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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공짜로 사고 매장와서 저장된 전화번호 옮겨달라 하지마세요

핸드폰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07-12-21 17:02:45
핸드폰매장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짜폰 잘 팔립니다.

하지만 딴데서 사가지고 온 핸드폰 매장가지고와 전화번호 옮겨달라 하시는 분 너무 많습니다.

저희들끼리 공유하는 사이트 1위 진상인 손님 베스트1위 입니다. 몇천원씩받고 해주기도 하지만

제일 밉상입니다. 인터넷에서 샀으면 인터넷에다 옮겨달라 하십시요.

요즘 신규로 해도 공짜이니 기존번호 없애는 해지업무도 샀던 곳에 가서 해지하세요.

제일 좋은 방법은 고객센타, 지점, as센타직영매장가서 하면 다 무료로 하니 거기가서 하세요.

미운 손님들이니 오천원 삼천원 만원까지 부르기도 합니다.

황당한 손님은 여기서 안샀다고 안옮겨 준다고 팍팍 우기는분들입니다.

저희 그런손님들 가면 왕소금 뿌립니다.  저희도 다 저희돈 들여서 프로그램다운받고 매달 돈입급 해가면서

옮겨 줍니다.  인터넷에서 사고 매장와서 옮겨 달라하면 돌아이 아닌 이상 안해줍니다.

직영매장이나 지점가서 그런 업무 처리 하십시요. 꼭이요

서비스 차원으로 매장에서 산 손님만 해드립니다.  인터넷에서 산 손님 절대 안해줍니다.

그런손님들 서비스 해줘도 다음에 또 인터넷으로 삽니다.  진상 중 진상입니다.

우리들끼리 매일 공유해봐야 뭐 합니까?  이런데서 알려야 하니까 올립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너무 얄미운 손님들 진상들의 천국인 요즘시대....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공짜폰 있어요?  진상입니다. 나중 시간되면 진상 베스트10올릴겁니다.




IP : 211.187.xxx.2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2.21 5:06 PM (125.129.xxx.232)

    잘 알려주셨어요.일반인들은 그게 얄미운 행동인줄 모르고 ,번호 옮기는것 쯤이야하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주위에 알려줘야겠네요.

  • 2. 근데
    '07.12.21 5:08 PM (218.234.xxx.163)

    들어오자마자 공짜폰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왜 진상인가요?
    그리고 매장인지 직영점인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혼동스럽습니다.
    구분을 좀 정확히 해줬으면 해요

  • 3. ......
    '07.12.21 5:09 PM (222.101.xxx.13)

    공짜폰 있냐고 물어보는 것이 왜 진상짓일까요?
    그런 구조를 만들어 놓은 것이 소비자 잘못은 아니잖아요.
    화 낼 데다가 화 내셔야지요.

  • 4. 공짜폰
    '07.12.21 5:12 PM (121.152.xxx.107)

    공짜폰이라도 팔겠다고 길가는 사람 붙드는게 그쪽 사람들 아닌가요?
    근데 매장까지 친히 와서 공짜폰있냐고 물어보면.. 고마운 거 아닐런지....
    그게 왜 진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불법으로 음지로 몰래 파는 걸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물론 사지도 않은 사람들 와서 번호이동해달라고 하는 건 기분나쁠 수도 있고
    좋지 않은 일일 수도 있겠죠.
    세상에 물론 공짜는 없죠. 하지만 공짜폰이라고 버젓이 팔고 있고..
    또 공짜폰이라고는 하지만 요금제 등 몇달동안 제한있지 않나요?
    사는 사람들 역시 무조건 공짜로 가져가는 건 아니죠~

  • 5. ..
    '07.12.21 5:14 PM (116.36.xxx.3)

    저희 매장 옆 휴대폰 매장에는 벽면에 커다랗게 "공짜폰" 이라고 POP에 형광글씨로 적어서 판촉 활동하던데...그럼 그런 매장들은 왜 공짜폰 어쩌구 하면서 소비자들을 유혹하나요?
    일반 손님들은 당연히 그 매장이 대리점인지 직영점인지 알길이 없죠.
    그쪽 업종에 종사하지 않구서야 누가 그걸 일일이 확인하고 매장을 찾나요?

  • 6. 진상
    '07.12.21 5:18 PM (211.187.xxx.247)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보조금이라고 아실겁니다. 요금많이 나오시면 보조금 많이 나옵니다.
    많게는 30이상...근데 요금보조금 5만원이하인 꼭 그런 손님들만 공짜폰있냐고 합니다.
    환장합니다. 통신사 옮겨도 가입비 따로 내고 의무 부가서비스 따로 요금에 포함됩니다.
    공짜라면 좋아하는 사람때문 약정할인으로 lg텔레콤같은 경우 속여 팝니다. 진상들한테요
    하지만 다 요금에 붙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요? 공짜면 길에서 하나씩 뿌리지요
    아줌마들 특히 요지 인물들입니다. 미워서 더 나쁜짓 합니다. 노하우라 알릴수 없습니다.
    다 하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마트에서 도 요즘 많이 하지요. 사다고요... 다 공짜 손님땜
    만들어 놓은 방법중 하나이지요. 그런손님 더 당할수 있으니 너무 진상짓 하지 말라 알리는 겁니다. 이제 바쁠시간이라..... 틈틈히 볼께요

  • 7. 역지사지
    '07.12.21 5:19 PM (211.169.xxx.126)

    물론 장사하시는 입장에서 이윤이 크지않으니 싫을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 괜히 테팔이.용팔이 이런말은 왜 나올까요?
    말교묘하게 해서 부당이익 취하시는것도 기피하고픈 업주이구요.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길거리 걸어가는데 핸드폰 판촉하는곳 앞에 핸드폰이 떨어져있더라구요.
    주워줬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게 일부러 떨어트린 거더라구요.
    저처럼 주워주는 사람들한테 말걸기위한 상술인거죠.
    굉장히 불쾌하더군요.
    자꾸 진상이라고 나쁜 단어로 표현하시는데 소비자입장에서 그런 행동이야 말로 진짜 진상짓해서 핸드폰 파는거 아닌가요? 좋은 맘으로 도와드린건데 그걸 악용해서 핸드폰을 팔다니요..
    진상이라고 표현하시니 기분이 안 좋아서 글올렸습니다.
    전 공짜폰 쓰지도 않고 싸구려폰보다 이쁜폰 좋아해서 50마넌 더 주고 항상 바꿉니다만.
    원글님께서도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심 좋을것 같네요.
    저런 소수의 업주들때문에 욕먹음 기분나쁘지요? 그런데 그런 소수소비자가 하는 행동을 두고 소비자 진상이다..이렇게 올림 글 읽는 소비자가 기분이 좋을런지요..

  • 8. 어떻게
    '07.12.21 5:24 PM (222.111.xxx.155)

    내 구미에 맞는 손님만 받겠습니까????
    싫어도 좋은척 해야하는것이 서비스업종이라 생각합니다..
    참고 하셔야 합니다..
    그손님이 나중에 님의 가게에서 휴대폰 구입할 날을 위해~~

  • 9. 푸하~
    '07.12.21 5:36 PM (219.254.xxx.49)

    옆길의 댓글이지만..
    공짜폰 얻을려면,어디가면 되요?

    제 눈엔 아무리쳐다봐도 공짜폰이 안보이던데?

    제가 보기엔....공짜폰을 만든 사람이 더 나쁜것같네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공짜폰 구경도 안시켜주고
    업주들은 공짜폰에게 당하고???

  • 10. 공짜폰
    '07.12.21 5:36 PM (203.246.xxx.135)

    맞습니다.
    진상 맞습니다.
    자신이 기여하지 않은 가게에 공짜 서비스를 바라는것. 진상 맞습니다.

    근데요.
    "공짜폰 있어요" 하고 매장 데리고 들어가서
    정작 공짜폰보다는 몇만원..몇십만원짜리가 더 좋다고 은근히 쳐다보는것..
    그것역시 진상입니다...
    (전번 옮겨달라는사람이 전부는 아니듯, 이런 진상역시 판매자 전부는 아닙니다^^)

  • 11. ..
    '07.12.21 6:13 PM (125.208.xxx.15)

    글 읽으니 무섭군요. 하하
    그래서 전 온라인에서 삽니다. 싸고, 빠르고 아주 좋죠.

  • 12.
    '07.12.21 6:36 PM (124.57.xxx.186)

    인터넷과 가격경쟁이 어렵다면 매장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도 있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하다면 당연히 인터넷에서 구입하지요
    네, 전 진상 매장주인 만나기 싫어서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고객센터 이용합니다 ^^
    그런데 우연히 들른 매장 주인이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잘 알려주면 가격을 더 주더라도
    그 매장을 이용합니다
    안경 나사가 풀렸을 때 자기 매장에서 구입한 것이 아니어도 친절하게 조여주고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면 또 들르세요 라고 웃는 주인을 만나게 되면 다음에는 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처럼요
    진상손님이라고, 밉다고 나쁜 짓을 하신다는걸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시다니....놀랍네요

  • 13. 요즘
    '07.12.21 6:38 PM (211.187.xxx.247)

    일반매장에서 공폰있지요. 저도 요즘 그거 많이 팝니다. 이거저거 설명하기 힘드니까
    공짜좋아하는사람 공폰주지요..... 그기계 별로 안좋은거지요. 문제도 좀있구요
    뭐 공짜라면 환장하니 주는거지요... 인터넷에서는 사람상대안하니 더편하지요
    그런 불량폰갈이해서 주니 저희도 요즘 다 그런걸로 돌리지요. 사기치기 좋은 인터넷 쇼핑몰
    같이 운영하는 매장들 요즘 많지요. 저도 그러니까요.... 한통신사만 하는 매장이 직영 매장입니다. 그리가십시요. 여기 오시는 아줌니들 저한테 오면 공폰많은데 많이 팔꺼 같네요
    두루두루 공짜폰사세요. 그게 더 이윤이 좋습니다. 인터넷이나 매장이나..

  • 14. 공짜폰
    '07.12.21 6:43 PM (122.29.xxx.169)

    도 파는 입장에선 남는 게 있는데 왜 공짜폰 찾는 사람은 진상일까요?
    그러면서 다른 핸드폰 쳐다만봐도 또 진상...
    그런 맘으로 장사하시려니 참 힘드시겠어요.

  • 15. 너무..
    '07.12.21 7:32 PM (211.228.xxx.150)

    너무 까칠하시다...
    저도 휴대폰 살때 여기저기 인터넷에 알아봅니다..
    그리고 살때는 되도록 매장으로 갑니다.. 이것저것 묻기도하고, 휴대폰케이스나 이런것도 얻는 재미도 있구요.. 하지만,, 매장갈때도 원글님처럼 까칠하신 주인양반께는 안사고 싶네요..
    아는 휴대폰 사장있어서 몇번 거기 이용했더니,, 다른매장보다 더 비싸게 받더군요..
    그리고는 부가서비스는 뭘 그리 이것저것 들라하는지.. 거기다 손님이 사용하지않는 적립금(?)인지 포인트(?)까지 이용해서 싸이월드에서 도토리 무지하세 쏘더군요..
    그런 매장주인도 진상중의 진상이죠? 원글님은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서비스센터라고 적힌곳 아니고는 직영점인지, 뭔지 일반인들은 잘 모릅니다..
    그냥 간판에 휴대폰 판매하는 곳처럼 보이니 들어가는 것이지요..
    하긴,, 어떤데 가면 sk텔레콤 유니폼 입고있던데,, 그런곳이 직영점인가보죠?

    그렇다고 소금 뿌리지는 마세요.. 님도 다른곳에가면 고객이잖아요..
    님이 별 생각없이 한 행동에 가게주인은 진상이다 하며 소금뿌릴수도 있잖아요?

    저 일주일전에 휴대폰 구입하면서 매장아가씨한테 그랬어요.. 끼워줄수있는거 다 끼워주세요..
    휴대폰 케이스랑, 액정보호필름, 그리고, 휴대폰 충전기도 챙겨주더군요..
    그기에다 생각지도 못하게 EXR가방까지... 정말 기분 좋더군요..
    참,, 그 아가씨는 언제든지 오면 전화번호 옮겨드리겠다는 얘기까지 하든데...
    다음에 남편 휴대폰살때도 거기갈 생각이에요..

    주인양반이 친절하게 해주시면 저희도 또 가고싶답니다..
    진상이라고 소금뿌리지마시고, 조금만 더 친절해주세요..

    참,, 제가 아는 그 휴대폰 매장사장이요.. 저희 주변사람들 다섯명이나 그집에서 다 구입했는데요.. 다음에 바꿀때는 그집으로 안갔어요.. 부가서비스니,, 그딴거 너무 챙겨드시는 바람에..
    그 양반도 좀 길게보고, 조금만 더 이익을 줄였으면 계속 단골 되었을 사람들인데 말이에요..
    무엇보다 걱정은 그 양반이 저희 주민번호를 다 알고 있으니, 혹시 포인트로 싸이월드 도토리 사드시는건 아닌지... 그게 젤 걱정이에요..

  • 16. 에구
    '07.12.21 10:16 PM (59.9.xxx.156)

    저는 매장서 샀는데 잭이 특이한거라 안된다고 해서 못하다가
    우연히 길가다 한군데 들어가서 물어보니 된다고 해주더라구요
    제가 동창회 일을 보고 있어서 저장된것이 엄청 많아서 시간이 생각보다 넘 오래걸려서
    "정말 죄송하다" 했더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마치고 나와서 옆 제과점에 들러서 빵 몇개 사서 다시 드리고 왔어요.
    그러면서 결심했죠. "내년 5월에 남편폰 바꿔야하는데 꼭 여기 와서 해야지" 하구요.
    지금도 그 결심 변함 없구요..

    원글님, 세상은 물처럼 흐르는거라 나에게 친절받은 손님이 다른곳에 가기도 하지만
    남에게 친절받은 손님이 또 내손님이 되기도 한답니다.
    주고 받기보다는, 주는 고리가 이어진다고나 할까요...

    조금 더 너그럽게 생각하시면 장기적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생기실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7. ..
    '07.12.22 12:24 AM (121.152.xxx.32)

    그런 마인드로 장사해서 성공하시긴 힘들겠어요.

  • 18. 그런
    '07.12.22 2:20 AM (122.44.xxx.134)

    마인드로 장사하시니 여기 글올릴 시간이 있으신가보네요.
    윗분들 이런분한테는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답니다. 걍 안가면 되지요.

  • 19. 참...
    '07.12.22 9:36 PM (116.44.xxx.75)

    요즘 적게 나오는 아줌마들이 왜 공짜폰을 찾느냐...
    전화를 많이 안쓰니 전화기에 돈들어 가는것이 아까워서 그럽니다.. 그런 아줌마들은 전화 자주 바꾸지도 않고 정말 필요할때만 바꿉니다
    인터넷에서는 공짜고 매장에서는 10~20만원이상 받는다고 하던데.. 그럼 어디서 바꾸겠습니까?
    인터넷사업자들은 자선사업가입니까? 아니면 이런 서비스 안해주는 비용으로 먹고 사는것입니까?

    왜 영업이 안돼는지 잘 고민해 보십시요

    인터넷으로 사고 매장에서 번호 바꿔달라는 사람이 얄미울수는 있겠지만 참...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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