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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래 성희롱글썼는데 댓글이 없어서요.
3. 낮에 제과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매장에 붙은 제과점 공장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이 발효실에 넣이전에 부푼 빵더어리를 여체로 만들어 놓고
유두까지 만들어서 저보는 앞에서 낄낄거립니다.
공장장한테 조용히 그런 장난 자제해주면 안되냐니 공장일 간섭하지 말랍니다.
성희롱 센터에 전화해야하는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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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좀 억울햇던거 소심하게 풀어놨는데
다들 조언을 많이해주셔서 도움되엇습니다.
근데
저 성희롱 부분에 대해서는 댓글이 없어서요.
저 나름은 무척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오버인지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옳은지 잘 모르겟네요
시간이 지나서 증거도 없고..
생각할수록 열받고 화나고 그렇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만 있어도 눈앞에서 저런짓을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1. 헉
'07.12.16 4:02 AM (219.251.xxx.87)빵반죽으로 그게 모하는짓이래요;;;
그걸 제가먹는다는 생각을 하니까 구역질이 날라고 하네요
저 집단이 다 변태소굴인가봐요.. 그런데 사람한테 하는짓이 아니니..
현실적으로는 어디에 신고해봤자일거같네요..2. ...
'07.12.16 6:50 AM (67.85.xxx.211)오버 아니에요.
여자가 있는데도 그런 짓을 하는 건 성희롱 맞아요.
그런데, 사진을 찍어둔다든가 하지 않으면 증거가 없어서
신고해봤자일 것 같아요.
ㅁㅊ 넘들!!!3. 제 생각엔
'07.12.16 8:13 AM (121.187.xxx.13)예의가 없긴 하지만 님에 대한 직접적인 성희롱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영화관에서 영화에 나오는 상체노출 장면에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가슴이 크네 작네, 유두가 작네 어쩌네, 그걸 어떻게 하고 싶네" 말했다고 해서
그걸 법적으로 처리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신체를 갖고 그런 식으로 희롱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기분 나쁘고, 무식하고, 저질스러운 인간들을 맞지만 법적 처벌은 어려울듯 싶네요..
궁금하시다면 성범죄 상담센타가 있으니까 검색하셔서 문의해보세요..4. .....
'07.12.16 8:30 AM (96.224.xxx.126)성희롱 맞는 것 같은데요. 저라면 그냥 그만둘 것 같아요.
공장장이 했다는 말 들으니 상식밖의 사람들이 맞는 것 같은데 얼구보기 역겨울 것 같아요.
또한 제 생각엔님이 말씀하신 극장에서 사건 역시 성희롱 맞다고 생각되고요. 극장에서는 입다물고 영화나 봐야죠.
저 배우 잘생겼다도 아니고 그걸 하고 싶네가 성희롱이 아니라고 하시니 저로썬 이해가 안가요.5. ....
'07.12.16 8:38 AM (58.233.xxx.85)정직원도 아니라면서요?그걸 보고 서있을이유있나요?개의치않으면 그뿐이지 원글님 피해의식에 사로잡힌분인가 싶어 그글도 보기만 하고 댓글안달았어요 .댓글이 없단건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6. //
'07.12.16 12:26 PM (220.86.xxx.76)윗분 참 말...
정직원이랑 성희롱이랑 무슨 상관있습니까?
보고 서있는 사람이 잘못된건가요 그런짓을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건가요
세상 참 이상한 논리로 사시네..7. 원글
'07.12.16 12:40 PM (222.117.xxx.243)점네개분 제가 우유부단하고 소심한거 맞긴 합니다.
그렇다고 피해의식 운운하며 그런 행동 당해도 싸기에 댓글도 없다는..댓글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정직원이나 알바나 다 같은 여자고 사람아닐까요?
개의치 않으면 그뿐이라니 님의 그 싸늘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