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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찍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전부 적대시하고 편가르기. 말 절대로 안통하기. 나와 다른 의견 전혀 수용하지 못하고 이해하려 들지도 않기.
이게 지겨워서 이명박 찍은사람 많을걸요.
후보토론을 보면 100인 100색의 생각들을 합니다. 저는 정후보가 했던 행동들이나 말하는 내용이 너무 싫어서 돈을 줘도 그사람은 안찍어지겠더군요.
그리고 뜬구름잡는 소리 하는 후보들이 대다수이던데, 이명박후보는 구체적인 비젼도 있고 확확 와닿게 말 잘하던데요.
저는 그의 공약 대부분 마음에 듭니다.
사람은 다 생각하는게 다른겁니다. 왜 너는 그렇게 생각하냐 왜 걔를 찍었냐 이해 안간다 날 설득해봐라 이런말 전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 평소에 기독교인들 말이 안통해서 종교방면으로는 전혀 말 안섞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이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 좀 웃겼습니다만 봉헌한다고 해서 봉헌해지는 겁니까 서울시가?
서울시가 헌금으로 환산이 되나요?
그 발언에 대한 거부감은 이해가 가지만 왜 그런 실현가능하지도 않은 말에 부르르 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부는 가진사람 배운사람을 대개 죄인취급했지요. 한나라당은 그런짓은 하지않았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평검사들하고 싸우자고 들고,, 언론과 국민들이 자기 안도와준다고 징징대고,,
언론과 국민들은 대통령을 도와주자고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 경박한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절망감이 들더군요.
저희 친정부모님, 저희부부, 시부모님 이렇게 6명 전부 이명박 찍었습니다.
다들 강남에 집있을까요? 이 6명 중에 집 2채 있는 사람도 있고 정말 지지리 가난한 사람도 있습니다.
옛날에 대개의 국민들은 살기 힘들었지요. 맞벌이하며 힘들어서 울고불고 부부싸움하고 그렇게 받은 몇푼 월급으로 모아서 집을 사고
있는 힘 다해서 재산을 불리던지 날리던지 뭐 그건 개인능력이고 어떻게든 살아야 했지요.
그렇다고 월급으로 재산을 불린 그들이 떼부자가 되었나요? 별다른 복지정책도 없는데 내 목숨 내 노후 내가 지켜야죠.
내 자식 교육은 내가 시켜서 그들이 또 한 세대를 이루고 먹고살게 해야죠.
그저 조금 여유롭게 먹고살만 해진 것 뿐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그런 사람들을 전부 적대시하더군요.
아주 황당합니다. 다들 지지리궁상을 떨고 손가락 빨고 살아야했나봅니다.
이건 제 생각이지만 서민이나 중산층은 뭐 얼마나 깨끗해서요? 스케일만 다르지 내꺼 지키려는 아귀다툼은 가진자나 안가진자나 똑같습니다.
시장이나 백화점 좌판 하나 얻으려고 어떤 비리와 음모와 생난리가 일어나는지 정녕 모르세요?
학교앞 문방구 자리, 병원옆 약국자리 때문에 어떤 추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진짜 모르세요?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놈이 강한거라죠. 인생살이에 적용되는 말이고 이명박에게 적용되는 말이겠군요.
문국현후보도 저도 사람은 좋습니다만 대통령이 되려면 세를 불려야죠. 세를 불리는 것도 능력이고 이명박 후보가 박근혜를 누르고 살아남은 것도 능력이죠.
처갓집하고 뒷간은 멀수록 좋다는 말 빼고는 옛말이 다 맞다면서요. 그렇다면 구슬도 꿰어야 보배죠. 깨끗하고 도덕적이라면 세를 불려서 대통령을 해야 뭔가 되는거죠.
떨어진 후보들은 나 지지 안해주는 국민들 탓만 하고 있을겁니까?
억울하면 출세해야죠. 우리 모두 비참하도록 일생동안 체험하는 진리 아닙니까.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편가르기 하지 마십시오. 진짜 무식해보이고 이제는 진짜 징그럽게 지겹습니다.
이명박 지지자들은 그런짓은 하지 않습니다.
너는 너 좋은 사람 찍고 나는 나 좋은 사람 찍고, 당선된 사람은 당선 되었으니 싫든좋든 이제는 그가 통솔하는 5년임을 인정하면 되는겁니다.
이명박 찍은 사람들을 전부 더러운 사람, 바보 취급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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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자면, 시댁 친정 중 이명박을 찍은 가난한 쪽은, 시가 5천만원짜리 집한채와 약간의 예금밖에 없으시지만,
못사는 사람은 어차피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계속 못산다며,
있는 사람들이라도 잘살게 해줘야 한다고 그사람 찍으시더이다.
찍은 사람도 나름의 생각이 있는건데, 무조건 그건 틀렸다며 전혀 인정하지 않지요.
저밑에 그럼 이명박은 깨끗하고 도덕적이냐는 건 또 뭔가요. 그 반댑니다. 어휴. -_-
1. 이건
'07.12.20 12:17 AM (121.129.xxx.98)대략 현 정부에 대한 짜증 지수지요.
이명박씨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현 정부쪽이 너무너무 싫다라는 것이요.2. 이해 안가서
'07.12.20 12:18 AM (211.117.xxx.10)깨끗하고 도덕적이라면 세를 불려서 대통령을 해야 뭔가 되는거죠.
===님이 쓰신 이 말은 이명박이 깨끗하고 도덕적이라는 말인가요?3. 동감
'07.12.20 12:19 AM (124.254.xxx.40)자신의 이야기는 못하고
남말만 걸고 넘어지는거
짜증나요
"이건아니잖아 이건아니잖아"
개그에서나 웃긴거지 대통령 후보 광고로는 마이너스 100만점입니다.4. ?
'07.12.20 12:20 AM (122.45.xxx.235)나 찍을 사람은 투표하러 오고 안찍을 사람은 안와도 된다고 하신 분이 이명박 입니다.
5. ....
'07.12.20 12:21 AM (125.130.xxx.46)그냥 인정하자구요 그리고 그가 5년 정말 잘해주길 빌어보자구요
6. 으하~
'07.12.20 12:23 AM (125.177.xxx.164)세상에는 비리와 음모가 들끓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 ---원글님의 지론이군요
그래서 가장 비리와 음모가 막강한 분이 살아남아 대통령이됐군요 --;
여전히 더러운사람, 바보 같네요7. 하..정말
'07.12.20 12:25 AM (121.168.xxx.220)내주변에도 mb찍은 사람보니 그렇더군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재건축 사고 학교선생님한테 촌지 줬는데
효과가 없다고..
그 부류들이 다 렇군요.
참 당당하십니다.5년후에도 이런 말 할수 있길..8. .....
'07.12.20 12:27 AM (59.15.xxx.47)아~~~진짜 지겹따~~~~
9. ...
'07.12.20 12:28 AM (88.101.xxx.248)더러운 바보라...
정말 말귀도 더럽게 못알아먹으시는군요.
답답해라...
이명박 지지자는 아니건만
왜 저런식으로 말을 하는지 정말 싫습니다.10. 황당맘
'07.12.20 12:28 AM (121.163.xxx.50)다른 건 접어두고요, 전 그 후보가 당선되든 안되든 전재산 헌납하겠다는 말에 확 깼습니다.
대운하건 자사고 100개건...그거야 지 맘대로 안되는 거지만 재산 헌납은 말을 뱉었으니 일단
책임을 지라고 사람들이 그럴 겁니다. 그게 한순간 뱉은 말이지 실행을 하겠습니까?
자기가 세운 회사도 아니라고 잡아떼는 마당에...아마도 오오사까에 두고 온 쌍둥이가 한 말이
다...이렇게 어물쩍 넘어갈 사람입니다. 말로 뱉은 걸 실천할 사람이면 그런 허접한 선거용 멘트
남발하지도 않아요. 그 말 듣고서, 그리고 주어가 없지 않느냐...특검을 수용한다..(여기서 벌써
당선된 듯...ㅠㅠ) 다가올 5년의 고통이 한 눈에 그려집니다. 오늘은 국치일입니다.11. 나도 커밍아웃.
'07.12.20 12:31 AM (124.60.xxx.7)대놓고 말하렵니다.
명박이도 싫지만 찍은사람이 더 싫습니다.
눈막고 귀막은 천치바보거나 지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 둘중에 한가지입니다.12. 그럼
'07.12.20 12:31 AM (121.129.xxx.98)정동영이 되었어야 한다는 말???
이명박도 마음에 안들지만
거참, 것도 무지 웃기오.13. 웃기삼
'07.12.20 12:32 AM (125.129.xxx.75)이명박의 과거행적 공약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투표하신 분들의 무능이 답답할뿐입니다.
14. 참나 ....
'07.12.20 12:37 AM (125.130.xxx.46)명박 투표한 50프로 다 무능인가요
그런식으로 말하는 것이더 답답합니다15. **원글님 **
'07.12.20 12:37 AM (222.237.xxx.115)공약이 맘에 드신다구요,, 예,, 그 공약 진짜 실천되고 님이 한번 겪어 보세요..
제대로 읽었는지,, 이해는 했는지...
정동영이 왜 자기 공약은 얘기 안하고 거짓말이야를 반복했는지,, 이제 이해가 갑니다.
아무리 얘기 해도 못알아 듣는 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네요..
암튼 6분 열심히 사십시요..
집없이 가난하신분, 집 못사시겠네요.^^~~
그래도 행복하시겠어요...
원하시는 분 되셔서,,,
부탁인데...
공약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님이 말한 없는 사람을 위한 공약이 하나라도 있는지...
얼마나 더 힘들게 될지,,,
그래도 지금이 나았다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 공약입니다.
제발요...
정말 무식하고 답답해서 돌아 버릴 지경이네요...16. kbs 기자
'07.12.20 12:43 AM (121.168.xxx.220)간담회에서도 방금 그러더군요.
대운하나,교육(자사고100개문제와 대학의 자율화는 있는 집 애들 얘기니)는
국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구요.
그만큼 위험하다는 얘깁니다.
그러나 밀어부치는,좋게 말해 추진력있는
그의 성향에 비춰 실현가능성 있는 거랍니다.
에구..17. .....
'07.12.20 12:44 AM (219.255.xxx.87)돈과 권력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원글님 글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개인 이기주의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네요..
내가 집 있으니까..내 노후가 중요하니까..내 식구들은 잘먹고 잘 살아야 하니까..
나만..내 식구만..내 지인들만..
이명박 지지자들,한나라당 지지자들..정말 생각하시는게 무섭습니다
같이 지지리 궁상이 아니라..
잘사는 사람들이 조금만 양보하고 세금 내면 못사는 사람들은 많이 형편 좋아집니다
실제로..유럽은 대부분 그렇게들 극빈층 줄여서 잘 살고 있지 않나요?
그걸 다같이 지지리궁상이라고 표현하시는 분..수준과 인격이 보입니다
차라리 끝까지 아무 말씀 하지 마시죠..--:;;;18. 쿡쿡
'07.12.20 12:45 AM (59.10.xxx.210)우리 모두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때가 옵니다...저는 이명박당선자가 우리나라를 깨끗하고 세계에 우뚝서는 나라로 만들것이라고 믿습니다.. 그에게 힘을 실어주고 잘해나가도록 지켜보려고 합니다...그리고 우리들 자신조차도 물들어있는 그렇고 그런주의 남들도 다 하는데 주의..이런것에서 손을 떼고 내가 조금 손해보지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정말 좋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19. 풋
'07.12.20 12:45 AM (67.85.xxx.211)살아남은 놈이 강한거다, 억울하면 출세해라 가 진리라고요?
그래요, 동물세계의 정글의 법칙이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갈 줄 알아야 되는 인간인지라
동물과 달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20. .
'07.12.20 12:45 AM (124.254.xxx.126)벌써 당선됐는데 귀머거리인사람에게 무슨말을 합니까..당해봐야알죠...저런사람때문에 앞으로 5년동안..아니 그후까지 이명박을 지지하지않은사람까지 힘들게되니..미칠꺼같습니다....
21. 풋
'07.12.20 12:53 AM (67.85.xxx.211)아마도 이명박은 작은 도둑은 초장에 잡아넣어 기를 확 죽이는 폼을 보이고
큰도둑과는 어깨동무해서 나눠 가질 거에요.
독일이 두고두고 세계역사에 사죄하고 있는
히틀러도 독일국민이 선택한 지도자였습니다.22. 웃겨
'07.12.20 12:53 AM (60.197.xxx.55)한나라당 대변인은 벌써 자신들의 입으로 국민과 약속한 BBK 특검법을 깰 궁리(정치적 해결 어쩌고....) 하고 있던데요.
당선 발표 나기 전에 한나라당에서는 좌파를 척살하겠다 이런 소리나 씨부리고....
참 상상을 초월하는 족속들이예요.23. 웃겨
'07.12.20 1:07 AM (60.197.xxx.55)서울=뉴시스】
프랑스 AFP 통신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특검 수사 결정에도 불구, 한국에서 자유주의 시대가 끝나고 보수정권이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AFP는 이 후보가 당선될 경우 최초의 경제인 출신 대통령이 되는 것은 물론 검찰 수사를 받는 최초의 대통령 당선자가 될 것이라며 풍자 섞인 평을 내놓았다.
AFP는 이어 이 후보가 당선될 경우 다음해 2월 25일로 예정된 대통령 이취임식 이전까지 정국 혼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번 한국 대선이 역사상 '가장 더러운 선거'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BBC 방송은 "이명박 특검범 통과를 놓고 국회에서는 전기톱과 쇠사슬, 쇠막대기가 동원된 폭력이 난무했으며 유세전은 정책과 공약이 사라진 비방전으로 물들었다"고 보도했다.24. 나두 나두
'07.12.20 1:14 AM (221.140.xxx.186)이명박 찍었어요 매번 내가 찍은 후보가 떨어졌는데 이번엔 딱 당선되니까 10년 묵은 쳇증이 확 내려가는것같네요 또 내 생각과 같은 국민이 이렇게 많았다는사실이 기쁘군요 하두 하두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비등비등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욕하던 사람들이 자주 욕을 했던건가보네요 전국적으로 전라도 빼고는 모두 졌으니
25. 아가
'07.12.20 1:20 AM (58.148.xxx.189)'스케일만 다르지 내꺼 지키려는 아귀다툼은 가진자나 안가진자나 똑같습니다.'
- 왜 다 똑 같다고 생각하는지.... 왜 다들 그렇게 산다고 단정하는지.....
대부분 사람들은
내것 부당하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노력은 하지만
편법, 불벌, 탈법,으로 많이 가지려-심지어 남의 것 까지 가지려- 노력하는 것은
아니지요....???
서울 봉헌이 실현 가능성이 없으니 브르르 떨지말라??? 전혀 가능성 없는 말을 하니 부르르 떠는 것 아닌가요???
- 봉헌의 의미는 차치하고라도 서울을 뭔 자격으로 봉헌한다는 말인지요 서울이 개인의 것 인가요???? 그런 높은 자리까지 차지한 자신을 겸손한 마음으로 봉헌하는 것이 종교인으로서의 마땅한 자세이지요.26. 님들
'07.12.20 1:35 AM (203.218.xxx.77)당선이 끝이 아닌거는 아시죠?
두고 봅시다.
끝까지 웃으시길 빕니다.
그런데 더러운 사람 바보 취급 말라고요?
그런데 그리 보여요.
어쩐다죠?27. 이명박
'07.12.20 1:43 AM (203.170.xxx.132)찍었습니다.
근데 이명박 찍은게 왜 욕먹을 일이죠??
자시의 소신대로 찍은건데 욕좀 그만합시다 무식해보여요.
여기분들은 다 전*도 분들이신가?
대부분의 이명박 찍은 사람들은 거짓발이고 뭐고 다 알면서도
현정권이 계속 가는게 더 싫어서 이명박 투표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과반수가 다 바본가요?
내참..
저 문국현씨 찍고 싶었지만 표 갈려서 1번이 될까봐 이명박 찍었습니다.
이명박 찍었다고 욕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1번 지지자시던대
1번분도 결과에 승복하셨다는데 님들도 좀 그만 하시죠??28. ..
'07.12.20 1:44 AM (218.232.xxx.31)저 정치글에 처음으로 댓글 다는데요.
이번 선거과정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배부른 돼지가 되겠느냐,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느냐'
그런데 결과를 보니 국민의 절반이 배부른 돼지가 되길 바랐더군요.
너는 얼마나 깨끗해서 그러냐고요?
너도 나도 더러우니 전부 돼지우리 진창에 빠져 구르자는 건가요?
그런 소리는 얼굴 안 보이는 여기서나 하세요.
정말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수준... 참담합니다.29. 역사상
'07.12.20 1:48 AM (58.227.xxx.148)가장 지저분한 선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30. 배고프기
'07.12.20 2:00 AM (125.142.xxx.9)싫은데 전 소크라테스편이네요. 전 문빠고 이번이 첫 선거였고 (나이는 꽤 먹었는데 대선때마다 외국에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노통의 카리스마는 좋아하지만 정후보와 도로열린우리당은 별루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여당이면서도 한나라당한테 질질 끌려다니냐 뭐 이런...), 이명박 후보를 찍으신 분들의 변을 들어보니 별거 없네요. 결국은 제밥그릇 지키기였다니. 정동영 후보와 열우당 여러분들께 박수드리고 싶어요. 정말 애쓰셨습니다. 물론 다음 총선에선 창조한국당의 의회진출을 바라지만 열우당의 선전도 기대합니다.
31. 선거가
'07.12.20 2:26 AM (124.49.xxx.85)그렇죠...
저희 시어머님 이명박 대통령 되면 종부세 없어지고, 재건축 풀린다고 좋아라 하십니다.
그동안 가지고 계신 집 세금 때문에 얼마나 놈현 정권 욕을 하셨는지..
아예 이참에 집을 안팔고 여력 되면 괜찮은 아파트 더 사실려는 친구분도 있는거 같더군요.
부동산에서도 그러더군요, 지금 집사는 사람이 돈 번다고.
제 친구도 막차 탔었는데, 집값 안오른다고 불안에 떨었는데, 이명박 나오니 얼씨구나 더군요.
이게 우리의 현실이죠.32. ㅋㅋㅋ
'07.12.20 2:54 AM (59.18.xxx.57)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려고...진정으로 노력하고..
탐구하는...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능력 좋아봐야....밑에 사람이 안따라주면...허무합니다.
그런 사람 많습니다.. 그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대통령감...지도자 리더쉽 이런 야그가 나오는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따르는 사람...ㅎㅎ 그런 사람만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안따르는 사람은.. 가능도 불가능이 됩니다.
만약에 거짓말 했다고 가정을 합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거짓말 안한사람 있습니까... 거짓말쟁이라고 말할수있는지 자신한테 가슴에 손대고 말하세요..
그런생각 가지고 계시면~~~ 자기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은 부모되세요. 남 헐뜯지 말고..
아마도..자식한테 어떤소리들을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자신부터 거짓 삶 살지마세요!!33. 그래서
'07.12.20 9:03 AM (125.129.xxx.105)뭐 어쩌라고요
잘했단말 듣고 싶은지..34. 개과천선
'07.12.20 9:17 AM (125.140.xxx.162)전 무엇보다 그 득표율에 기절할 뻔했습니다.
이제 바라는건 개, 과, 천, 선......
가능 할까요?
울고 싶습니다.35. 걱정스럽습니다만
'07.12.20 9:23 AM (218.149.xxx.45)전 투표권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저도 이후보 반대표인데 잘 아는 경상도 분이 계셔서 여쭤봤더니...bbk 의혹은 검찰이 잘못된거 없다 했는데 믿어야지. 그리고 동영상 이야기는 첨에 같이 투자를 할려고 했다가 김경준씨가 나쁜 일을 해서 거기에 끌려들것 같아서 그냥 털고 안했다고 믿고 있답니다. 정말 그런걸까요? 참고로 저는 제 3국입니다. 전라도에서 이후보의 투표율과 경상도에서 정후보 투표율을 보고 까무러 치는지 알았습니다. 5천만 한반도에서 것도 전라도와 경상도 ... 이렇게 나눠지고 있으니...
36. 어휴
'07.12.20 9:24 AM (220.118.xxx.188)"이 정부는 가진사람 배운사람을 대개 죄인취급했지요. 한나라당은 그런짓은 하지않았습니다."
라구요? 어이상실이네요.37. 저위에
'07.12.20 9:41 AM (155.230.xxx.84)이명박 찍었다는 분..
이명박 욕하면 다 전라도입니까??
저 전라도사람 아니지만 이명박 꼴도 뵈기 싫어요38. 다들
'07.12.20 9:51 AM (121.134.xxx.34)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재주들은...
저, 2번 찍지는 않았지만, 노정권의 실정들.. 지긋지긋합니다.
지금같은 부의 양극화는 지난 10년간 극대화되었어요.
10여년전만해도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지 않았어요.
그 당시까지는, 비록 지금 가진 게 없더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기만 하면 잘 살 수있고,
비록 부자는 아니더라도 마음이 풍요한 사람들을 더 부러워하고, 가난한 선비들의 기개가 더 존중받던 시절이었죠..
지금요?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살면 살수록, 허탈해지는 세상이 되었어요.
노정권과 그의 지지자들은 이런 것들이 다 부자들때문이라고 또 얘기하겠죠?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군요.
감성적이고 현학적인 말솜씨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았지만(아직도 꽤 많네요),
조금만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말꼬리잡기에만 능수능란한 현 정권과 그 지지자들을 바로 볼 수 있답니다.
새 정부는, 제대로 올바른 길을 가는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주길 바랍니다.39. 이명박...
'07.12.20 10:09 AM (61.102.xxx.210)너무너무 싫습니다. 지난 10년간 양극화 극대화되었다지만 그건 세계적인 현상이었고 이제 그 양극화는 회복될 수 없는 지경으로까지 더 나아갈 것입니다. 출구조사 보는 순간 정말 허탈했습니다. 이정도밖에 안되는 나라구나...그럼 이제 이 나라에서 나 잘살길만 찾아보자 생각했습니다.
자사고 100개 만들라 그러라지..전문직 남편 돈 잘버니 까짓 1년에 3000쯤 들여 자사고 보내면 되고, 내가 지금 당장이라도 고액과외 선생으로 나설수 있으니 왕창 돈이나 벌어보자.. 아님 2조원 규모의 사교육 시장이 조성된다는데 학원가로 함 뛰어들어볼까(줄 많습니다...)하는 생각도 들고,
이제 다른데 신경끄고 돈이나 왕창 벌어볼랍니다.40. 비탈
'07.12.20 11:07 AM (58.121.xxx.111)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이룬 민주주인데..다시 후퇴를 해야하다니..
41. ㄹㄹ
'07.12.20 11:08 AM (121.140.xxx.219)이명박 정책이란
부자 키워주고 땅부자 키워주고
경제수치, 외형은 부풀려주고
집없는 사람, 비정규직, 약자 못사는 사람은 더욱 밟아주는 정책
서민이라면 지지할 이유 없음42. ..
'07.12.20 11:24 AM (125.57.xxx.168)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라뇨.. ㅎㅎㅎㅎ
전 약간 반대로 보는데요.. 참.. 시각들 여럿이야요..43. gg
'07.12.20 11:48 AM (125.130.xxx.182)한나라당, 이명박 지지한 사람들 다 무식하거나 이기적인거 맞습니다...
진짜 이젠 이명박보다 이명박 찍은 사람들이 더 싫고 무섭습니다.
'우리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었다' 라구요... 허 참...
기껏해야 '배부른 돼지'들이 하는 생각이었겠지요. 아니면 '배부르고 싶은 돼지'가 하는 생각이었거나..
세상이 미쳐 돌아가니 나도 함께 미쳐야 되는건지...
내후년에는 내집 마련하는 꿈 꾸고 있었는데 맹박이 당선되서 꿈을 접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박이 찍으신 분들은 행복하시겠네요~44. 원글님
'07.12.20 11:49 AM (222.237.xxx.3)5년후에도 내가 명박이 찍었어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길 비네요.
하긴 조중동만 보심 나라가 잘되가는 겁니다 5년간 조용하니 좋겠네요.
자유를 줘도 누릴줄 모르는 멍청한 국민들이 죄라면 죄죠. 명박이 싫은것 보담 명박이를 찍어준 국민이 너무 싫네요. 원글님 자식들에게 명박이 처럼 살라고 가르치겠죠.
살면서 님같은분하고 부딫힘 너무 무서울것 같네요.45. 저도 이명박
'07.12.20 11:54 AM (125.134.xxx.150)정동영은 절대 아니라서 이명박 찍었습니다.
경제문제와 추진력있다는 점에서 선택 했구요.
정말 5년 후에 제 선택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 보다 이명박 찍은 사람들이 싫다는 그 마음, 뭐 이해는 됩니다.
저도 5년 전에 노무현 찍은 사람들이 정말 싫었거든요.46. 신난다
'07.12.20 11:55 AM (124.56.xxx.18)5년후에 보면 될거가지고 왜 이렇게 흥분들이셔 돌대가리 1번 보다 백배는 낫지요
47. ...
'07.12.20 11:58 AM (121.139.xxx.101)이명박 찍어서 잘됐다고 결과난거 하나도 없는데..
무슨 생각에 이런글 올리시는건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48. 나 역시 이명박을
'07.12.20 12:07 PM (121.131.xxx.178)찍었는데,...현 정부는 정말 절대 절대 아니어서 이명박 찍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들어와 보니 이명박 반대하시는 분들,..정말 죄송하긴 한데...너무 편향적이고...당최 너무들 무서우시네요.
이명박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었건만 여긴 온통 반대자들이,...49. ,,
'07.12.20 12:08 PM (121.144.xxx.20)저 이명박후보 넘 싫었어요...왜 ?...비도덕적인것이 넘 눈에 뛰어서...아무리 유전무죄의 세상이 되었다지만 ...지도자이기에 상식선에서의 도덕성을 가진 분이시길 원했었지요....경제는 사는데 도덕이 무너지면 아마 대한민국 더 살기 힘든 나라가 될건데요...앞으로 검사님 판사님들 좀 힘들꺼예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갈지 걱정입니다.....복지국가 ?...배만 부르면 복지국가인가요 ?.... 국민의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한거지요...이명박을 반대한분들이 중요하게 생각 하는부분이 이점이지요...
아무튼 자신의 과거 결점을 덮을 수 있을만큼의 훌륭한 국정을 기대해 봅니다.
암튼,50. 경기도
'07.12.20 12:34 PM (61.98.xxx.40)저 위에 왜 전라도는 걸고 넘어 지는지.....흠.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이네.
대운하 지도 보면 기암을 토할 것 같은데...
대운하 지도 보니 남쪽은 완전 걸레 수준이더군요.
조그만한 땅덩어리를 어찌 그리 쫙~쫙~ 잘도 갈라 놨던지...
나중에 대운하 성공시키면 명바기 찍은 사람들 후회 할 걸....51. 눈물
'07.12.20 1:37 PM (123.108.xxx.86)눈물나더군요.
원글님 글을 보면서 또 눈물납니다.
이 나라 사람들의 생각이 이만큼밖에 안되는거였는지. 충격적이었습니다.
편법 불법으로 비양심으로 살아도 되는 나라였군요. 전세계에 너무 쪽팔립니다.52. 원글님..
'07.12.20 1:58 PM (116.121.xxx.156)살아남는자가..강하다?..
원글님 말씀대로 라면 ..서민은 없군요..
가진자보다 못가졌고..그것으로 강하지못함이 입증된거네요..
저번주 추적60분 ...보셨나요?.
후보자이름 감추고 공약만으로 비교했을때..지지율에 대한거였어요
이명박씨공약..서민에게 유리한거 없었습니다..단한개도..
어이없는건 서민들이 그에게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거에요
그중,특목고를 200개 늘이는그의공약이..있었습니다
제옆집아이 그렇게 학원 안다니고 똑똑한 그 아이..이번 영재원시험 떨어지고..지지부진 엄마극성떠는 고액특강학원 다니던 아이들 보란듯 떠억붙었습니다
영재원 ..이제 특목고 코스가 되어버렸어요
초등4학년 짜리가 특강반 시간당40만원짜리를 보낼수있는집이 서민층입니까?
전 아이들교육땜에라도 절대 2번은 안되길 바랬는데..
우울하군요..ㅜㅜ53. 콩이
'07.12.20 2:06 PM (218.101.xxx.119)""""""못사는 사람은 어차피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계속 못산다며,
있는 사람들이라도 잘살게 해줘야 한다고 그사람 찍으시더이다.""""""""""""""""""""""""""
이말 무섭네요..못사는 사람이 잘사는 사람 걱정을 하다니..
못사는 사람들은 자기들을 대변해주는 당을 뽑으세요..
못사는 사람들 대변해주는 당 있었잖아요..
세세한 정책은 따지고 들면 다르지만 표면적으로 비슷한
문국현씨도 있었고, 민주노동당,한국 사회당도 있었어요.
우리 서민들 잘살고 싶다. 잘살고 싶다. 말로만 하지 말고 자신들을 대변해주는 당을 찍으세요.
그럼 대한민국 1%을 위한다는 한나라당은 앞으로 소수당이 될지도..54. 후후...
'07.12.20 2:10 PM (70.68.xxx.200)명바기 됐으니까 5년 살아봅시다
그런데 원글님... 놈현이 평검사랑 싸우자고 달려든거 아니거든요?
지들 격무에 시달린다고 한놈이 일어나서 지 주변에 임신한 마누라가 남편없어서 애낳으러
병원도 못간다고 떠듭디다. 헐... 공부는 잘해서 검사되고 검사마눌 됐는지 모르지만
유치원생도 아는 119 번호도 모른답니까? 5년전 검사와의 대화 보면서 혀를 찼습니다
저런것들이 검사라고 방망이 두드리고 있다니...
여튼, 좁아터진 땅덩어리 갈라놓으면 지역감정 없어지고 좋겠고 돈많은 님들 잘살아서
돈 펑펑써대면 경제가 잘 돌아 좋겠습니다 , 이런말 있잖아요"소비가 미덕이다"
그러면 먹고살기 힘든 인생들, 일자리 생겨 좋지요 뭐~
원래 가난은 대물림 이잖아요. 하하하~~ 아주 신납니다
왜 이노래 가사가 생각날까...
" 아아~~ 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55. ^^
'07.12.20 2:19 PM (121.187.xxx.242)저두 이명박 찍었어여,,
삼성 비자금 8000억 vs bbk 200억 ,,,
궁금합니다56. 정신차리삼
'07.12.20 2:47 PM (59.18.xxx.57)깨끗하고 말잘하는분 뽑아 났더니.. 속고 말았습니다..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아직도 환상의 구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네요. 에혀..ㅋㅋㅋ
사람이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노력하면 최선을 다하는...진취적 자질과... 우수한 판단력과..리더쉽만이...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죠.
사람이 사람을 따르는 사람 많이 할수있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사람이 사람을 따르지 않으면 가능도 불가능이 됩니다.
그래서 대통령감이다... 리더쉽이 있어야 한다 그런 야그가 도는 겁니다.
말로는...나두 만리장성 100개 만들수있습니다.. 말장난 하지마시고 그 시간에 반성하고 실천하세요 묵묵히..
우리 유권자들은 대학나온분 태배기이면 그런분들이 노무현을 찍었습니다..
이제 그분들이.. 다시 5년을 기다려... 과반수로 이명박을 찍었습니다.
천만표를 바보로 생각하지마세요... 그 바보가 노무현을 찍었을때는..천채였나요 ㅋㅋㅋ
정신차리세요.. 천만표와 5백만표의 차이의 힘은...전 대선의 10만표 차이와는..몇배인줄 아세요.. 이제 네거티브 말대꾸 하기도 귀찬항요.. 말자하는 사람들 멀리서 찾지말고..주위에서 함 보세요.. 말잘하는 인간들 어케 사는지..
예수인양 간디인양 떠들어대며.. 아주 적은 표로 국민의 힘을 받앗다니....아주 역겹습니다.
지금 이렇게 적는 저조차 한심하지만.... 한분이라도 정신차리라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우리국민 그리 멍청한 국민 아니니까.. 걱정 붙들어 매삼... 그러니 16대선에...10만표차이 난겁니다. ㅋㅋㅋ57. 이거
'07.12.20 2:55 PM (211.212.xxx.3)보고도 ㅋㅋㅋ 웃음이 나오십니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58. 참고로
'07.12.20 2:57 PM (59.18.xxx.57)거짓말쟁이라면 침을 뱉거나..초등학교 도덕을 없애야 한다는 그분들에게...
본인들 자신이 자식들 앞에서 떳떳하게 정직하게..거짓말 하지말고. 그리고 자식한테 가르치세요. 그러고서 남을 탓하세요.. 우리 정치인들.. 거짓말 안한사람이 어디있으며.. 야당 여당..
누가 누구를 탓합니까.. 어이없습니다. 누가 누구를 거짓말 쟁이라고 말할수 잇는지 ..물어봅니다. 거짓말은 다 똑같습니다. 큰 거짓말도 없으면 작은 거짓말도 없습니다.
주위에 거짓말 안하고 사시는 분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천만표가 bbk에 대하여 문제될것이 없다고 하는데.. 진실이 어쩌구 저쩌구.. 짜증 왕납니다.
화장실 갈때만 진실 찾습니까.. 진작에 진실좀 찾아서..진실되게 정치하고.. 밑에 사람 부리세요. 남 흠 짚는데에만 진실이라는 단어를 쓰는 인간들 보면...자다가도..복장터집니다.
수고하세요.59. 참고로..님
'07.12.20 3:07 PM (116.121.xxx.156)말씀....정말 무섭군요..
모두들.. 거짓말하고..거짓말쟁이이니..그냥..그렇게 넘어가고..상관 마라는건가요?
...무서운.. 세상이군요60. 저도..
'07.12.20 3:10 PM (221.140.xxx.49)2번 찍었어요..
무엇보다 국정운영능력이 없는 무능한 정부를 신뢰할수 없습니다.
적어도 상대방 비방이나 헐뜯어서 깍아 내리려 하지 말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치권으로 거듭
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세계속의 대한민국에 대한 인식,시각이 달라지고.... 경제적 투자 환경이 달라진다는데..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여야의 정치적 노선을 떠나서.. 능력 있는 정부를 원하는 바램은 국민 모두의 바램인것 같아요...
도덕성... 물론 중요하지만... 도덕성만 강조한채... 능력이 배제되어선 더 위험합니다.
이미 경험했기도 하고요...61. 2번 직었다고,..
'07.12.20 3:22 PM (121.142.xxx.135)능력만 있음 뭐하나.
그 능력을 국민을위해 써야지,
지 사리사욕과 비리 감추기에 급급하니.........62. 윗분
'07.12.20 3:23 PM (218.237.xxx.115)모든 걸 제껴두고...
거짓말은 큰 거짓말이나 작은 거짓말이나 똑같다는 발상. 참으로 무섭네요.
주위에 정말 티끌만큼도 세상살면서 거짓말 안하고 사신 분들 어디 엄청나게 많은지 묻고 싶네요. 거짓말에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천만표가 bbk가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걸 덮고도 이익을 보고 싶은 사람이 많거나, 아니면 검찰과 언론의 발표를 믿는 순진한 분들이 많으신 거겠죠...
암튼 모든 끝난 일에 왈가왈부해봤자 결정된 일이 바뀌는 건 아니니 5년 겪어보면 알겠죠.
부디...별일없길 바랍니다.
이제 제가 할 일은 억대 빚을 내서라도 내땅 한평 마련해야하나...네요.63. 플렛
'07.12.20 3:40 PM (210.57.xxx.222)이명박씨는 천운을 타고 났죠...다른 후보들 찍을 사람이 없으니;;; 부익부 빈익빈을 몸소 5년동안 보여주실분이 되어버려서 참으로 걱정이 앞섭니다. 딴나라당이 국가에 저지른 일들을 보고도 그가 되었으니 ;;;시골 어르신들 단순히 경제걱정으로 이명박씨를 많이 선택하신듯 하던데 공약에 대해서는 거진 모르시더군요. 강남인들 참으로 많은 강남인들이 이명박씨를 선택한 이유는 분명 있을겁니다. 그가 어떤일을 저지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64. 가만히자빠져
'07.12.20 3:51 PM (211.189.xxx.224)있다가 이명박이 되고나니까 자랑스럽게 찍었다고 글쓰는 님이 정말 무식하고 멍청해보입니다.솔직히 제 주변에 좀 이기적이고 비도덕적인사람들한테 누구찍을거냐고 물으니까 이명박이라고 합디다.똑같은인간들이 똑같은 인간을 찍었으니 나라꼴이 어찌될지 두고 봅시다.귀막고 눈가리고 사이비교주 믿는것처럼 오직 맹박이만 외치던 그사람들,다른사람도 다 거짓말하는데 나도 좀 하면 어떻냐..하는 사람들..다른사람 거짓말과 사기에 한번 당해보세요 ...어제는 우리 국민들이 머 피하려다 머 밟은꼴 되는 날입니다.
65. 한나라
'07.12.20 4:25 PM (61.109.xxx.53)말만 많은 사람 중에 뭐하나 제대로 하는사람 못봤어요..노무현때 그랬죠...이거 쑤시고 저거 쑤시고 무슨 이것저것 간보는것도 아니고..에휴 결국 설마 했더니 역시더군요...5년 김대중..짜증 억누르고 노무현 5년 더욱더 참고 있다가 드뎌 정권교체...정말 통쾌하네요...당선된 분의 도덕성 심히 걱정 무지 됩니다만 현 정권이 10년 동안 잘해 왔다면 국민들이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66. ...
'07.12.20 4:39 PM (211.51.xxx.133)그래서 이해가 안간다라는 건데요?
아무리 공약을 살펴보아도...서민들을 위한 공약은 전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못살지만 찍었다..라는 그런 심리가 참 이상하다라는 거에요
물론 그것이 우리를 위한 공약이다..라고한다면 할말 없지만요...67. 원글님과
'07.12.20 4:53 PM (222.113.xxx.236)-이를 추종하는 님께.
에이.~~줏대 없는 놈아 !!!
이제와서 눈치 봐 오면서 살아온 경험이 현명하다고 카멜레온 표현 방식으로 드러내는 졸 짱 부야!!!!!
참으로 불쌍하다.
자신에 신체 구조에는 入이 있고 出이 있어 생리적 기관의 능력을 잘 조화 롭게 한다는 것이 실용주의 원칙이다. (가강 중요한것은 양심을 오염 시키지 않은 것이다..!!)
문어의 대가리(역사속에서 필연적으로 자정될수밖에 없은 것임.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연의 가르침에 침묵하고 못본체하는가...????)를 왜.!! 못본채 하는가.....
한국의 현대사의 가르침은 개 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쓰라는 세속의 말을 앞으로 미래를 여는 시대에 유행어로 만들려는가...??????
하늘에는 순천의 진리가 있고, 땅에는 이루워지는 도리가 있다...!!!!
이 순간에도 문어의 대가리를 꿰 뚤어 민족 자립 경제을 올바로 세우는 일이 이 시대의 지상과제이다.
언제까지나 독점 재벌(독점은 죄악이다.)삼성그릅의 꼭두각시.어릿광대 노름만 할것인가..이과정을 통해 민족민주 참여경제로 키워야한다. 삼성그릅은 대한민국경제에 암 세포 조직의 기능과 가면의 탈을 하루빨리 벗어야한다,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민족민주 자립경제만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각인시키는 길이다. 글로벌 시대의 확실한 위치와 자리를 지키는 길 이기에...... (자랑스런 82쿡에 에 남겨봅니다,).68. ..
'07.12.20 4:53 PM (211.229.xxx.67)특목고 운운하는데 있는사람들은 어차피 더 좋은 교육받겠다고 다 유학 보냅니다.
있는사람들 더 좋은교육환경에 더좋은 교육시키고 싶은거
없는사람들이 말릴이유 없다고 봅니다.
대신 대학입학시 내신비중을더 치중하거나 아님 농어촌 전형을 더 확대하거나
돈없는 사람들도 좋은대학 갈수있는대안을 더 만들어야겠지요.69. 푸하
'07.12.20 5:03 PM (121.133.xxx.251)노통 탄핵사건 때 촛불시위하며 온몸으로 탄핵을 막아낸 국민은
위대한 국민이었고,
이번에 다수의 표를 이명박에게 몰아 준 국민은 무식한 국민인거네요ㅎㅎ.
국민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어요..
괜히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맞추어서 국민을 위대하게 만들었다,
무식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십쇼..
이런 말씀 드리면,
물론 mb를 지지한 국민이 전체 국민의 30%라고 말씀들 하시겠지만,
이번 신당의 득표율 27%를 생각하고, 범여권표를 몽땅 모은다고 해도 35% 남짓,
2002년 노통을 지지한 48,6%의 표들 가운데,
그리고 일년 후 노통의 탄핵을 온 몸으로 막은 사람들 가운데도
돌아선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생각하세요.70. 에이그~
'07.12.20 5:06 PM (203.235.xxx.126)그러셨쎄요???
대한민국 소득 상위 5% 이세요?
명박이가 양말한짝이라도 주길 기대하시는구나~
국치일 입니다.
명박이 다음 정권과 국민들은 명박이가 벌여놓은 일 뒷수습 하느라 차암~ 힘들겠어요.71. ....
'07.12.20 5:15 PM (121.134.xxx.228)이번 선거 결과는 당연한 결과라 생각 되네요. 전 오히려 신당 득표율이 너무 높아서 .......
72. 쯧쯧~~
'07.12.20 5:17 PM (121.133.xxx.251)국치일이면 조기 걸어놓고 묵념이나 하세요.
73. ...
'07.12.20 5:40 PM (221.143.xxx.183)원금님과님 말 좀 가려합시다.
글은 인격이라는데 혼자 기분 나쁜게 아니라 여럿 기분 상하게 하니 혹시 놈현 안티신지....
mb찍으면 머리든거 없고 파렴치한에 바보에 비도덕에 양심불량 상위층인가요?
당신만 못해 국민의 천만이 mb찍은거 아닙니다.
잘할사람, 지금보다 낫겠만들사람 찍는거지요.
상위소득 5%면 정동영 찍습니다.
놈현정부의 연장선이니 집값 쭉쭉 올려줄건데, 있는사람들 놈현 고마워하고 좋아했다죠.
능력없이 말만으로 하는 정치는 신물나니 이념논쟁 부추기려면 정당에 입당해서 정치하세요.74. 얼쑤좋다
'07.12.20 6:00 PM (221.140.xxx.124)BBK에 관해선 법률망에 걸릴 행동 안하고 법으로 안되면 돈으로 입막음하고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국민들도 앞으론 그렇게 하면 되는거죠?학연지연혈연 다 동원해서 (삼성)봐주기하고 내 배만 차면 되는 나라 기회의 나라 개한민국 만세!! 누굴 후리던지 심증은 있어도 물증만 없으면 다 괘않을 나라에서 떳떳하게 살 수 있다니 참 좋습니다. 이명박이 대통령돼서 좋습니다.
75. 앗싸...
'07.12.20 7:28 PM (221.164.xxx.28)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5년후,,어떤 평가를 받을지 ~~ 기대만땅76. ..
'07.12.20 8:03 PM (220.76.xxx.245)얼굴이 안보이는 사이버 상이라고 몇몇분 말씀 너무 함부로 하시는거 같아 글 읽는내내 섬뜩하네요, 개인의 선택인데 막말까지 오가는 게시판 눈살 찌푸려지네요.82쿡 아이엄마들이 많이 오는 사이트 아니었던가요..좀 더 성숙한 네티켓이 필요한거 같네요..
77. 많이들
'07.12.20 8:42 PM (211.104.xxx.107)즐기세요. 이렇게 게시판에서 놈현이니 맹박이니 하는 자유가 강물처럼 흐르던 시대도 이젠 쫑이니...
78. ...
'07.12.20 9:07 PM (58.225.xxx.246)어쨌던 이젠 뒤에서 찌질이짓 그만들 하시고.개개인의 생각인거지.누구를 지지한 사람이 더 싫다느니.정말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네요.
5년뒤에 보자.란 말 너무 우껴요.같은 국민인데.안되길 바라는뜻?
어찌되었던 이제.앞으로 좀 살기 좋은 나라가 될지 지켜보자구요.79. 저는
'07.12.20 9:35 PM (121.150.xxx.188)경상도 토박이인데요..
이명박씨 인간적으로 넘 싫어요..
제주변에 같은생각 가진친구들 많구요..그렇다고 정동영이 좋냐..그것도 아니예요..
가장신뢰가는 후보에게 한표 던졌어요..
나라걱정은 정치의 그 방대함에 눌려 생각못하고..
그중 신뢰가는 후보를 선택했어요..
결과적으로는 국민의선택이 부끄럽단 생각까지도..
오늘 택시를 탔는데..연세드신 기사님의말씀이 맘에 와닿았어요..
잘사기위한 준비기간도 5년가지고 모자랄텐데..(여긴대구입니다)
그저 씁씁할뿐이네요..
선택은 자유지만
생각하는 자유가..아쉬워요~80. 이민가고싶네요.
'07.12.20 10:36 PM (121.165.xxx.30)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당당히 그것도 큰소리로 아니라고 한적이 없다고 하는 사람 꼴보기 싫어서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게 되는군요.
81. 맘
'07.12.20 11:32 PM (219.241.xxx.249)5년간 나라 엉망만들어놓고 다음대선때는 또 누구를 뽑아놓고 ..누구탓할까요
늘 한쪽에서 말아먹고..그거 막는 대통령은 막느라 떵빠지는데 무능력하다 욕하고
다시 또 보수당뽑아서..다시 또 말아먹고.......의 반복..
5년단임이 아니라 5년중임이면 딱좋은데..
뭘 할수없는 그런 시기가 안타깝네요.82. 아..
'07.12.20 11:41 PM (222.232.xxx.6)답답..답답..답답..
공약을 제대로 보고 찍었나 싶네요..
이런말 첨 쓰는 건데요.. 정말 무식이 죄입니다.83. 그만들하세요
'07.12.20 11:41 PM (219.254.xxx.145)결과에 승복하세요.
이명박이 깨끗해서 찍은줄 아시나뇨?
노정권에 확질렸다는 증건데 왜들 인정 안하는지요.ㅉㅉㅉ84. ^^
'07.12.20 11:49 PM (211.52.xxx.243)초1학년 우리 아이 일기장보니
"나는 이명박후보가 거짓말을 해서 싫은데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써 있어요...
제가 이명박후보를 아이앞에서 그렇게 비난한적 없는것 같은데 아이가
그동안 함께 뉴스를 보고 저리 판단을 했더라구요.
뭐라고 말해야 할지....대략 난감입니다.85. 어쨌든
'07.12.20 11:56 PM (125.187.xxx.68)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이 좋아서라기보단 역시 지난 노무현정권에 대한 심판적 성격의 결과죠.
말만 앞서는 정권에서 지난 5년간 이뤄놓은게 뭐가 있다고?
다시 되풀이하자는 건가요?
또 안이뤄놓은건 뭐가 있냐며 그게 그이전에 망쳐놓아서 그렇게된거라고 말싸움이나 하고자 하겠죠?
이명박찍으면 의식없는 우매한 국민이라고 조롱하는 안티이명박들..
결국 의식있는척 하며 정동영이 말하는 소위 진실이라는거 부르짖으면서 5년을 비판만 하겠죠.
그럼 정동영은 무슨 비전이 있습니까?
거지같았던 5년의 실정을 다시 겪고싶지 않은 국민들의 바램을 이해못하나요?86. **
'07.12.21 12:11 AM (124.5.xxx.37)저사람들 무슨이유를 둘러대지만 IMF때도 58% 찍었던(회창+인제) 사람들 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표가 갈라져서 DJ가 된것이지 본질은 변한게 없습니다.
지난번에 노무현을 찍었네 하지만 지난번 이회창11,443천표 이번 이명박 11,492천표
결국 변함없는 고정지지자(지역표+조직표)인 것 같읍니다.
망국적인 지역주의 안타깝습니다.87. ??
'07.12.21 9:09 AM (121.166.xxx.156)마땅히 찍을사랆도 없었는데... 사업하는사람은 그동안의 경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까요.
그나마 추진력과 통솔력있는 사람이 ....
서로 화합해서 잘되면 되는거 아닌가....88. ...
'07.12.21 10:51 AM (218.48.xxx.104)저도 이명박 찍고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게 찍었네요.
노무현 정권 지긋해서...
님 말씀 동감이에요..89. 다
'07.12.21 2:04 PM (211.176.xxx.163)드라마 덕에 대통령 되었네요.
그거 뭐였죠?
유인촌이 이명박 역으로 나왔던 드라마.
그 사람이 진짜 추진력에 통솔력이 있는 사람입니까?
무능한 놈이 싫다고 도둑놈을 찍으면 어쩌자구요?
의리도 뭣도 없는 사람입니다.
막말로 현대에 대한 그 사람의 태도만 봐도 그렇습니다.
아 무능한 놈이 싫었으면 딴 사람 찍으면 되잖아요.90. 스마일
'07.12.21 5:43 PM (121.138.xxx.220)우리 국민들은 참 현명하고 똑똑합니다.
산업화 글구 민주화 글구 선진화 모두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요.
잃어버린 10년인줄 알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필요한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
그과정이 있어야 다시 나갈수 있는거죠. 국민들이 어른인거 같습니다.
전 이명박씨가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뽑고 잘할거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19일에 청계천에서 하던 연설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지도자라면 저런 희망을 심어주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왠만한 정치인들 보다 난거 같습니다.91. 미치겠다..
'07.12.21 8:31 PM (122.37.xxx.63)왜 이명박이 능력있다고 생각하는지 당췌 알수가 없네.
아마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질겁니다.
계층간 집입장벽은 더 높아질거구요.
청계천,버스전용차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임니다.
재벌의 은행소유라니요..
기업의 투명성이 사라지면 외국자본도 떠날겁니다.
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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