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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명박보다 이명박 투표자들이 더 싫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자식들,
그런 사람들이 지지하는건 이해 됩니다.
하지만 서민이면서도 투표를 던진 사람들.
딱히 특정한 이유도 없으면서 경제가.. 이러면서 이명박 찍은 사람들.
평생 제대로 사회를 들여다본적도 없고, 경제도 제대로 들여다본적도 없고
이미지만 보고, 앞뒤 생각 안하는 그 사람들 때문에
앞으로 5년 참 힘들거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생각없고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들이랑 같은 나라에 산다는게 너무너무 챙피하고 불쾌합니다.
이제는 제 주변인 중에서도
젊은 서민이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사람을 보면
참 고민 없어보이고 참 무식해 보이고 참 생각 없어 보여서
더이상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안듭니다.
정말 싫습니다.
이런 사람들 아무도 없는데로 도망가서,
저랑 뜻맞는 사람들만 모여사는 자치도 같은데로 도망가고 싶습니다.
1. ...
'07.12.19 9:26 PM (211.175.xxx.31)혹시 아시나요...
이 계시판에서 문 후보에게로 마음이 쏠리던 분들 중
마음을 바꾼 분들의 대다수는 원글님의 이런 식의 글 때문이였다는 사실을요...
생각없고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들이... 이웃이고 가족이고
같은 회사 동료중에 있을겁니다..
원글님만 생각있고, 개념있고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요..
나름대로 다들 자신의 생각이 소중한 법이니깐요.2. 그러시죠
'07.12.19 9:28 PM (61.106.xxx.169)누가 말리겠습니까.... 내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다 생각없고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싸잡아 말하는것도 웃기지만
너무너무 챙피하고 불쾌한데 어찌 살겠습니까..
나라 독립하고 사세요..부디~~3. ..
'07.12.19 9:28 PM (221.139.xxx.154)위에도 썼듯이 그런 사람이 가족과 같은 회사동료중에 있어서, 인간관계를 끊을 생각입니다.
무식한 사람이랑 아는 사람인양하고 친한척 하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4. ...님
'07.12.19 9:29 PM (116.33.xxx.19)생각에 100% 공감합니다... 괜히 씁쓸하네요..
5. 참...
'07.12.19 9:31 PM (59.27.xxx.107)교만하시네요...
6. 솔직해지죠
'07.12.19 9:31 PM (125.187.xxx.47)이명박 지지한 이유가 경제를 살린다는 거였는데 그 경제를 살린다는 미명 하에 나라가 어떤 식으로 훼손이 되어도 그저 내 한 몸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다 라는 탐욕이 숨겨져 있는 거 아닌가요?
근데요 그거 아세요? 이명박은 서민을 위해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을 거라는 걸요.7. 근데요
'07.12.19 9:33 PM (211.177.xxx.5)나라를 벌써 말아먹었나요
왜그리 난리죠
겪어보고 비난을 하던지 왜그리 앞서난리인지8. 뭐..
'07.12.19 9:35 PM (122.44.xxx.134)제 남편도 제가 설득하기 전까진 mb와 회충이었다는..
근데.. 그게 이 정권에서 너무 집가진 사람을 몰아 세워서..
또 강남 대 비강남, 가진자 못가진자 이런식으로 언론이 너무 자극한 면도 없지 않구요.
집가진 사람은 누구나 그런마음 느끼게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정동영이나 문국현이 되어봤자 내 집값엔 도움 안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요.
특히나 수도권.. mb 지지율이 날뛰잖아요.
거기다 mb가 큰 교회는 죄다 다닌거 같더군요. 저희 친정 교회도 다녀갔다는거 보면..
그냥 부동산 뉴스가 일절 안나왔으면 좋겠어요.9. 원글님
'07.12.19 9:37 PM (59.7.xxx.230)자기지지 하는 후보 지지 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하는 님이 더 싫습니다.
그럼 국민들의 반이 님의 싫어하는 사람들이 겠네요.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지 절이 떠납니까?10. ........
'07.12.19 9:41 PM (211.209.xxx.166)서울시를 보면 알죠.
서울시장 한나라사람 아니었으면 진작 난리 났을거예요.
그뿐인가요.
저희신랑은 그러더군요.
일은 엄청 벌여댄다고.
맞아요.
일은 많이 벌여놨는데 책임감이 있었다면 시장을 두번 했을겁니다.
자신이 벌인 일 자신이 마무리 짓기위해서.
그렇지만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 4년이내에 여러가지 일을 벌였고 빨리 마무리 짓기위해 서두르셨죠.
나중에 제 아이가 국사를 영어로는 배우지않겠지만 국사를 배울때 역사가 말해주겠죠.
5년......힘들어도 시계는 가는거니까요.11. 에효
'07.12.19 9:42 PM (58.102.xxx.16)명박찍은 사람들은
앞으로 담임선생님이 촌지밝혀도 고분고분 갖다 주시고...
경찰이 뇌물받아먹어도, 털어서 먼지 나는 사람 없다고 감싸주시고...
내 자식 억울한 일 당해도
그러려니......하세요~12. 이번엔
'07.12.19 9:42 PM (218.153.xxx.158)한나라당 찍었어요.
두 번씩
사(死)표가 되는 줄 알면서도
힘을 실어주고자 자신있게 찍었었는데
이번엔
그에게 주지 않았어요.
나와 같지 않은 생각들도
그만한 이유가 다 있답니다.13. ...
'07.12.19 9:44 PM (125.130.xxx.46)누가 누굴 찍든 그런식으로 말하면 반감입니다
어찌되었든 되었으면 잘하길 빌어야죠.....
강남 안살고 없는사람은 무조건입니까
그런식의 발상이 더욱 다른 후보들을 싫게 만든 이유도됩니다
잘하길 빌어보자구요
노 정권 때문에 득을보는 아주 운좋은 사람이죠.......14. ...
'07.12.19 9:46 PM (211.175.xxx.31)그래도 모든 나이 드신 선생님들을 촌지 받는 선생님으로 몰아
교단에서 쫓아낸 이해찬 보다는 낫습니다.
그 이후에는 선생님 모자란다고 여기서 저기서 기간제 선생님도
모자라서 난리가 나고...
그리고.... 명박이를 편들어서가 아니라,
지금도 너무나 뻔하게 태연히 이곳 저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좀 그렇네요..
현재도 촌지 받을 선생늠 받고, 뇌물 받을 경찰을 받고,
억울한 일 당했다고 말할 사람도, 실제로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차라리, 해찬이가 교육부 장관 하기 전이 훨씬 나았더랬습니다.
아니.. 차라리 그 이전에 대머리 아저씨가 대통령할 때는
아예 과외 자체가 불법이였으니 그때가 더 좋았죠...
명박 찍었으니, 앞으로 입 꼭 다물라고 하실꺼면
노무현 찍었는데 지금 사태가 이렇게 됐으니 다 당신들 탓이다
라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15. ..
'07.12.19 9:48 PM (88.101.xxx.248)정말 우끼지도 않습니다.. 원글쓰신분..
외국에 살아서 투표는 할 수 없었지만.
또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것도 아니었지만.
정말 웃기고 계십니다. 갓잖아요...16. ......
'07.12.19 9:50 PM (211.209.xxx.166)그러게요.
다 자기한테 좋았던게 있었으니 그런말씀 하시겠죠.
그 대머리아저씨때 삼청교육대, 5.18광주시민들, 숨져간 젊은 학생들......윗님시대에 그런 분들이 계셨더랬습니다.
과외안하시는것과 다른 사람들의 수많은 목숨....
어젠가도 님글 읽었지만 그렇게 쉽게 하실말씀 아닙니다.17. 땅바기가
'07.12.19 9:54 PM (220.125.xxx.155)부자되게 해줄거라고 믿고 있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두고봐야지요~~~~~~~~~18. ...
'07.12.19 9:55 PM (211.175.xxx.31)교육.. 에서만요...
차라리 과외를 불법이라면.. 지금처럼 사교육에
등골이 휘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현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사교육비가 더 치솟았다는 것은
제가 피부로 느껴지고, 또한 촌지를 밝히는 선생이 늘어나는 것
역시, 피부로 느낍니다.
대머리 아저씨 시절은 저에게 좋았던 시절 아닙니다.
대학교에서 최류탄 가스 맞아가며 학교 다녔고...
학교는 허구헌날 휴교를 했으며
선배가.. 후배가.. 그리고 친구가 사라졌던 시기입니다.
그 시기를 좋아했다면.. 대머리.. 운운 하지도 않았겠지요.
그리고... 211.209.212 님 역시.. 다른 사람의 일은
다 아실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렇게 말씀하시겠지요.
제가 쉽게 얘기를 하는지, 아닌지.. 어찌 아시겠습니까..19. 에효
'07.12.19 10:03 PM (58.102.xxx.16)이해찬이 나이드신 선생님을 촌지받는 사람으로 몰았다구요?
저희 아버지도 그때 퇴임하셨습니다. 정년단축으로.
그러나 전 정년단축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학부형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60세넘은 할아버지가 가르치는데...
물론 그 중에 훌륭한 분도 계시지만,
전반적으로 수업장악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정년단축이야 말로 교직의 활성화를 불러온 조치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느 사회나 똑같이
부정과 부패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패한 자가 대통령이 되면
부패가 정당화됩니다.
부패가 없을 순 없지만, 대통령도 하는 위장전입을 나는 왜 못해?
라고 하는 준법의 아노미 현상이 올겁니다.
정말 자격없는 대통령이야 말로 도덕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찍은 사람은 부끄러워해야지요.
어디가서 찍었다는 말씀 하지 마세요.20. .
'07.12.19 10:05 PM (58.232.xxx.155)원글님의교만함이 너무 무식해보이네요.
그러지마세요.
본인의 생각만이 맞는 생각은 결코아니거든요.
다들 어찌나 그리 잘들나셨는지...
본인들과친분을 두고계신 주위분들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21. ,,
'07.12.19 10:10 PM (211.63.xxx.125)그 무식하고 개념없는 주변인들도 님과 친하고 싶지
않을 거 같네요..22. .
'07.12.19 10:12 PM (203.236.xxx.205)나오늘 이명박 찍고왔는데 참고로 서민중에 아주 무지한 서민인걸요..
무지한 서민이 한표 찍고 왔네요..에혀23. 지난
'07.12.19 10:13 PM (211.192.xxx.23)선거에 그리 설쳐댓던 노사모와 노통덕에 mb는 저런 폭탄들을 안고서도 당선이 됬네요,그리고 그사람이 싫어도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또 표가 쏠렸네요,그렇게 똑똑하고 의식있는 분들이 왜 그런 생각은 못하시는지요 ...
24. ...
'07.12.19 10:19 PM (121.158.xxx.204)원글님~~이민가세요~~
25. ...
'07.12.19 10:24 PM (59.15.xxx.47)저런글 쓰는사람 누군지 얼굴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럼 강남살지 않은 서민들은 누굴찍었어야 하는건가요?26. 췟
'07.12.19 10:35 PM (58.233.xxx.178)호호 집값올린건 놈현이랍니다.
저도 MB가 도덕적으로 잘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노사모 진짜 너무 너무 싫고 (여기에 누군가나 5년동안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 하셨죠? 전 그 생각 바로 5년전에 했습니다. 이나라 너무 살기 싫다. 누구는 MB 마릴린 매슨 닮았다 하던데 누구 인물은 솔직히 좋습니까.) 노통도 너무 싫어서 MB찍었습니다.
제주변의 전문직 의사약사들 다 더이상 이쪽 정권에 정권 주기 싫어 결함 많은 이사람 찍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여기서 글 읽고 MB말고 문국현 뽑아야 하나...? 라며 제 직장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열에 열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당신만 이 나라 걱정하고 이나라 경제 걱정하고 당신만 똑똑하고 잘나고 의식있는건 아닙니다.
MB찍은 사람도 생각은 다르나 이나라 걱정하고 찍은겁니다. 개념 없는 사람 취급하지 마세요. 더 개념 없어보입니다.
나랑 생각 다르면 당신은 무조건 틀린거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다. 생각하던 80년대 제가 너무나 증오하는 80년대 학번생각과 너무나 똑같군요. 데모하던 이들 강남 대치에서 잘난 말발로 논술 학원한다고 자랑스레 신문 인터뷰할때 썩었다. 당신들이 젊어서 신선하고 정치적 투사였을지 몰라도 당신들의 편협함이 이나라를 망칠것이다 생각했는데 그 들이 현 정권과 손잡고 결국 부동산값 올리고 논술학원지옥으로 만들었습니다.27. 제발
'07.12.19 10:45 PM (211.244.xxx.61)뜻맞는 사람 찾아서 떠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뜻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모르나 사흘안에 해체될듯..28. 원글님
'07.12.19 10:55 PM (221.140.xxx.21)원글님 같이 독선적인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참 피곤 할꺼 같아요.
원글 님과 다른것이지 틀렸다고 말할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모아니면 도식으로 살지 마세요.29. 원글님에
'07.12.19 10:58 PM (125.142.xxx.9)공감해요. MB찍은 사람들이 나라 걱정하고 찍은 거라구요?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솔직해지세요. 그럼 그나마 님들의 선택을 존중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패배진영(이거 비유적 표현이니 또 노빠네 문빠네 말꼬리 잡지마십시오)에 와서 웃고 떠들고 막말나오는 것 보니 이런거 저런거 이제 필요없으신 것 같습니다만.
30. **
'07.12.19 11:03 PM (220.79.xxx.82)원글님과 같은 태도를
현정권에게서 집권 내내 보았기 때문에
현정권에게서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어찌나 오만하신지요.31. 독선은 이제 그만.
'07.12.19 11:09 PM (121.141.xxx.61)이명박 찍지는 않았지만, 주위에 지지자들이 많네요. 인터넷에서야 모 후보가 압도적인 1위지만 오프라인은 그렇지 않죠.
하지만 저랑 다른 후보를 선택했다고 해서 그들을 생각없고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그들 개개인도 스스로 생각을 하고 판단해서 선택한 거니까요. 제가 이틀 전까지 고민했듯이 그들도 그렇게 심사숙고했겠죠.
그래도, 원글님이 만약 제 지인이라면 원글님이 인간관계를 끊어주었으면 하네요. 전 저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환영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거든요.32. 흠
'07.12.19 11:12 PM (222.108.xxx.195)저 2번 찍고 온 무식한 여편네네요.-.-
33. 원글님
'07.12.19 11:15 PM (222.238.xxx.17)저도 원글님과 같은마음이네요~~솔직히 이명박찍은사람 이해할순없는데 나중에 이해될일이 생겼음 ~~하는생각이 드네요~~
34. 역시 끝까지 실망
'07.12.19 11:15 PM (221.163.xxx.149)역시 그렇군요.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생각없고 개념없고 무식하다...
국민 과반수가 길 걷다 마주치는 사람의 반 이상이 그러할텐데
어찌 사시겠어요.
님이 대한민국을 떠나심도 좋겠네요.
정말 교만의 극칩니다.
이명박 뽑은 사람은 나라 걱정하고 찍은 게 아니라고요?
지나가던 개가 웃는 지는 모르겠으나 솔직히 나라 걱정 하고 찍은 거랍니다.
요즘 나라 걱정 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정말 지나가던 개도 나라 걱정할 겁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몰아부치는 모습, 정말 지난 정권의 모습 그대로군요.
위에 어떤 분 말처럼요.35. .
'07.12.19 11:17 PM (58.232.xxx.118)꼭 어린애같습니다. 자신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떼쓰는.
전 님의 글이 더 불쾌하고 눈버린 듯합니다. 자신생각외에는 모두 아니라는 그 교만은 어디서
오는 건가요? 나라가 잘되길 빌어줘도 모자랄판에.. 뜯어물고 헐뜯고..그걸 조장해서
사람들 현혹시키는 님같은 분도 님이 그리 싫어하는 그분과 다르지 않습니다36. 거참..
'07.12.19 11:39 PM (61.109.xxx.69)저도 약사고 울 신랑도 의사지만 명박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부산이라 집값도 오히려 떨어졌고 다 알다시피 전문직 자영업자라하면 신문에 지겹도록 나오는 탈세문제 ...물론 직장다니는 사람들만큼 백프로는 아니지만 거의 백프로 가깝게 이정부들어서 세금는거는 사실입니다..이달부터만 해도 또 엄청나게 오르더군요..그래도 그게 옳은거라 생각하고 받아들일겁니다..
제 친구 의사 집두채 가지고 있는데 집값 올리려면 무조건 명박이 뽑아야 되니 자기 설득시키지 말라고 단호하게 못박더군요..친구사이 깨질까바 더이상 언급을 말았지만 전문직이라고 다 명박이 지지한건 아닙니다..
일단 선거는 끝났으니 5년동안 지켜봐야되지 않겠습니까..^^
신당도 다시 추스려서 견제역할도 하시고 문국현씨도 건강한 정치세력으로 판에 끼어들어오셔야 되고 한나라당도 겸손한 맘으로 여당의 역할을 다 해야하겠죠...우리회원님들도 다시 모두 한편이 되셔야죠..82요..82..37. 참내
'07.12.19 11:57 PM (122.42.xxx.39)국민의 과반수가 무식하고 개념없으니 대한민국을 떠나시지요..
똑똑하고 잘난분이 왜 무식한 사람들만 사는 이곳에서 툴툴거리는지요..38. **
'07.12.19 11:58 PM (222.237.xxx.115)원글님 의견 백번 지지합니다. 정말 경제 운운하면 뽑은 그 무식한 사람들... 자기 자신은 괜찮겠지만, 자식들 세대도 생각을 해야지요... 누가 싫어서 mb찍었다구요,, 자랑이라고 합니까?
나라의 운명을 감히 누가 싫어서 누굴 찍는것으로 하나요,,, 그렇게 당당히 얘기하는 사람들 선거권은 왜 갖고 있는지 ,, 정말 국민의 50%가 지지한것 아닙니다. 오늘 투표한 사람의 50%입니다 . 제대로 알고 하셔야지요?. 투표권이 없는 사람은 국민도 아닙니까? 50%라는 표현을 쓰시다니...39. 오만
'07.12.20 12:17 AM (58.102.xxx.16)이건 오만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의 문제죠.
어쨌든 명백한 거짓말장이에다 범법자에다 탈세자에게 표를 던졌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민의 50프로는 이기주의자이거나, 어느쪽이 내편인지 모르는 우매한 군중이거나.......40. 풉!
'07.12.20 12:17 AM (121.133.xxx.251)직선제 역대 이래로 50%를 넘는 득표율은 없었습니다, 어떤 당선자도.
그리고 이렇게 더블 스코어 정도 벌어진 격차로 대통령이 당선된 적도 없구요.
원글님 이하분들 너무 오만하시네요.
투표율이 저조해도, 그 투표를 한 사람 중의 절반이 현 당선자를 지지하고,
반대편 진영의 후보가 그 득표율이 과반정도 밖에 못했다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라고 하는 것을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충고 하나 하겠습니다만,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개념 없다는 둥, 무식하다는 둥, 그런 오만한 태도...
대통합 민주신당으로 대변되는 진보개혁 세력에게 아무런 도움 안됩니다.
그런 국민들을 가르치려는 태도가 오늘의 결과를 낳게 했다고 보시는게 정확합니다41. 원글님
'07.12.20 12:28 AM (58.78.xxx.2)심정은 이해합니다..
뭐..보수란게 글쵸..
올리신 글은...
남편과 술이라 한잔하면서 두분이 나누면 딱 좋을 선인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합니다..우리 부부는 밥먹으면서 밥알 튀기면서..흐흐
제 주위에는 시부모님만 명박 지지자였습니다..
안그래도..미우신 분들...
여러가지로 연을 끊을 수 없는 관계라 많이 답답합니다..
허허42. 이어서
'07.12.20 12:41 AM (121.133.xxx.251)양심의 문제요??
현 정권은 정말 아무 문제가 없이 깨끗한 걸까요?
저의 지인이 이 정권 초기에 노통의 최측근과 술자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안**씨라고... 술잔이 오고가는 동안 그 사람이 술이 거나하게 취하자 그런 이야기를 했다 합디다.
"자, 이제 우리의 시대가 왔으니 우리도 신나게 해 먹읍시다."
저희 지인, 그 술자리 이후 완전 양아치 새끼라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물론 그 안모씨... 그 후로 진짜로 해 처먹으셔서
구속되고 일선에서 물러나 뒤에서 조용히 움직였다고 합니다만,
뭐 그 사람만 특출나고 다른 사람들은 공명정대한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요??
겉으론 서민을 위하고 있는 사람 공격하고 그러면서,
또다른 노통의 측근인 이**씨... 자식을 사립초등학교인 영훈초등에 보내고 있다고 하더군요.
가진자를 공격하고 적대시하면서,
실제적으론 자신들이 그 계층에 편입하려고 애쓰더군요..
김근태 위원이 그런 말을 어느 신문에 했더군요.
"개혁세력은 오만했었던 것 같다. 국가경제와 국민경제를 구분하는데 실패했던 것 같다.
국민들이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 성장률과 수출증가율 등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가며
왜 더 살기 쉬워지지 않았냐고 반문했었다... 그럼 국민들이 생각하기를, 아, 우리는 살기가
어려워졌는데, 경제가 나아졌다고 하니, 지들이 잘 먹고 잘 살아졌나 보다, 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게 민심의 이반의 증거다... 그리고 지금의 386세대 중에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이 하나도 없지 않느냐... 아마 개혁세력은 이미 초창기의 마음을 잃었던 것 같다..."
전 그 말이 정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생각을 한거죠.43. 이해
'07.12.20 12:43 AM (219.255.xxx.98)저도 원글님 이해합니다. 이민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가네요
44. 역대 50%
'07.12.20 12:58 AM (121.168.xxx.220)지지받은 첫 대통령인지 모르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올라있는 첫 대통령
당선자이기도 하지요.45. 동감
'07.12.20 2:23 AM (124.53.xxx.39)저도 100% 동감입니다.
이민이라도 가고싶습니다.
mb지지하신분들!
진정 내아이가 정말 도둑질을 해서라도 부자되고 강해지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십니까?
대통령을 뽑지 도덕군자를 뽑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 정말 싫습니다.
다름과 틀림을 이렇게 모르고 살고있네요
정말 이런사람이 대통령이 되네요. 헐,,,하면서고
그래도 잘하길 바라는 것이 국민된 도리라고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46. jk
'07.12.20 2:48 AM (58.79.xxx.67)커밍아웃하시는 한나라당 지지자분들을 보면 언제나 즐겁답니다.
평소에는 암말도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튀어나오시는걸 보면 ^^
쪽팔리는건 알고 계시나봅니다.
원글쓰신분..
대머리아저씨도 겪었고(하긴 직접 뽑지 않아서 그나마 변명할수 있지만)
4천억이나 해먹은 노태우씨도 겪었고
imf로 말아먹었을때도(도대체 지금 경제가 어렵다는 분들은 imf때에는 어떻게 사셨는지???) 한나라당 대선 지지율은 40%를 넘었답니다. 지금 지지율도 사실 한 10% 좀 더 해졌고
투표율이 낮아서(원래 투표율이 높으면 한나라당에 불리함) 더 눈에 띄는것 뿐입니다.
원래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아주 견고하답니다. 본받아야해요 ^^
게다가 끼리끼리 노는거라서 정치성향도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리게되어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뭐 일부러 말 섞고싶지 않다 꼴도보기싫다! 이딴 생각 하실필요 없습니다.47. ....
'07.12.20 8:04 AM (211.175.xxx.31)jk 님...
그 양반들이 쪽팔려서 튀어나왔는지, 아니면 자신의 기득권을 뺏기지
않으려고 튀어나왔는지 우찌 아시남요??
그리고.. 커밍 아웃이라...는 단어도 참으로 요상스럽군요.
또 한가지...
한나라당은 한나라당이로되 그 속에 인간들이 항상 똑같지는 않거든요.
메인 몇명 빼놓고는 그놈이 이놈이고, 이놈이 그놈입니다.
이당 저당. 요기로, 저기로... 맨날 이리 저리 왔다 갔다..
무어라도 하나 떨어질게 있는 당으로 왔다 갔다 하쟎아요.
정치꾼들이야 지금 대통령을 포함해서 다 입만 살아 있는 사기꾼들 아닌가요?48. jk님
'07.12.20 10:38 AM (121.134.xxx.34)그동안 같잖아서 아무 말 안하고 있었던거예요.
여론조사조차 거짓이니 뭐니 하길래...
확실한 결과를 보고 나서, 얘기 할 줄 아는 이성적인 사람들인거죠..
누구들처럼 세몰이를 하면서 바람잡는 스타일들은 아닌거 확실해요.49. ..
'07.12.20 11:13 AM (211.52.xxx.114)이거읽고 옹호안한 나머지분들은 다 이명박씨 찍었다고 보면되죠.50%가까운 지지율보면.대놓고 이명박씨 지지라도 하면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인격이 어쩌네 머리가 멍청하네 비난들 해대니 질려서 누가 대놓고 얘기하겠나요? 끝까지 승복 안하는 지저분한 모습보니, 그냥 나빼고 50% 사람들은 다 멍청한 인간이네..착각속에 사시는게 속은 편하실거에요.
50. ..
'07.12.20 11:35 AM (211.253.xxx.18)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51. 콩이
'07.12.20 11:51 AM (218.101.xxx.119)친일당이니 부패니 도덕성이니 제외하고
현대건설 말아먹은 것도 경제데통령인지 제외하더라도
그가 전두환 찾아가서 싸바싸바 하고 온것만 봐도 더 이상 지지할 이유가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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