    맹목적으로 편들어 주는 사람도 싫지만
    정당한 이유없이 맹목적으로 미워하는 사람도 싫은거 뿐이죠.

  • 23. ...
    '07.12.22 5:38 PM (99.226.xxx.84)

    조중동도 나쁘지만, 조중동을 권력인양 화살을 돌리며 정작 자기네들도 권력이 되어 권력을 누리고 있는 한겨레, 오마이뉴스등도 절대 올바르진 않습니다. 솔직히 깨끗한 언론이 어디 있기나 합니까?
    조중동도 싫지만, 차라리 일관성을 유지해온 그네들보다 박쥐같은 다른 언론들이 더 싫어요.

  • 24. 허거덩
    '07.12.22 6:04 PM (125.177.xxx.164)

    한겨레 오마이뉴스가 누리고 있는권력이 무엇인지 꼭 집어서 알려주세요
    뭐가 박쥐같았죠? 정말 몰라서...
    '솔직히 깨끗한 언론이 어딨냐'니
    털어서 먼지안나는 정치인이 어딨냐에 괘를 잇는 논리군요

    일관성있게 나쁜짓한놈이
    나쁜짓하다 좋은짓하다하는 박쥐같은 놈보다 낫다? 뭐 이런얘기하는건가요
    도대체 어떤근거로 이런 비유를?? ..@.@

  • 25. 강 건너 다리
    '07.12.22 6:35 PM (116.93.xxx.189)

    두개 정도만 지나면 김해...더 달리면 단감 많이 나는 진영,거기서도 쫌 구석진 봉화마을.

    부산사는 저도 봉화가 첩첩산중 경북의 그곳인줄 알았습니다.

    80년초.언제쯤 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86' 88'올림픽 땜에 수영강(요트경기하기엔 수질이 안 좋아서--->해운대 오심 보시는 대우마리나 근처 요트경기장) 살리기 대규모 캠페인이 있었고,
    학교서나 신문,방송서 수질땜에 경기에 지장이 있을꺼라는 겁도 주고 그랬지요

    어쨌든 그 강 수질이 놀랍게 좋아져서 경기도 잘 마치고,지금도 보완해야 할 문제는 있지만 강에 바닷물도 들고 나서 새들고 오고,아침운동들도 나와하지요.

    다시, 80년대그맘때쯤
    바닷가 사람들 특유의 문화현상(?) 으로 요트 사는게 붐이었던 때가 있었어요
    여긴 어쨌든 멀리서도 시내버스 타고도 바다건,부두건,지나치거나 갈수 있으니까요.
    서울서 한강 안보고 어디든 못다는 것처럼. 그냥 바다는,바다와 연관된 부수적인 것들은,
    음....좀..무심히(?) 생각하죠.
    제가 서울가서 놀란게 죄다 양식산이 분명한데, 비싼 회가격이었던 것처럼

    친구끼리,계원끼리 그땐 동호회(?) 개념은 아직 약했던거 같으니까.
    변호사 노무현은 인권변호사 되기 전까지 부산에서 개업해서 부산에서 사셨으니 그리 짐작하구요.
    대통령 되고나서 권여사가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 '변호사 하면서 가족들이랑 수영장 함께 가고 했던 그시절' 이라고 인터뷰 한걸 본적 있습니다.
    그 후엔 남편이 인권변호사.정치인,된후론 시간도 없고,얘들도 성장해서 별로 좋았던 적 없었던거같다....

    제가 아는 객관적인 기억들만 추려서 써봤습니다.
    틀린건 지적해 주세요

    방상훈회장 집은 한번씩 다 보셨을꺼고,
    무조건 싫다,밉다 고 하시는건 어쩔 도리가 없는거지만,
    혹시 궁금 하실까봐 꽤 길게 써봅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 뽑지도,좋아해 보지도 않았는데,
    우리 아이들 카페에선'쁘띠무현' 이라고
    넘 사랑받길래 다시 보였습니다.

    정치적인 함수관계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어른들이 넘쳐 나는 시대에
    이해관계 없는 열정으로,순수로,대통령을
    저보다 더 정확하게 때론 엄중하고 가혹하게 비판하고,
    때론 배려해주는 이쁜 아이들에게서
    잠깐 치유효과 같을걸 받았더랬어요.

    아주 가끔 쓰는 제 댓글도 얘들처럼 신선한 산바람같은 효과를
    기대 하면서 조심히 쓸려고 노력해봅니다

  • 26. 김수열
    '07.12.22 8:03 PM (59.24.xxx.113)

    저도 제발 그냥 그 공들이신 봉화마을에 가셔서 조용히 품위있게 살아주시길...

  • 27. 저도
    '07.12.22 8:50 PM (222.106.xxx.194)

    저도 같은 김수열님하고 같은 의견,
    제발 조용히~~~살아주세요.

  • 28. **
    '07.12.22 9:28 PM (124.5.xxx.214)

    그 요트란게 뭐 부산 동아대 학생들이랑 어울려 백사장에서 라면 끓여먹어가며 즐기던 그런 수준이니 님들이 말씀하시는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주간조선과 소송까지 같었는데 조선에서
    나중에 어물정 하다가 흐지부지 뭐.

    제가 78년에 고교를 졸업 했는데 고교때 위 같은 요트 타던 친구들 있었고요.그 친구네집이
    부자이긴 해도 요즘 말하는 그런 부자는 아니걸로 기억 합니다.

    요즘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거의 사실을 확인 하실수 있을 겁니다.

  • 29. ...
    '07.12.22 10:05 PM (121.144.xxx.73)

    윗윗분들 걱정들 마세요.
    5년도 참고 사셧는데,이제 고작 2달 밖에 안남았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밀어준 이명박 화려하게 등장할날 곧 올겁니다.
    참 , 좋으시겠어요.

  • 30. 김수열
    '07.12.22 10:52 PM (59.24.xxx.113)

    ...님, 네, 그렇죠, 말씀대로 이제 2달만 참으면 되네요. 참 좋아요...
    같은 말도 참 예쁘게도 하시네요.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악플쓰는 내가 참 한심합니다만, 정말 울컥하네요.

  • 31. 초호화
    '07.12.23 12:19 AM (121.131.xxx.127)

    초호화라면
    마르지 않는 29만원이 있겠습니까?

    변호사, 의사
    남편감으로 선호하는 거 돈 많이 벌기 때문 아니였습니까?
    인권변호사는
    늘 무료변론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재직 이전 요트가 왜 문제가 되는 건지.

    그리고
    일관성 있게 나쁜 건
    양이 더 많았을텐데 왜 그게 낫다는 건지.

    흠..

  • 32. 한까칠함
    '07.12.23 8:12 PM (125.142.xxx.9)

    82쿡에서 요즘 언쟁이 잦아지고 있죠? 그때마다 몇몇 분들이 보여주시는 그 인내심, 공정함, 포용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못 볼 꼴을 보면 울컥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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