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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300인 싱글맘, 분당 입성가능할까요?
우이동서 강남까지 출퇴근하며 한달에 세후 300만원 집에 가져옵니다.
지금살고 있는 아파트는 시세가 1억9000인데 대출만 7000이예요...
집사느라 저축 다깼구요...
매월 원리금 70만원씩 나가구요...
우리아이와 3년후에 분당이든지 어디든지 강남과 출퇴근 하기 가까운곳으로 이사갈수 있을까요?
전철 두번에 버스 한번 타고 출퇴근하기 너무 힘들어 얼마전에는 막 울었네요. 아직도 철이 덜든것인지...
분당 서현동에 있는 시범우성 22평짜리사시는 아는분 댁에 초대를 받아 방문했는데
저와 우리 애기는 언제 이런곳에한번 둥지 틀어보나.... 그래서 그 이후 손에서 일이 잘 안잡힙니다.
그냥 82에 털어놔봤어요...
1. .
'07.12.19 2:02 PM (123.213.xxx.185)꼭 분당이어야 하나요?
2. 꿈
'07.12.19 2:04 PM (220.64.xxx.2)아뇨. 분당은 그냥 상징적인거구요 강남과 출퇴근 하기 좋고 자연환경도 좋고 아이랑 다른데 이사갈 걱정 없이 20평대 아파트를 내돈주고 살수만 있다면 감사드릴거 같아요.
3. 평수줄이시면
'07.12.19 2:08 PM (220.75.xxx.246)모자와 단둘이 사신다면 10평대 아파트도 괜찮을겁니다.
전 평수 좀 작더라도 지역이나 주변환경이 좋은곳을 선호해서요.
차츰차츰 평수 늘리세요.4. ..
'07.12.19 2:09 PM (125.177.xxx.32)영통도 강남 30분정도면 가고 가격은 평당 1000 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교육이나 시설도 좋고요 전철도 곧 들어가고요
아님 죽전 .. 도 좋지만 좀 더 비싸죠
그리고 서울대 입구 낙성대.. 그쪽도 가깝고요 사실 요새 300 으로 대출금 갚으며 살기 빠듯하죠 그렇다고 대출금 빼면 집 사긴 어렵고요5. 꿈
'07.12.19 2:12 PM (220.64.xxx.2)지금 26평에 살고 있어요 3년간 이사를 하도 많이 다녀서 지난 여름 정말 큰 맘먹고 아파트를 장만했어요. 결론은 열심히 일하고 과욕은 부리지 말자는건데 제가 더 비워야 할거 같습니다...싹 수리해서 살고 있는데 직장과 집이 워낙 머니까 몸이 힘들어요.
친정과 가까운곳에서 살며 도움받고자 우이동에 자리를 잡았는데 엄마는 저희집 오셔서 걱정만 늘어놓으시고 친정동생도 부탁하는것이 쉽지 않아요.6. 음
'07.12.19 2:45 PM (125.178.xxx.149)지금 있는 집을 전세 주고 영통쪽으로 전세오심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5100번 타면 양재 안 거치고 경부타서 바로 강남 교보빌딩에서 내리거든요.
강남 출퇴근하는 신랑이 편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시간도 4, 50분 걸려요.
갈아타는 것도 아니고 9단지 쪽에서 타면 앉아타서 한숨자고 바로 내리는 거라
괜찮더라구요. 한 3년 있음 지하철도 개통하고요.
살기는 참 편해요. 아이 교육 시설도 많고 슈퍼나 아파트 장터도 활성화되어 있고
작은 평수도 많거든요. 그래서 가격도 싸고요.
21평 방 2개 짜리도 있는데 전세가 한 7천 정도 하는 걸로 알아요.
정말 생각 있으시다면 한 번 와서 보시고 지금 집을 전세 주면서 차액으로 융자도 좀
갚으시면 편하시지 않을까 하네요.7. 평촌쪽
'07.12.19 2:50 PM (211.176.xxx.210)오피스텔.. 어떠신가요? 1억이면 구매 가능하더군요..14평..17평..
그런곳의 전세는 어떨까요?
평촌..아기키우기에 교육여건 괜찮구요..
교통도 좋아요.
전 양재까지 20분이면 가거든요. 코스트코..
강동사시는분 말로는 평촌서 올림픽공원근처까지 3.40분이면 간다고 하더군요..
분당은 아주 훌륭하죠.. 평촌도 대안이 될수 있답니다.8. 꿈
'07.12.19 3:33 PM (220.64.xxx.2)답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분들 조언 가운데 전세 놓은뒤 대출금 마저 갚어버리고 나머지 돈으로 월세 사는것이 어떨까 그런생각도 들어요.
보증금 3000에 월 50이면 아파트 괜찮을까요? 제가 발품팔아야 하는데 평상시에는 시간이 도통나지를 않아서요.9. .
'07.12.19 3:45 PM (122.32.xxx.149)지금 사시는 집 전세 말고 월세 놓는걸로 알아보세요.
전세보다 월세가 안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소형 평수는 월세 내주기도 해요.
저희도 저희집 월세 내주고 저희는 그보다 좀 시세 낮은 동네에 보증금 더 많이 월세는 적게 해서 살아요.
월세 차익이 꽤 되서 그거 가지고 대출이자도 갚고 저축도 하구요..
지금 사시는곳 월세 주시고...월세 보증금 받으신거에 있는돈 다 긁어서 보증금 최대한 월세는 최소한으로 알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월세나 전세나.. 아파트 말고 다세대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으실거 같은데요.
사는거야 투자가치 없지만 몇년 세 사는건 괜찮잖아요.10. ..
'07.12.19 5:18 PM (203.241.xxx.50)강남, 양재에도 살아보고, 현재 영통 근처에 살고 있지만
영통은 우이동보다도 실제 더 멀고, 강남 출퇴근 힘듭니다
고속도로가 하나도 안 막혀야 40분이지, 막히면 1시간 반도 될 수 있구요
강남역에서 5100번 타려는 줄을 한 번 보시면 더욱 지치실 겁니다
지하철도 강남에서 타면 분당 죽전 기흥 다 거쳐서 와요
서울 안에서 30분 움직이는 것과 서울 밖에서 안으로 30분 움직이는 건 큽니다
서울 안에서는 30분이 늦어도 30분 빨라도 30분이지만
밖에서 안으로 30분은 빠르면 30분 늦으면 2시간도 되거든요11. 동감
'07.12.19 5:48 PM (211.41.xxx.151)위 ..님 말씀대로 강남역 5100번 버스 기다리는 줄 보고 맨날 놀래요
12. ...
'07.12.19 6:25 PM (125.186.xxx.213)저는 개똥밭에 굴러도 서울이 좋습니다 ㅠ.ㅠ
13. 음
'07.12.19 6:49 PM (125.178.xxx.149)5100은 줄 안 서는데요. 그 정류장에서 영통, 동탄, 신갈 가는 버스가 다 서서 그렇게 보이나??
물론 버스가 다 차긴 하지만 어마어마할 정도로 그렇진 않은데요.
영통에서 강남갈 때는 버스 전용차선이라 그렇게 밀리지 않고요 내려올 때 양재 거쳐서 오니까 그 때는 좀 더 걸립니다.
암턴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14. 1234
'07.12.19 6:53 PM (221.139.xxx.227)힘드실것 같아요.
어찌 힘들게 산다고 하더라도 그곳의 교육환경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제 친구는 어느정도 사는데도 그곳 분위기를 힘들어하더라구요.
강남쪽으로 출퇴근하기 용이한 곳이 꼭 강남이나 분당이어야하는 건 아닙니다.
강건너 가까운 곳도 있구요.
사당이나 관악쪽도 강남으로 다니시기 어렵진 않아요.
좀더 시선을 넓게 잡으시기 바랍니다.15. 경기도힘들어요
'07.12.19 7:22 PM (123.109.xxx.15)경기도 가는거 비추에요. 저 분당, 거기서도 분당 입구 이매촌 코오롱이라고 고속도로 나오자마자 정류장 있는 동네에 10년 살았습니다. 지금은 독립해서 서울 회사근처에 사는데 거기서도 강남 나오는데 30분 걸립니다. 영통에서 30분 그런 말은 길 안 막힐 때나 하는 말이에요. 아마 6시 반 정도에 출근하면 7시 조금 넘어서 강남 도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분당도 인구가 엄청 늘어서 퇴근할 때는 판교에서 서현까지 10-20분 걸리기도 합니다. 죽전, 수지도 다 마찬가지에요. 수지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 뿐이라 러시아워 아니더라도 차가 항상 많습니다. 신도시 다 비슷해요. 아무리 힘들어도 대중교통 발달된 서울이 낫습니다. 윗님 중에서 말씀하셨는데 사당이나 관악쪽은 어떠세요. 그쪽은 시세가 좀 싼 편인데요. 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버스 사람 장난 아닙니다. 정류장 따라서 앉아서 못 오는 곳이 많은데 보통 서울에서 멀어질 수록 앉아서 갈 확률은 많지만 대신 시간은 많이 걸린다는거. 분당은 지하철역이 다 상업지구라 지하철 타려면 걸어서 10분 넘게 걷거나 버스 타고 나가야 하고요. 신도시 쪽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전 강남까지 30분 이런 아파트 광고 절대 안 믿어요. 그건 안 막힐 때 하는 얘기고 실제로 살아보면 체감하는게 틀립니다. 똑같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경기도 광역버스 타고 다니면 몸도 많이 피곤하고요. 제가 10년 경험에서 말씀드립니다.16. 출퇴근 편한 곳
'07.12.19 8:15 PM (218.38.xxx.183)일단 원글님이 회사 출퇴근 힘드시다니
강남 어딘지는 모르지만
제가 사는 곳이 면목동 7호선 다니는 곳입니다.
여기 생각해보세요.
투자가치는 모르겠고 , 현재까지 제일 아파트 값이 싸니까
아마 투자가치는 없다고 봐야죠.
저평가 되고 있다면 향후 가치가 올라가겠지만.. 글쎄요.
암튼 님이 지금 사는 집 전세 놓고 움직인다면
이 곳 아파트가 괜찮아요.
사가정 도보 5분 거리에 용마한신2차 아파트가 전망 좋고 깨끗해요.
1차는 전망 좋지만 좀 오래되었고 작은 평수도 있고 좀 더 저렴해요.
그 밖에 금호아파트, 동아아파트(전망 좋고 바로 옆에 구립체육관있음)
이 정도 아파트들이 있어요.
왠만한 강남 15~20분 내로 갑니다. 청담,논현, 이런데요.
그리고 용마산 역 바로 앞에는 현대아파트가 있구요.
님이 생각하시는 가격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강남 출퇴근 편하고
이만큼 싼 곳 서울시내 어디에도 없을 듯 해서요.17. 경기도.
'07.12.19 11:38 PM (59.10.xxx.31)제가 집값은 잘 모르겠구요.
몸이 너무 피곤해서 이사 가려고 하시는거면, 분당, 죽전, 영통 등은 비추입니다.
저는 그래도 서울에 가까운 과천에서 20년 넘게 살다가 서울로 이사왔는데요,
서울에서 서울로 움직이는 거랑 경기도에서 서울로 움직이는 건 확실히 다릅니다.
과천 살때는 서울 가깝구나 했는데, 일단은 서울까지 나오는데 20분 이상은 걸리니까 종로를 가던 강남이나 압구정을 가던 40분 이상은 잡아야하더라구요.
분당은 서현이나 이매에서도 일단 고속도로 타면 2-30분은 잡아야 하고, 버스 정류장 나오는 시간에 시내 진입까지 합치면 넉넉잡아 1시간 반은 잡아야할겁니다.
제 친구가 구미동 사는데, 물론 구미동이 엄청 안쪽이긴 하지만 2시간은 잡고 서울로 출근하더군요. 을지로 입구라 또 멀기도 했지만...
어쨌든, 제 생각에는 윗님 말씀대로 동네는 좀더 노후하더라도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를 찾아보시는 것이 훨씬 편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글 써봅니다.18. sarah
'07.12.20 12:02 AM (125.178.xxx.8)'출퇴근 편한곳'님에 동감이여!
저두 7호선 사가정역에서 살다가 죽전왔는데여 서울에 회사가 있으시다면 서울에서 출퇴근하시는편이 좋으실듯해여. 이쪽 용인쪽 인구가 점점 많아져서 출퇴근길 보면 완전 주차장입니다.
면목동 사가정역 부근 아파트 살기 진짜 편하고 좋습니다. 강남에 회사있으신 분들중 지방서 올라와 혼자 사시는 여자분들 이쪽에 집구하시는 경우 아주 많이 봤구여. 전세가도 서울서 싼편이니 함 생각해보세여.19. 저같으면..
'07.12.20 1:32 AM (203.170.xxx.132)건대쪽이나 사당, 서울대 입구 등... 강남 접근 용의한 곳으로 살것 같아요
전 서초동 강남역 근처 살고는 있지만 물론 우리동네 매우 좋긴 하지만
넘넘 물가 비싸요 -_-;
복잡하고 사람 많고..
차들도 너무많고.. -.- 지하철 편한 곳으로 접근성 좋은곳으로 고르시길..20. 출퇴근 편한 곳
'07.12.20 1:38 AM (218.38.xxx.183)위에 저같으면..님 의견도 좋은데요.
가격이 문제죠.
원글님 상황에서 건대.. 무립니다.
지금도 원금상환에 힘드시다는데요.21. ..
'07.12.20 8:52 AM (222.235.xxx.69)저도 분당살지만 수지만 나가서도 서울 출퇴근은 힘들 것 같던데요. 무지하게 막히더라구요.
차라리 행당동이나 성수동 주변을 찾아보시면 어떠실까요? 거긴 다리만 건너면 강남이던데.
출퇴근시간 넘 중요하죠. 아이가 있으시니 더욱더요. ^^22. 마자요.
'07.12.20 9:25 AM (211.46.xxx.161)저는 사당으로 이사왔는데요.
큰 욕심없이 (학원 보내는 욕심) 아이키우기 좋습니다.
가까이에 산도 있고, 수영장 딸린 문화센타도 있고...
서울대 입구역쪽도 살기 그만한거 같고요.
교통이 좋아도 일단 거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구요.
말씀들 많이 하시는 행당, 건대입구 쪽 좋을 것 같습니다.23. .....
'07.12.20 9:31 AM (61.75.xxx.157)저도 지금 사시는 집 월세놓고
면목동 아파트나 중곡동 빌라에 전세로 가시는 방법 추천합니다
중곡동도 다세대 빌라지만 대원 외고 아래 초중고 모두 다 있고
강남 정말 가깝고 괜찮거든요24. 전철개통
'07.12.20 9:59 AM (203.227.xxx.45)2년있음 신분당선이 개통되어서 강남까지 다섯정거장이라고 하던데요? 자동차로 출근하는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전철로 출근하시고 3년후라면 분당정자동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25. 시니
'07.12.20 10:59 AM (122.128.xxx.242)지금 사시는 곳 전세 놓으시고 분당 오피스텔로 이사하세요. 정자동에 풍림아이원 22평 전세 7천이면 들어갈 수 있어요. 오피스텔이지만 유명 건설사에서 지은 큰 규모라 시설이나 관리나 나무랄데 없고요, 탄천산책 등 주변환경도 좋고 전철역에서도 가까워요. 선릉 40분 걸립니다. 단, 오피스텔이라 22평이라 해도 실평수는 아파트에 비할바는 아니며, 갠적으로 오피스텔 매입은 비추입니다. 가격도 안 오르지만 매매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26. 원글님
'07.12.20 11:35 AM (211.53.xxx.253)성동구 금호, 행당동 쪽 전세 알아보세요..
강남접근성은 아주 좋습니다.
지하철 3호선 타시고 갈아타셔도 되고
좀 밀리지만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고 2호선 신당, 왕십리도 다 가깝습니다.
저는 차로 강남 출퇴근합니다. 밀려도 1시간이면 됩니다.
분당은 차차 가시고 일단 성동구로 옮겨보세요..
출퇴근 훨씬 덜 힘들어요..27. 영통
'07.12.20 12:09 PM (210.94.xxx.89)회사랑 집이랑 가까우면 엄청 좋지요..
참고로 영통은 강남과 멉니다. 저 영통 삽니다.
신랑이 회사가 강남이여서 5100번 타고 다니는데요.
안막히면 30~40분 맞습니다. 근데 월요일 새벽같이 나가지 않으면 2시간입니다.
그리고 버스 기다리고 타고 등등해서 대략 한시간정도 걸리면 먼것 아닌가요?
버스비도 만만찮구요..님의 경우 자차를 이용하지 않으실거면 지하철이 좋을 듯 합니다.
윗님말씀대로 성동구 쪽도 괜찮아요. 그쪽은 2호선도 좀 덜분비구요..28. 분당주거형오피스텔
'07.12.20 12:30 PM (61.75.xxx.157)분당 주거형 오피스텔 강추합니다
월세,전세 가격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많이 내렸어요
실평수는 작아도 두모녀분이 사시기엔 더없이 쾌적하실텐데요
요즘지은곳은 붙박이로 냉장고,식기세척기등등도 다 있구요
아이 키우기엔 분당이 좋으실것 같아요29. 저 사가정
'07.12.20 1:08 PM (218.55.xxx.2)쪽 삽니다..
출퇴근 편합니다..회사가 양재인데...Door To Door 한시간 입니다..
한시간 많이 걸린다고 하시는데..
더 걸리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지하철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남편은 강남 교보빌딩쪽이 회사인데요..
6시 칼퇴해서 도보로 논현역으로 이동한후에 7호선 이용하는데..7시전에 도착합니다..
아파트값 쌉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그나마 작년에 1억정도 올랐나...
그래도..지금 다른 동네 아파트들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쌉니다...
교육은..음...이건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강 건너 편에 은석초등학교라고 사립하나 있구요..
면목,면남,중곡 국립 초등학교들이 있습니다..
강남의 깔끔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런건지..여튼..
투자가 아닌 그냥 전세로 사는데는 별 무리가 없는 동네입니다.....30. 면중초
'07.12.20 11:41 PM (218.38.xxx.183)용마한신아파트에서는 면중초 다닙니다 다들.
이번에 면중초 6학년 학생이 청심국제중 갔답니다.
학교 분위기는 엄마가 신경 좀 쓰는 상위권 애들 만만치 않은 실력이구요.
확실히 집에서 신경 안쓰고 방치하는 애들은 신도시에 비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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