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는 아니구요..
까페에서 알게된 맘인데요..
모임외엔 전화 통화는 많이 안하구요..
그래도 동갑이라 모임할때마다 편하게 만나고 옵니다..
그 친구가 입주를 해서 처음으로 집에 놀러가는데요..
전 드럼세제나 휴지 정도 사갈까했는데 넘 약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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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간 친구집 방문..
^^ 조회수 : 534
작성일 : 2007-12-20 21:09:26
IP : 222.117.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지
'07.12.20 9:14 PM (210.98.xxx.134)안 약소해요.
마음이 담긴 선물이면 되지 싶네요.
많이 친하지 않은 사이에 너무 과한 선물도 받는이도 부담스럽답니다.
세제는 그집 쓰는것이 정해져 있을수도 있고
휴지는 그런대로 쓸것 같아요.
티슈 세개 한세트 짜리 두개 사가도 괜찮을듯 싶어요.2. ...
'07.12.20 9:36 PM (58.120.xxx.173)저도 휴지요!
세제는 제가 쓰는거 있어서 싫고요.. ^^;;
휴지는 꽃무늬 제일 좋은거 있잖아요..
그거 사오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싸구려 사온 선배오빠.. 저한테 두고두고 욕먹고 있어요.ㅋ3. 네
'07.12.20 10:32 PM (222.118.xxx.220)좀 괜찮은 선물은 정말 친한친구끼리 하고요..
모임에서 종종 만나는 사이라면 ㅎㅠ지정도 무난할꺼같아요..
저도 ㅎㅠ지사는돈은 웬지 아깝더라구요..그러니 좀 좋은 ㅎㅠ지로 사가심이..ㅎㅎ4. 저도
'07.12.20 10:50 PM (222.113.xxx.119)얼마전에 이사했는데,연세가 있는분이던, 젊은엄마(딸래미 친구) 건 죄다 휴지로만 사왔더라구요. 전 제가 화초가 집에없어서 그런지 키우기편한 작은 화분하나도 괜찮을꺼 같아요..
센스도 있어보이구, 값도휴지랑 별 차이없던걸요..5. 쐬주반병
'07.12.20 10:57 PM (221.144.xxx.146)저도 작고 예쁜 화초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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