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괜시리 눈이 일찍 떠져가지고 여기저기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니까
남편이 즐겨가는 사이트에서 상당히 빠른 뉴스거리가 있더라구요.
꼬리가 길어 잡혔나봐요.(이 말이 맞나?)
본인 입으로 bbk 자기가 설립했다고 강의하는 동영상을 누가 한나라당하고 거래할려고 하다가 잡혔는데 그 cd 내용에 그 분이 직접 말하시나봐요. 나라고...
지난 번 김영선 의원과 인터뷰하던 그 즈음에 또 한거죠.2000년에.
이걸로 난리가 날지
아니면 지금껏처럼 어떻게든 막아낼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제는 거의 사실로 받아들이네요.
그분은 코가 길다는 것을...쑥쑥 자라고 계신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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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재밌어지는데요?
뉴스 조회수 : 721
작성일 : 2007-12-16 08:17:43
IP : 221.138.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16 8:47 AM (220.127.xxx.100)온갖 비리가 눈앞에 보이는데 누덩이 담넘듯이 술렁술렁 넘어가는거 보면서 속터집니다. 온나라가 그 분 손아귀에 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검찰도 벌벌벌.여기저기 줄타기.
2. ..
'07.12.16 11:04 AM (221.139.xxx.103)안밝혀 졌을때도 우린 거짓인거 알고 있었잖아요.
뭐 달라질게 있을까 싶네요. 밝혀져도 그사람 찍을사람들은 찍을거예요.3. 안달라져요
'07.12.16 12:04 PM (218.145.xxx.58)윗님 말씀에 동의해요.
어제 학교 엄마들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대부분 다 이명박입니다.
비리, 부도덕성 이런거 다 눈감아 준데요.
명박지지하는 분들은 무조건 명박입니다.4. 마자요
'07.12.16 1:09 PM (210.90.xxx.193)달라지는거 없을거예요.
이미 알고있지만 그래도 찍는다는 알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도대체 무슨 부귀영화를 바라고 그사람을 찍겠다는건지 참.5. 부귀영화
'07.12.16 2:29 PM (124.53.xxx.243)땜에 찍는거 아닙니다. 누가돼도 부귀영화 안온다는거 다 압니다. 하지만 더이상 노무현식 아마츄어들이 나라를 흔들는게 싫은거지요.. 김대중이 저지를 부정부패만 캐도 몇년 방송분으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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