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언 해주세요

솔로인생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7-12-16 22:59:50
내년에 29살 되는 미혼녀입니다.
얼마전에 82를 알게되어 자주 들락거리게 되었죠.

오늘 첨으로 글을 남기네요.
저보다 인생을 앞서사신 여러분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현재 저는 직딩 3년차로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은 서울소재 4년재 대학(그냥그런) 나왔구요.
학벌 컴플렉스가 있어서...(지금은 그냥 그럽니다.)
대학 졸업할 때, 취업이 얼마나 힘든지 깨닫고 공부해서 공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제가 원래 연애에 젬병이라...그냥 저냥 지내다...
올해는 나이도 있는지라 좋은 사람 만나보자는 목표로...소개팅에 올인했습니다.
별로 소득은 없었구요.

이래저래 지친 차에...
예전부터 저희 엄마와 잘 아시는 이웃 분이 계시는데...
저에게 선(이분은 소개팅이라고...)을 주선하시겟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엄마 통해서 들었구요.
집안 수준이 비슷하고, 남자가 괜찮다고 만나보겟냐고 하시는데...
엄마가 자신없어 하는거 들어보니까.
학벌, 직장이 그냥 그런거 같았고, 저는 싫다고 하고 지나갔습니다.

사실 저는 저의 컴플렉스 및 사회생활 경험에 따르면...
남자가 최소한 어느정도 대학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그런 분도 계시지만..회사에서도 인맥 등등..제 경험입니다.)

또한 제 주위 같이 일하는 동기들 및 친구 남편 내지는 형부 등도 최소 저 이상의 학벌은 있기에...
(요즘 공기업이 인기 있다보니까...소개팅 하면 나름 좋은 직장에 기본 스펙 갖춘 분들 만났었거든요)

저보다 학벌 및 인지도가 떨어지는 직장에 다니는 분을 소개 받는게 좀 그렇습니다.

오늘 갑자기 그 소개를 해주시는 분이 저에게 몰래 전화하셔서...
(그분은  저희 집을 잘 알고요. 그쪽도 잘 아신다네요.)
종교, 집안 수준을 양쪽다 아니까. 한번 만나나 보라고..저한테 몰래 전화하셨습니다. --;;
부담스럽다고. 생각없다고 해도..자꾸 만나만 보라고 하십니다.

자꾸 재촉하셔서..어쩔 수 없이 전화번호를 드리긴 햇는데...
고민됩니다....

저는 제 남편이 어디가서 꿇리는 거 싫습니다.
특히 직장, 학벌 이런거에서요.
s대 나와야 한다는게 아니구요.
제 주위 사람들의(친구나 형제 등등) 평균 수준을 원하는 겁니다.

그 사람이 학벌이나 직장에서 밀리면...미래 비전이 무쟈게 뛰어나다든가...
그 사람 자체(집이 부유하다는 거 말구요) 정말 뛰어난 뭔가가 있어서...
보통 사회의 평가 잣대가 되는 학벌이나 직장네임밸류를 뛰어 넘을 수 있어야 한다고 평소에 생각했거든요.

저에게 조언을 좀 해주세요.
제가 넘 편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IP : 222.236.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16 11:11 PM (122.32.xxx.36)

    글쎄요..
    근데..
    참 이런생각을..
    그냥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담담히 써 놓은글을 보면..
    솔직히 그렇게 기분 좋은건 아니네요..^^;;
    결혼은 정말 조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저는 조건 보다는 사랑이 좀더 커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 참 큰 사람이여서요..

    근데 뭐.
    모르는곳에서는 나랏님 욕도 한다고 하니...
    익명 게시판에 자신의 생각이니 이게 다른 사람들이 옳다 그르다를 판별하는건 아닌것 같구요..

    우선은...
    그냥 저는 님보다 한살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2살난 아이 하나 둔 아이 엄마구요..
    솔직히..
    지금 이것 저것 다 해 본 사람의 여유라서 이런소리 한다면 저도 솔직히 할말은 없어요...^^;;
    근데 그래요..
    절대 나이때문에..
    다른 사람들 다 하기 때문에..
    무조건 다른 사람들 다 하기 때문에 해야 된다는 생각은 되도록이면 하지 마세요..
    나이 서른이면 여자 나이 덩값 되는데 그래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야 된다고 서둘러 단정짓고 그러진 마세요...

    우선....
    결혼이라는거..
    사람을 만나는거..
    분명 이리 저리 애 쓰고 그렇게 하는것도 맞긴 한데..
    그래도 어느 정도 미신 같지만 인연이라는것도 참 중요 그리고 각각의 사람마다 그 시기라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그러니 우선은 너무 조급하게 생각치 마시고..
    편하게 생각 하세요..
    세상일 조급하게 이것 저것 생각 하다 보면 모든 일.. 다 그르치게 됩니다..

    지금에서 님은...
    남편 학벌이랑 직장이랑 이런거 다 어느 수준 정도 되아야 한다고 보시겠지만..

    근데요..
    솔직히 결혼 생활도 어느 정도 해 보고 이사람 저 사람 말도 들어 보고 했을때요...
    정말 젤 좋은건..
    남편 학벌.. 직장 보다는...
    남편의 직장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걸 지니면서...
    오히려.. 시댁 어른들의 재력을 보는게..
    차라리 더 낫습니다...^^;;
    정말 속물적인 기준으로 들이 댄다면요..차라리...
    그냥 시댁 어른들 어느 정도 재산 되시고...
    노후 대책 확실히 되어 있으시고...
    거기에 결혼 하실때 집한채 정도는해 주실 재력 되시고..
    용돈 드리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 되시고..
    오히려 한번씩 니들 용돈 해라 하고 경제적으로 조금씩 보조 해 주시는 그런 집이..
    오히려 결혼조건으로는 차라리 낫습니다..
    정말 속물적인 기준으로 붙이면요..^^;;

    그리고 절대 그 기준만 맞출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정말 큰 숲 중에 나무 한그루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해서..
    일 그르치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정말루요...

  • 2. .....님 의견에
    '07.12.16 11:21 PM (211.178.xxx.183)

    절대 동감입니다. 저랑 친한 친구 한명과 비슷한 입장에 있으시군요. 친구는 중상위권 대학나와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 38세구요. 하지만 어려보이지요. 다른 쪽으로는 다 똑똑한 친구인데 배우자감의 학력을 그리 중시하더군요. 첨엔 s대 정도만 쳐주다가 그래도 요즘은 중상위권으로 까지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정말 친구입장에서 답답해 보입니다. 결혼 생활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 것들이 학력으로 가려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나이 연연해 하시지 마시고 좀 더 넓게 이 세상과 남자와 소통하는 맘을 가졌음 합니다.
    님 정도의 나이라면 학력이 다가 아니라는 걸 충분히 아셨을 것같은데도 그게 그리 쉽게 접어지지 않는 부분인가봐요.

  • 3. 글쎄요..
    '07.12.16 11:21 PM (125.142.xxx.100)

    솔직히 말씀드려보자면,
    학벌,집안 어디가서 꿀리지않을만큼 좋고
    그런게 아니라면 미래에 대한 비전이 뛰어나고,
    딱 보기에 사회에서 평가가 좋은사람이 원글님을 선택할것이냐가 관건이죠.

    원글님이 남자라면,
    스펙좋고 학벌좋고 어디가서 당당히 명함 내밀정도의 수준이라면
    원글님 본인과 결혼하시겠어요?
    그저그런 4년제 대학나오고 공기업에 다닌다는거 말고 또 뭔가가 어필이 되는 장점이 있으신가요
    예를들면, 외모에 대한것이라던지요..
    내가 상대방을 고르는건 좋습니다만, 모든것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렇게 뛰어난 여자가 아니라면, 적당히 포기할건 포기하고 조율할건 조율하고
    그렇게 해서 선이나 소개팅 자리에 나가도 모두 성사된다고 보장할수도 없어요
    저사람은 객관적으로 나보다 안좋은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월등한 조건을 요구하는 어이없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구요..
    일단은 여러 사람을 만나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꼭 만나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 4. ㅎㅎ
    '07.12.16 11:22 PM (124.57.xxx.186)

    내 짝이다 싶은 사람을 못 만난 상태에서 어떤 배우자를 원하느냐를 생각해보면
    참 막연하게 이런 저런 조건들을 먼저 생각하게 마련이지요
    자기 짝을 못 만나셔서 그런거니 속물적이라든지 편협하다든지 그런 생각은 안해요 ^^
    다만....남자가 어디 나가서 당당하냐 당당하지 못하냐는 단순히 학번이나 직장같은 조건만으로
    결정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성격에 따라서 명문대 나왔어도 컴플렉스 덩어리인 사람도 있고, 세상에 벽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자꾸 자꾸 일이 안풀리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러니 학벌이랑 직장만 가지고 원글님 생각에 이 정도면 어디가서든 당당하겠다 싶은
    사람을 만났는데 정작 살아보니.....참 컴플렉스 많은 사람인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원글님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렇지 못한 조건의 사람을 아예 만나지도
    않는게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그 사람이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것도 아닌데
    만날까 말까를 가지고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시는건 아닌지 그냥 예의상 한번 만나보고
    아니라고 말씀드리면 되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만난다고 무조건 성사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

  • 5. 솔로인생
    '07.12.16 11:24 PM (222.236.xxx.206)

    ...님...조언에 감사드리구요.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을 절대적 부분으로 삼는 다는게 아닙니다. ^^: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구요. 제가 힘든 백수시절까지 견디며 공기업에 들어온 이유도 그런 이유입니다.
    물론 평생을 갖이 할 사람이라면 당근 기본적으로 가치관이 통해야하고...인연이 닿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날 상대분이...어쩌다 우연이 만나게 되는 사람이 아닌...
    소개를 통해 만나는 분이기 때문에...그 부분을 고려하게 된다는 거죠.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을..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만나게 되면 가볍게 만날래요.
    소개해 주는 분이 넘 강력하게 밀길래..부담도 가고..
    선이라는 건(그분은 아니라고 하지만...) 첨이라...싫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 6. 두아이맘
    '07.12.16 11:33 PM (121.143.xxx.24)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욕심(?)을 가지다는 것은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이죠.
    저는 결혼 할 시기에 학벌, 직장, 성격, 외모(키-제가 작습니다), 집안 의 5가지 중 한가지만 만족이 안 되고 나머지 4가지가 충족된다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5가지를 대체적으로 만족하려는 사람을 찾으려고 선,미팅,연애 열심히 했는데 솔로였던 4년 동안 그 5가지를 75%이상 만족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 하나만 포기하자라고 생각해서 결정한 것이 지금의 신랑입니다.
    뭘 포기했냐구요? 집안이였습니다.
    가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시지 못하고, 시댁식구들과의 괴리가 느껴질 떄가 있지만 저희 신랑으로 만족하며 행복해 하며 삽니다.
    선택은 본인이죠. 학벌이 좋으면 그걸로 그 사람이 좋은 거고, 집안이 좋으면 그걸로 그 사람이 좋은 거고, 능력이 좋으면 그걸로 그 사람이 좋은 겁니다.
    자신의 원하고자 하는 직장에서 노력해서 얻었듯이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서 좋은 가정을 이룰겁니다.
    선이라고 너무 배제하지 마시고, 선이든, 미팅이든, 연애든 적정한 선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7. 인연은
    '07.12.16 11:35 PM (59.19.xxx.65)

    인연이다싶으면 그런거 다 눈에 안들어와요 인연이다싶은사람은 조건이 필요없이만나요

  • 8. 만나나
    '07.12.16 11:53 PM (221.139.xxx.230)

    보시지요. 아주 쳐지는 조건이 아니라면, 사람 만나보면 또 판세가 달라집니다

  • 9. 로그인
    '07.12.17 12:00 AM (121.163.xxx.28)

    원글님 지금은 남자 본인의 학력이나 직장 이런 게 상당 부분 작용하겠지만, 막상 결혼하자시댁이 초라해서 먹여살려야 할 정도면 그 남자 죽이고 싶습니다. ㅎㅎ 살아보면 알거예요.
    차라리 학력이나 직장 떨어져도 성격 좋고 집안 넉넉한 게 훨씬 나아요. 물론 너무 원글님과 차이나면 안되겠지만 제가 보기엔 아직 덜 급하신 거 같아요. 중상위권 대학에 직장 좋고 집안 어느 정도 되면 29살 여자분 눈에 안 찹니다. 한달만 있으면 30살인데...남자들 능력 좋고 좋은 집안 남자일수록 외모하고 나이 정말 따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 잘 나가는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남자 성격하고 그 집안을 보세요. 학력 그거 별거 아닙니다. 수도권에 4년제 대학만 나왔다고 하면 일단 만나보세요. 직장은 본인이 좋아하는 일만 하면 장땡입니다. 집안은 대신 넉넉해야겠죠. 부유한 집 애들이 성격도 좋은 편입니다. 잘못 키워서 또라이 같은 놈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제 말 새겨들으셨으면 합니다. 딸랑 중위권 4년제 대학과 대학원 2군데나 나와서 공기업 다니는 제 신랑...집안에 암것도 없어서 매달 용돈 드려야합니다.연봉 7천이라 어디 가서 안 꿀리지만 아파트 대출이자 내느라 허덕여서 짜장면 사먹는 것도 눈치 보입니다. 다시 태어나면 절대 이런 조건의 남자하고 안 살겁니다. 앞으로 들어갈 애들 교육비와 노후대책 생각하면 숨이 막힙니다. 집안은요...결혼자금으로 1억을 내놓을 수 있냐...그게 기본입니다. 천단위는 주나 마나예요. 요즘 집값이 올라서 4, 5천 주는 집안이면 안 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1억은 기본입니다. 그렇게 알고 시작하세요. 중매라고 너무 믿지 마시구요. 속이는 중매쟁이 너무 많습니다. 저 아는 언니도 속아서 전세 7천에 넘어갔는데 아직도 집 없습니다. 8년 동안 집 장만 못했습니다. 시댁이 나 몰라라 해서요. 처신 잘 하시고 좋은 선택 하세요.

  • 10. ...
    '07.12.17 12:03 AM (116.120.xxx.130)

    나쁘지 않다고생각해요
    학벌 상관없이 좋은 사람도 있고 학벌만있지 아무것도 아닌 사람도있고,,,
    인생살이 알수야 없지만
    사람에 있어서도 개인의 취향은 있는거잖아요
    대체로 좋은 학벌 좋은 직업 남자가 나은 신랑감일 확률이 높구요
    사람을 많이소개받는다고 내짝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는것은 아니더군요
    인연이라는게 어느 정도 있다는 생각도 있지만
    자기배우자에 대한 어느정도의기준을 평소에 생각해두고
    그정도는만나보려고노력하는것은 필요하다고생각해요
    거의그러지 않나요?? ㅡ.ㅡ;;;
    더구나 주선자가 부모님몰래 전화해서 채근할정도면
    객관적으로는 그남자분 별로일것 같아요
    근데 너무 졸라서 거절하기 미안하면 한번이야 만나봐도 크게 지장은 없겟지요
    싫으면 그만이니까 ....

  • 11. 제 생각엔
    '07.12.17 12:59 AM (211.212.xxx.67)

    그분을 만나서 혹시나 마음에 들까봐 걱정하시는건 아닌지요..
    (제가 졸려서 잘못읽었을수도 있겠네요..^^;;)
    마음에 기준을 포기하지 마시되..만남자체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결혼하고보면..이런저런 경험들이 참 유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연내나 소개팅경험은 되돌아보면 정말 즐거운 추억이 되구요.^^;;(나만그런가?)


    그리고 배우자의 학력을 포기못한다는게 꼭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되진 않지만요..
    너무 강박적으로 생각하진 마세요..
    살다보니 정말 중요한건 상대방의 인격과 성품..그리고 자라온 집안환경=시댁어른들의 성품.
    이더이다...

    물론 학력이 그런걸 표현해주기도 하겠지만...
    아주아주 일부분 이랍니다..

    제 요점은..만남을 두려워 마시라는거예요..
    근데 아직 젊으셔서 뭐...
    제생각에 29살도 아주 젊다고 생각되니 힘내세요~~~!

  • 12. 제 생각엔
    '07.12.17 1:00 AM (211.212.xxx.67)

    연내->연애 오타수정해서 읽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1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