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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른들 눈엔 며느리는 안보이나봐요ㅠ.ㅠ

며느리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07-12-16 23:34:13
주말이면 시댁에 가서 만나뵙니다.

아이랑 제가 감기가 걸려있는데

4살 아이가 기침하는게 안타까워 어쩌냐 어쩌냐 하시지요..

특별히 컨디션이 안좋은건 아니고 몸이 간질간질 한지 워낙 더워서 건조한지라 시댁에서는 더 기침이 잦더군요.

손녀가 기침하는데 당연히 마음 아프시지요...


근데 저 8개월 접어든 임산부고 아이때문에 이번주 감기가 걸려 잠도 잘 못자고 기침이 너무 심해 배까지 아프고

많이 힘듭니다. 아이보다 심한 기침으로 힘들어 하는데 저는 감기걸려 힘들겠다는 소리 한번 안하시더군요..

에고 그게 어찌나 서운한지...

친정 집에 갔다면 저도 많이 걱정해 주셨을텐데.....

며느리는 역시  며느리인가봅니다.

특별히 시댁어른께 불만은 없지만 ....임신한 며느리가 오늘은 좀  서운하네요^^

뱃속에 남자아이가 있다고 대우가 달라지는건 없네요^^

빨리 나아야 겠습니다.
IP : 122.37.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2.16 11:37 PM (59.19.xxx.65)

    며느리는 댓가없는 하인(?)이던데요,,먼저 도착하면 부엌부터 가서 밥해야하고
    절대로 며느리 아파 쿨럭거려도 걱정안합니다 밥은 누가 하나?? 이러지 ~~

  • 2. ...
    '07.12.16 11:40 PM (125.130.xxx.46)

    참 왜들그러는지 참 미워요 그러는 거
    우린 대놓고 시모 그러대요 딸은 오면 방으로 들어가고
    며느리는 부엌으로간다고 참나 그런 맘이니 며느리도 맘을 닫죠
    맘은 쓴데로 오는겁니다
    맘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나만 생각하세요 상처받지 마시고

  • 3. .....
    '07.12.16 11:44 PM (121.144.xxx.25)

    하인~ 표현은 쫌..사람나름아닌가..생각합니다.
    오늘 만난 분 얘기~ 한쪽다리 기부스하신 시엄니께서 운전해 터미널에 마중나오고
    그 동안 시아부지는 밥 준비하시고...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들도 계시나..참 놀래며 예기 들었네요.
    아주 시집가족들이..며늘 이고 산다..했습지요.
    잠깐 달나라 얘긴가요?

  • 4. 딴나라얘기
    '07.12.16 11:57 PM (211.186.xxx.83)

    제사 잇어서 아침부터 계속 일하고
    저녁에 제사지내고 바로 가야된다고 하니(직장다님)
    밤9시다되어서 도착한 아주버님 내외가,
    주무시고 낼 갈 예정이라며
    저보고 이러십디다
    "니가 가면 너거 시숙(아주버님)아침 식사는 누가 준비하노?"...띠옹~~~
    전 하녀이고
    울 형님은 공주입니다 ....ㅜ.ㅜ

  • 5. ...
    '07.12.17 12:22 AM (222.111.xxx.69)

    저희 엄니도 항상 잘해주시는데... 저 다리 다쳤다니까 대구 놀러가셨다 바로 올라오셨습니다. 한달 내내 저희 아들 시중드시고 제신랑 밥 챙겨 먹여주셨죠. 항상 고맙답니다 저희집은달나라에 있나요...

  • 6. ㅎㅎ
    '07.12.17 10:10 AM (222.98.xxx.175)

    한다리 건너면 뭐라더라...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님이랑 피 한방울 안 섞여 있으니 그냥 남이려니 하세요. 좀 잘아는 남.
    전 그렇게 생각해선지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에게만 몰래 사무실로 보약 철철이 보내는거 밉지 않아요. 제새끼 제가 챙기겠다는데 남이 왜 간섭인가요?ㅎㅎㅎ
    남에게 너무 기대를 하니 배신감이 드는 겁니다. 그냥 넘기세요.ㅎㅎㅎ

  • 7. .......
    '07.12.17 10:39 AM (203.229.xxx.253)

    울 시어머님은 잘 챙겨주세요. 머리아프다고 하니까 방에 누워 한숨자라고 하시더니, 자고 있을때 들어오셔서 이마도 만져주시고 나가셨어요.

  • 8. ..
    '07.12.17 10:54 AM (121.136.xxx.8)

    어제 등갈비 넣고 김치찌개 했는데 신랑이 정신없이 먹어댑니다..
    (하고 입짧아 정말 먹으라고 하기도 신경질 납니다.. -부부가 그 모양이지만..
    울 시어머니(애 봐주시러 상경중..) 연신 등갈비 신랑 앞접시에 줍니다..
    며느린 1개 먹고 2개 먹을까 말까 생각중..
    좀 듭소~ 하니(너무 티나니까 ) 니 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배 부르고 좋다~
    어머니.. 나이 37인데도 아직도 아들 입에 들어가는게 좋으세요??
    100세 할망 80세 아들 보고도 못 먹고 산다고 걱정이란다~
    근데 며느리는 안보이세요?? ㅋㅋ
    니는 니 신랑이 챙기잖냐.~ ㅎㅎ 저도 딸 낳았는데 그럴까 겁납니다..
    (아들 낳아도 별 소용 없다는 말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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