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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커버 몇달에 교체들 하시나요???

이불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07-12-20 09:50:59
침대커버 2달 됐는데.. 빨아야 할까요???
전 항상 3달에 한번 교체 했는데...
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IP : 58.225.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2.20 9:56 AM (125.180.xxx.110)

    일주일에서 열흘에 한번씩 세탁하는데요. 중간에 베개는 한번 더 빨구요.
    너무 자주 빠나요? 이렇게까지 자주 세탁할 필요없나요? 안그래두 수도요금이 많이 나와서요.

  • 2. ..
    '07.12.20 9:56 AM (124.51.xxx.50)

    매트리스커버나 침대커버는 1달에 한번.
    이불은 2주.
    베개커버와 패드는 1주.

    저는 패드 꼭 까는데, 안 까는 분들은 매트리스 커버나 침대커버에 직접 피부에 닿는 곳이니 자주 갈아야 할 거 같은데요.

  • 3. .....
    '07.12.20 9:56 AM (121.134.xxx.32)

    매트리스 커버 말씀이죠?
    저는 일주일 마다 바꾸는데....

  • 4. 일주일
    '07.12.20 9:57 AM (211.221.xxx.245)

    여름에는 좀 더 자주 교체를 하고 겨울에는 1주일에 한번 정도.
    봄 가을에는 4~5일.
    먼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자주 갈아줘야 해요.
    제가 괴로우니까 온 집의 이불은 자주자주 교체를 해요.
    애들도 어렸을때 아토피가 있었는데
    좀 힘들어도 신경썼더니 2년 아토피 앓고 다 나았어요.

    겨울의 경우에 침대커버는 1주일에 한번,위의 매트는 3일에 한번.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없다면
    겨울이면 2주에 한번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친정 어머니는 겨울에는 2주에 한번 정도 하시고
    여름에는 일주일에도 몇번씩 하시던데요.

  • 5. ,
    '07.12.20 10:06 AM (220.117.xxx.165)

    매트리스 감싸는 커버는 자주 안 빠는데요. 어휴 그거 다시 끼우려면 힘들어서.. 온몸에 땀범벅이 됩니다요.
    대신 그 위에 까는 한장짜리 패드는 훌렁 들어내서 빨면 되니까 쉽죠.. 1달에 한번 정도?? 냄새나는 거 같다 싶으면 세탁해요.
    베개는 2주에 한번 정도. 이불은 2주~1달달에 한번 정도..

  • 6. 2주마다
    '07.12.20 10:22 AM (125.133.xxx.208)

    겨울엔 2주에 한번...
    신랑 배게는 하루에 한번...
    비누로 머릴 감으니 냄새가.....

  • 7. 패드를
    '07.12.20 10:31 AM (202.30.xxx.226)

    침대커버위에 사용하고.. 침대패드를 자주 빨아준답니다.
    매트를 통째로 집어넣는 3M항균매트커버를 일단 매트리스에 씌웠고요.
    그 위에 매트커버나, 침대커버 씌우고, 그 위에 패드를 깔아요.
    패드는 일주일에 한번 세탁하고..
    거의 매일은 아니더라도.. 햇볕좋으면..창문통해서(거실로 들고 나가지 않고요)
    바로 베란다 빨래걸이에다 걸어놓기도 하고요.

  • 8. 이불
    '07.12.20 12:31 PM (58.225.xxx.204)

    다들 깨끗하시네요... ㅋ

    전 침대커버, 패드,이불,비개... 모두 2달에 한번 세탁하는데....
    2~3달에 한번씩 다른분위기로 싹~ 바꾸는데... 1달에 한번 해야겠네요...
    주부는 할일이 왜케 많은지... ㅠㅠ

    님들 답변 너무 감사해요^^

  • 9. 원래부터
    '07.12.20 1:10 PM (202.30.xxx.226)

    깔끔하고 부지런하신 분들이야..워낙 존경스럽지만...
    제경운.. 첨부터 살림이 재밌던건 아녔던 것 같아요.
    심지어.. 외출해서 돌아오면.. 밥하기 싫어서라도 일부러 싸움거리 만들어 남편이랑 싸우고,
    그 핑계로 침대에 누워자버리는 척.. 한끼 면하고 그랬거든요.
    육아와 살림.. 두가지를 다 하는 분들은 정말 이나라 기둥들이세요.
    저는 육아 부담이 어느정도 줄어든 후에야.. 살림이 재밌어지데요.
    징징대는 애들.. 기어댕기는 애들있을때는.. 엄두도 못냈죠.
    애가 혼자이던 둘이던.. 어느정도 엄마없이 놀거나 뭔가를 할 수 있는 나이가되어야...
    살림이 재밌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이 그 전에는.. 살림 그렇게 광나게 할 시간이나 있던가요.
    그 시간이면..애들 안아주고 놀아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전 애 어릴때는..설거지감 미뤄두고.. 애랑 종이접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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