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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궁금한점.

24 조회수 : 266
작성일 : 2007-12-18 15:58:33
드디어.. 이사 갑니다. 올 10월부터.. 내내 집 구하다가.. 어찌어찌.. 집 구해서.. 드뎌 이사갑니다..

처음 이사 가는 것이라.. 요즘엔 누우면.. 궁금한거 투성입니다.

제 주변엔.. 다들.. 첨부터 제 집에서 시작한 사람들이 있어서.. 도움도 안되고.

궁금한거... 번호 붙혀서 질문드릴게요..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1. 12월 24일(월)에 저희가 들어갈 집의 전세집이 나갑니다.

    그런데 집 주인이 그 전세금을 미리 우리보고 내 달라고 하네요.

    저희가 매매해서 들어가는데.. 저희는 인테리어 좀 하고 12월 28일(금)에 들어갈 예정이거든요.

    중도금 처럼 달라고 하는데...물론 집값의 잔금은 12월 28일(금)에 우리가 들어가면서 달라고 하구요.

     (지금 살고 있는 집 주인이 전세금을 12월28일(금)에 맞추어서 준다고 합니다. 이사 나가면서 받아가라고.

      이건 이해가 됩니다)

    원래 그렇게 하는 건가요? 하긴.. 월요일부터는 저희가 그 집에 들어가서 인테리어 하긴 합니다만..궁금?

2.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이사갈때.. 주인을 어디서 만나서 전세금 반환 받고.. 계약서 줘야 하나요?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 주나요??

3. 같은 단지 아파트로 이사가도.. 관리실에서 이사 나가면서 관리비 정산해야 하는거 맞죠?

    도시가스에 연결해서 언제 가스 끊어 달라고 해야 하는지.. 아~

    그런데... 저희가 들어갈 집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관리비 정산 안하고 갈수도 있나요?? 어찌 확인하나요?

4. 저희가 12월 24일붜 인테리어 공사할 꺼면.. 그전에 미리 관리소에 가서 저희가 입주했다고 해야 하나요?

    전기랑 가스같은건 미리 연결을 해달라고 해야 하나요??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의 두서없는 질문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꾸벅~





    
IP : 155.230.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07.12.18 4:40 PM (211.179.xxx.46)

    1. 번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2. 저는 주인안만났구요 부동산에서 대신 받아다가 저희 줬어요..
    3. 저희는 같은아파트 같은동 다른 라인으로 갔는데요. 관리비 정산 다해서 갔구요. 이사가는날 가스 끊고 갔구요. 이사가는집 전세집은 가스 안끊었어요. 이게 편해요.. 맞는지 모르지만 다시 연결하면 돈든다더라구요.
    4. 전입신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기억이 잘안나네요 저희도 인테리어하구들어와서 바로 이사들어온건아니지만 귀찮아서 그냥 냅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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